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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흥의 세대로 일어나라

기쁨조미료25 2007. 11. 18. 00:39
부흥의 세대로 일어나라

세상의 것들을 아낌없이 버리고 성령 충만하여서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기억되는 삶, 주님으로 인하여서 불타오르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부흥의 불꽃으로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생은 세가지 부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녹슬어서 없어지는 인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런 기대 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닳아서 없어지는 인생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 닳아서 없어지는 인생을 산 후 마지막으로 결국 남는게 무엇이겠느냐 라는 질문엔 어떤 대답이 나올 것 같습니까? 이 세상에는 영원히 남을 수 있는 것은 없는데 없어질 것들을 위해 닳아 없어지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세번째는 녹아서 없어지는 인생입니다. 불타서 없어지지만 새롭게 태어나는 인생입니다. 바로 이러한 인생을 산 사람이 스데반입니다. 불꽃과 같이 열정적으로 산 사람입니다. 죽음 앞에서도 당당하게 활활 타오르게 사는 사람입니다. 영원히 기억되어 지금까지도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영원히 기억되는 사람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여러분이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불타서 녹아지길 소원합니다. 성령으로 불을 지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불을 주시면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은 초대교회에서 가장 먼저 선출된 7명의 집사 중에 한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제일 처음으로 순교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스데반이 순교를 하고 나서 예루살렘교회사 사방으로 흩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각각 다른 지역 예를 들면 안디옥, 빌립보 같은 곳에 교회가 세워지면서 각 지역마다 부흥의 불꽃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죽음이라는 것은 다 똑같지 않습니다. 죽음의 가치가 다 다른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죽느냐에 따라 죽음의 가치가 다른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가치가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 입니다. 내가 죽고 사는 문제는 하나님께 달려있기 때문에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사는냐,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느냐는 나의 문제입니다.

스데반은 생존의 문제를 뛰어넘은 사람이었습니다. 대신 영원하고 진정한 가치를 위해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가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날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주님께서 자신을 위해서 하늘의 권세를 포기하시고 이땅에 오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은 여러분이 가진 것 여러분이 보이는 것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주목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여러분이 있는 그 자체를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너무 소중해서 하늘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여러분들이 죄악가운데 사는 것을 우리 주님이 원하시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 입니다. 이것을 스데반이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것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불타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의 가치로 아는 사람들은 생활에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돌을 던지며 스데반을 죽이려고 했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천사의 얼굴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했습니다. 돌을 맞으면서도 스데반은 용서의 기도를 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마음 가운데 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뜨거운 성령의 불이 있으니까 세상 불에 반응이 없었습니다. 뜨거운 신령한 불이 안에서 타오르니까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첫번째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가득 찼다는 말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항상 성령님에 이끌려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스데반처럼 할 수 없는 것은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을 한번 보십시오. 이 세상의 것들로 가득차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세상에 빠져 시간을 보내니까 정작 여러분 삶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면 임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의 불을 주십니다. 불을 원하신다면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 읽고 찬양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이런 것들을 채우면 불이 붙습니다.


두번째 스데반이 불타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내 목숨을 내어놓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하면서 영원하신 예수님을 소유했습니다. 여러분이 세상 생활하며 힘든 것은 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상처들을 버려야지만 우리가 다시 한번 주님 앞에 나갈 수 있는 새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려움들 열등감들 세상적인 생각들을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으면 그 안에 거룩하신 성령님이 들어오셔서 나의 마음을 지배하신 다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여러분을 끌고 가게 되면 스데반처럼 불타는 인생처럼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세상의 것들을 아낌없이 버리고 성령 충만하여서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 기억되는 삶, 주님으로 인하여서 불타오르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통해 학교에 가정에 교회에 불이 붙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이 세상에서 이 시대의 부흥의 불꽃으로 사용되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글 : 청소년찬양축제
출처 : † 세계제일교회 †
글쓴이 : 주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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