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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열방소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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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방 소 식 (잊혀진 민족이 주님께 돌아오기까지 그들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하는 주간소식지)
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 농덕만(Nong Duc Manh)이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초청으로 북한을 방문하였습니다. 양국은 경제, 문화, 과학분야 등에서 협력을 다짐하였고 서기관은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베트남의 개혁을 높이 평가하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합니다. 북한이 개혁개방을 준비하기 위해 사회주의 국가와 접촉하고 있습니다. 북한과 베트남 사회가 더욱 개방되고 인권보호가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출처:VNA)
라오스(인도차이나) 미국이 베트남 전쟁 때 라오스에 설치한 지뢰가 라오스인들을 여전히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 지뢰들을 제거하려면 연간 43만 달러가 필요하지만 라오스정부의 예산부족으로 제거를 미루고 있는 사이 2007년에만 76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고 이 중 25명은 사망했습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이 일에 책임을 가지고 지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라오스인들의 희생이 없어지기를 기도합니다.(LA 타임즈)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웅진그룹이 캄보디아에서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할 200개의 우물파기와“행복한 홈스쿨”이라는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캄보디아를 돕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캄보디아 외무부의 래스매니 부차관은“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라며“한국과 캄보디아는 지속적으로 좋은 친구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캄보디아를 많이 섬기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우이구르족(중국소수민족) 신장 우이구르의 한 나이트클럽 생일파티에서 가스가 누출되어 43명의 학생이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우루무치 소재의 대학생들로 금요일 밤에 생일 파티를 하고 있던 중 사고가 난 것입니다. 무슬림인 우이구르인들도 파티와 술을 즐기는 문화가 젊은이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함만이 이 땅을 지배하기를 기도합니다.(인민일보 인터넷영문판)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달라이 라마가 미국을 방문하여 미의회에서 주는 골드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미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얀마 정부의 변화를 촉구하였고 중국정부에 대해서도 자신은 티벳의 독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치권을 원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중국정부는 계속해서 티벳과 달라이 라마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티벳이 화해와 평화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VOA news)
미얀마(동남아시아) 미얀마의 아편 재배면적이 올해 들어 중앙정부의 통제력 약화 등으로 매우 늘어났다고 유엔마약범죄사무국(UNODC)의 안토니오 마리아 코스타 국장이 밝혔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비해 29%나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미얀마의 아편 재배지는 중국, 태국의 접경지대인 동부와 남부 샨주(州)입니다. 군사통치와 오랜 종족간의 전쟁으로 이 땅에 다시 악한 죄악이 머리를 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출처:기도24365)
몽골(몽골∙시베리아창) 세계 10대 자원부국인 몽골은 자원, 과학기술, 농업,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참여를 독려키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몽골 정부대표단 일행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을 방문해 양국간 과학기술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한국의 지식정보 인프라 시설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몽골을 섬기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사하 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 대륙의 5분의1에 해당하는 광대한 땅으로, 철광석, 주석, 유연탄, 우라늄,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유용광물의 막대한 매장량과 석탄, 천연가스 등 극동지역 최대의 에너지 생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사하 공화국 투자설명회 및 기업상담회가 10월 24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고, 이를 위해 스티로프 사하 대통령 및 사하의 주요 기업인 70여명이 오는 21~28일 방한, 남야쿠치야 개발건 및 산업, 관광분야에 대한 설명회를 갖습니다.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더 많은 주의 사람들이 사하의 야쿠트 민족과 그 외 127개의 소수 민족에 관심을 가지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가 현장사역하게 되길 기도합니다.(머니투데이 인터넷뉴스)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브리야트족이 주로 살고 있는 러시아의 브리야트 공화국은 남한의 약 3배 면적으로 수도인 울란우데와 21개의 라이온(지방; 구, 군 개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 중 지진스키 라이온은 몽골 국경과 접해 있고, 관광객이 올 이유가 전혀 없는 지역이라 외국인 단기 선교팀이나 현지인 전도팀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어려운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3-4 차례의 한국인 단기팀이 이 지역을 방문해 사역하다가 경찰에 잡혀 도시로 추방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라마 승려가 영적인 권세를 잡고 있는 지진스키 지방에 이번 겨울을 비롯, 해마다 단기전도팀과 중보기도팀이 방문하여 사역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이를 통해 지진스키 라이온의 각 마을에 예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까페-브리야트중보기도)
인도 1950년도에 비하르 주는 인도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지역이었지만 부패한 경찰들로 인해 지금은 가장 가난한 지역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비하르의 힌두인들과 무슬림들을 위한 수년 동안의 노력은 거의 열매를 맺지 못해 이곳은‘복음전도의 무덤’으로 불려왔습니다. 150년 전에 계약조동자 신분으로 많은 비하르 사람들은 모리셔스, 트리니다드 섬, 토바고 섬 등으로 이주하여 오늘날에도 그곳에 살고 있는데 이제는 성공적인 사업가, 청지인이 되었습니다. 비하르족은 지금도 계속 경제적 기회를 찾아 고향을 떠나고 있습니다. 비하르에 있는 비하르족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이주한 이들에게도 복음의 수고가 닿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8년간의 망명생활을 마감한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의 귀국길이 탈레반의 경고대로 결국 피로 얼룩졌습니다. 18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자정께 파키스탄 남부의 카라치 시내에서 부토 전 총리를 태운 차량 행렬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하면서 축하행렬에 동참했던 인파 중 최소 120명 이상이 사망했지만 부토 전 총리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년만에 귀국한 부토를 노린 이번 사건의 배후에 어떤 조직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그녀의 귀국을 전후해 그녀를 암살하겠다는 경고가 잇따랐던 점을 감안할 때 파키스탄에서 활동중인 탈레반이나 알-카에다가 사건의 배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국경지역 탈레반을 지휘하고 있는 바이툴라 메수드는 지난 12일 "무샤라프 대통령과 부토는 미국의 이익만을 대변하기 때문에 결코 우리가 포용할 수 없는 인물"이라며 "우리 테러리스트가 부토의 귀국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키스탄 정보기관들도 알-카에다와 탈레반 등 적어도 3개 무장단체의 테러 기도가 예상된다는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더욱이 부토의 귀국 당일인 18일 또 다른 탈레반 사령관인 하지 오마르는 로이터와 전화통화에서 "그녀는 미국과 협정을 맺었다. 우리는 무샤라프에게 그랬던 것처럼 부토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파키스탄-아프간 국경지대의 무장단체들은 지난 7월 정부군의 이슬람 강경 '랄 마스지드(붉은 사원)' 무력진압 이후 정부와의 평화협정 파기를 선언했고 이후 이들은 정부군과 보안군에 대해 자살폭탄 테러 공격을 감행해왔으며 최근에는 정부군과 치열한 교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과거 집권당시 탈레반에 대한 군사적 경제적 지원을 통해 아프간에 탈레반 정권이 들어서는 데 기여했던 부토는 망명중 알-카에다와 탈레반을 강력히 비난해왔습니다. 자신들의 신념과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자들에 의해 파키스탄 정국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통치가 파키스탄 가운데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경제낙후로 인해 이웃나라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가 불법 이주 노동자로 전락, 인권을 침해받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스탄’이라는 이름이 붙는 5개 '스탄'국 중 2천800만 이라는 최대 규모 인구를 가진 우즈벡 국민이 경제가 급성장중인 러시아나 카자흐로 일자리를 찾아 나섰다가 이런 일을 당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합니다. 우즈벡 국민이 이웃나라로 향하는 주된 이유는 가난 때문인데 미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지난해 우즈벡의 1인당 국내총생산은, 카자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고 합니다. 우즈벡 사회학자인 바호디르 무사예프는 "우즈벡은 현대판 노예 공급국"이라며 "일부 국가에서 미숙련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계속 있는 한 이들 국가에서 인권침해 행위가 일어더라도 이주노동자들의 '이동'이 계속될 것"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고통 중에 하나님을 찾게 되기를 기도하며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악행을 멈추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중동에 이은 세계 세 번째 유전지대, 230조㎥의 가스, 세계 최고의 캐비아 생산지' 이곳이 바로 러시아와 아제르바이잔,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등 5개국이 감싸안고 있는 세계 최대의 내해(內海)인 카스피해입니다. 자원의 보고로 그동안 주변국과 열강의 관심을 받아 온 카스피해가 요즘 지정학적인 국제관계가 얽히고설키면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투르크멘은 카스피해 연안 관광단지 건설에 이미 착수한 상태입니다. 이 관광사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닫혔던 땅 투르크멘을 밟고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오일 머니가 쏟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 도박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때 2천 개가 넘는 도박장이 난립하면서 사회 문제가 되자 카자흐스탄 정부는 기존의 도박장을 모두 폐쇄하는 등 대대적인 도박시설 재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음성적으로 도박은 이뤄지고 있고, 이웃 나라로 원정 도박을 떠나는 사람들도 크게 늘어 오일머니의 부작용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의 그늘인 도박과의 전쟁,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오일머니로 무장한 신흥 부국들의 공통적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만족을 얻으려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오직 하나님만이 온전한 만족을 주신다는 것을 카자흐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KBS“특파원현장보고”)
키르기즈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의 시민혁명인 '튤립혁명'으로 쫓겨난 아스카르 아카예프 전(前) 대통령의 아들이 범죄혐의로 검찰 조사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2005년 3월 튤립혁명으로 아버지와 함께 모스크바로 달아난 아이다르 아카예프는 사기와 횡령 등 5가지 형법상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검찰은 이전에도 2차례 러시아 당국에 아이다르의 인도를 요청했으나 "주권에 해당하는 문제"라고 내세우는 러시아측에 의해 거부당한 바 있어서 검찰의 이번 인도 요청이 먹혀들지는 미지수입니다. 15년간 독재를 해 왔던 아카예프 전 대통령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은 모두 106가지 범죄혐의로 기소되었으나, 아카예프 전 대통령 자신은 현행법상 면책조항 덕분에 기소를 면했었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 키르기즈에서 일어나는 이런 악행이 하나님의 공의로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이란(페르시아창) 미국과 러시아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부시 미 대통령이 17일 이란이 핵무기를 갖게 되면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 향후 사태 진전이 주목됩니다. 부시 대통령의 '3차대전 발발' 언급은 카스피해 연안 5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전날 이란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란의 평화적 목적의 핵개발 권리를 적극 옹호하면서 미국 등 서방세계에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하지 말라고 경고한 뒤 나온 것입니다. 푸틴은 특히 미국이 이란 공격을 위한 전초기지를 옛소련 지역 국가에 구축하려 한다는 일각의 의혹을 의식한 듯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면담 후 "카스피해 국가들은 다른 외부 세력이 무력을 사용하는데 자국 영토를 내줘서는 안된다"고 강조, 미국에 대한 극도의 경계감을 표출했습니다. 미국의 미사일방어(MD)체계 구축을 놓고서도 대립하고 있는 미,러 양국이 석유문제가 걸려있는 이란 등에서 첨예한 대치양상을 보임에 따라 궁극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핵시설 전격 공습과 이로 인해 모처럼 안정궤도에 접어든 북핵 문제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이 시대는 한 나라의 문제가 한 나라로 그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란의 핵 문제가 곧 세계의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중동지역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란이 주님의 강력한 통치 가운데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직인의 90%가 무슬림이라고 고백하지만, 실제로 이슬람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타지키스탄은 이란, 아프가니스탄에 근접해 있어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이 극단주의가 제지되고, 무슬림들이 그리스도를 찾을 좋은 기회들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간은 세계가 눈독을 들이는 자원으로 가득 찬 나라입니다. 전 국토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산악이 구리와 금, 지하자원의 노다지입니다. 지난 35년간 내전을 치르느라 국토를 개간할 여력이 없던 나라 아프간이 이제 길고 긴 동면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요즈음 불경기를 겪고 있는 미국에서“돈을 벌려거든 이라크와 아프간으로 가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프간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이 일을 통해 많은 사역자들이 그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MN 뉴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21일 터키는 쿠르드 반군 세력의 근거지인 이라크 북부 지역에 15발의 포탄을 발포했다고 이라크 군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터키군의 이날 공격은 이 지역 쿠르드 반군이 이라크 접경지대에 위치한 터키 군부대를 공격, 13명이 죽고 15명이 부상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발생했습니다. 이라크 북부를 거점으로 터키의 쿠르드족 분리를 요구하며 무장투쟁을 벌여온 쿠르드노동자당(PKK) 게릴라들은 이날 터키 하카리 지역의 유세코바 마을 인근에 주둔하고 있던 터키 군부대를 습격해, 13명을 사살했습니다. 터키 의회는 앞서 17일 쿠르드족 반군이 은거하고 있는 이라크 북부에 터키군을 진격시킬 것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압도적 지지 아래 가결시켰지만 미국과 이라크는 터키의 이같은 군사 행동이 이라크 북부의 상황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것을 우려, 터키의 단독 행동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무력으로 독립을 쟁취하려는 불쌍한 쿠르드, 자신들을 자유롭게 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음을 쿠르드가 알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시리아(아랍창) 이스라엘은 시리아의 한 시설에 대한 상세한 사진을 정보원으로부터 입수하고 이 시설이 확실히 핵시설이라고 판단, 지난달 이곳을 공습했다고 ABC 방송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이 정보원은 지상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촬영해 제공했으며 이스라엘은 이 사진들을 CIA에게 보여줘 공습 때 타격지점을 도움 받았다고 ABC는 미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미국에게 이 핵시설을 파괴하라고 촉구했으나 미국은 핵 물질이 발견되지 않아 주저했으며 이 시설은 북한의 핵시설을 본뜬 것으로 인력을 북한으로부터 지원받았다고 이 고위관리는 밝혔습니다. 미 백악관과 CIA는 이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는 등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고 이스라엘은 지난 9월6일 이곳을 공습했다고 확인했으나 시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시리아는 이곳이 공사중인 한 건물이라고만 밝혔습니다. 미 행정부는 이 시설을 파괴할 것을 특수부대에게 지시하려다 중지하고 또 이스라엘에게도 공습을 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방송은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공습에 대한 각국의 입장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오직 주님만이 아십니다. 우리 하나님의 뜻대로 시리아가 다스려지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요르단(아랍창) 오일머니와 외국인 투자가 유입되면서 구매력이 높아진 이슬람에선‘마이카’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휴대폰과 인터넷 사용자 증가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뉴 슬림’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외국어에 능통하고, 휴대폰과 컴퓨터 구매에 돈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슬람에 서구식 패션이 늘면서 요르단에선 헬스클럽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요르단 가운데 무분별한 세상의 물질문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땅에 주님의 기준을 세울 자들을 세워주시고 미디어의 무분별한 유입 속에서 주님의 생명수가 더 빠르게 물이 바다 덮음같이 이 땅을 덮게 하시길 기도합니다.(매일경제)
이스라엘(아랍창) 이스라엘의 봉쇄 제재에 따른 마취제 반입 중단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병원에서 수술이 전면 중단될 위기가 닥친 가운데 이스라엘에서는 양측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의료팀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수술이 이뤄졌습니다. 한편 지난 6월 하마스가 치안통제권을 장악한 것을 문제 삼아 이스라엘 정부가 적대지역으로 선포해 놓은 가자지구에서는 마취제 반입이 중단돼 수술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대해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장자 이스라엘이 장자의 권위를 회복하여 팔레스타인을 끌어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건설이 현실화될 것인가. 중동 순방에 나선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이제는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건설할 때”라고 밝히는 등 평화협상이 급진전되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은 다음달 말쯤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중동평화회담을 갖고 팔레스타인의 독립국가 설립을 명시한 합의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15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수도인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중동분쟁의 해결은 미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며“내 마지막 남은 힘을 여기에 쏟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예루살렘 관리 및 팔레스타인 난민 문제 등 풀어야 할 난제들이 많지만 라이스 장관이‘독립국가를 세워야 할 때’라고 말한 배경에는 난제를 해결할 만한 긍정적인 움직임들이 오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메르트 이스라엘 총리는 같은 날“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를 관리하는 게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양측간 핵심 이슈 중 하나인 동예루살렘 지위 협상에서 양보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을 동서로 나눠 팔레스타인과 분할하기로 한 약속을 뒤엎고 1967년 3차 중동전쟁 이후 동예루살렘을 무력 점령하고 있는데 외신들은 이스라엘이 그동안 금기시돼온 예루살렘 공동관리 문제를 언급한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독립국가의 수도로 동예루살렘 전체를 돌려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상에 반대하며 점령지 원상 복구와 난민들의 전원 복귀를 요구해온 팔레스타인 정치조직 하마스도 한발 물러서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아바스 대통령의 무혈쿠데타로 축출된 하마스는 성명서을 내고 “영토 논의와 관련해 집권당인 파타와 대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나폴리스에서 발표될 선언문 형식을 두고 이·팔 양측은 의견을 달리하고 있는데 팔레스타인은 선언문에 팔레스타인 독립국의 국경과 예루살렘의 지위,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운명 등에 대한 해결법을 명시하고 싶어하지만 이스라엘은‘모호한’ 선언문을 원하고 있어 AP통신은“여전히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자신들의 정착촌을 계속 세우고 있고, 하마스는 가자지구를 점령하고 있다”며 “특히 협상 주역인 이·팔 양측 지도자들이 모두 취약해 평화협정이 타결된다 해도 이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BBC 방송 역시 팔레스타인의 실질적 권력인 하마스의 존재를 무시한 채 이뤄지는 대화에 의문을 표시하며 “미국이 독립국가를 설립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난제들에 대해 얼마나 준비가 돼 있는지 미지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예루살렘을 보시며 통곡하셨던 예수님의 눈물을 생각합니다.(눅19:42) 이제 예루살렘이 평화에 관한 일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연일 참혹한 테러로 얼룩지고 있는 이라크의 난민 문제가 심각한 인도주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웃 나라로 탈출한 국외난민도 문제지만 이라크 내에서 보다 안전한 곳을 찾아 떠도는 국내 난민문제가 더욱 절박한데 현재 19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이들은 이라크의 불안한 정정 때문에 국제 구호단체들이 모두 떠나서 어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더욱 암담하게 하는 것은 내전으로 치닫고 있는 이라크 정정입니다. 미군의 안정화정책으로 바그다드에서 밀린 무장세력들이 비교적 안전했던 북부로까지 확산되는 상황은 불길합니다. 쿠르디스탄 지역이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경제상황이 호전되면서 유입되는 난민들의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라크 전체 상황이 악화되면서 국제구호기구들이 모두 철수했고 난민들에 대한 지원은 거의 끊긴 상태입니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이라크 난민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얻기를 기도합니다.(KBS“특파원현장보고”)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법체계가 보다 민주화될 전망입니다. 최근 사우디 왕족은 항소법원과 지방법원을 더 많이 신설하고 사법체계 내에서 나타나는 무분별한 간섭을 줄이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고 BBC가 중동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반인권적 요소로 언론의 질타를 받은 사우디와 이슬람 국가, 중동 지역에서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는 국가는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하지만 이슬람 문화의 남성우월주의와 반민주적인 요소는 서방세계 언론의 거센 비난과 함께 언제나 논쟁거리가 되어왔습니다. 21세기에 들어와서도 종교 및 문화적 논쟁은 계속 이어졌으며, 이는 문화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에도 역풍으로 작용하게 되었고 사우디도 결국 이러한 역풍에서 빗겨가지는 못했습니다. 사우디는 대표적 이슬람 왕정국가라는 이유만으로 많은 비난과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 아랍 지역의 많은 독립언론들은 사우디의 행정 체계에 적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질타했으며, 그 중에서도 왕권의 영향력이 큰 사법체계의 반민주성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법체계 개혁에 소요되는 재정이 무려 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사우디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주관하심으로 사우디의 법이 공의롭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GMN뉴스)
레바논(아랍창) 레바논은 오랫동안 친 시리아계와 반대파 간의 반목이 심각한 나라로 현재 대통령인 에밀레 라후드 대통령은 친 시리아계 인사입니다. 그의 임기는 오는 11월에 끝나는데 반 시리아파의 대표적 정치인은 이번이 갈라진 나라를 하나로 묶을 절호의 기회라고 주장합니다. 이 나라에 고레스와 같은 자를 세우셔서 주님의 역사를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미주교회부흥훈련원)
예멘(아랍창) 예멘의 법은 무슬림의 회심을 사형죄로 규정합니다. 이러한 압력이 줄어들어서 많은 예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예멘의 모든 지역에서 들을 수 있도록 역사하셔서 이를 통해 복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지며 방송의 결과로 성도들이 활기차게 교제하며, 지속적인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이집트 이집트 정부기구인 마약추방.치료위원회(NCFTA)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이집트 전체 인구의 8.5%인 600만명이 마약 중독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젊은층의 마약 중독이 심각해, 전체 학생의 12.2%가 마약에 손대고 있으며 어린이 중독자도 40만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은 없지만 마약류 상용 운전자 적발 검문은 자주 있을 만큼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고 합니다. 이는 지리적으로 이집트가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에서 생산된 마약의 운반 통로이기 때문에 마약 구하기가 쉽기 때문이며 음주를 금하는 이슬람 문화 또한 마약 중독자를 양산하는 또 하나의 이유로 분석됩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특히 어린이들과 젊은 청년들이, 주님을 만남으로 주님 안에서 참진리와 참기쁨, 참자유를 얻게 하사 약물이나 다른 헛된 것에서 기쁨을 찾지 않게 하소서.(연합뉴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알제리에는 폐렴·트라코마·홍역·이질·성병·장티푸스와 같은 질병이 아직도 성행하는데, 농촌지역에는 의료시설이 부족하여 방역·건강·보건사업의 확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알제리의 의료사업이 체계적으로 세워져 사람들이 이런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고 그 영과 육이 주님 안에서 강건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다음 백과사전)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단지 12%의 모로코인만이 복음을 개인적으로 접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 나라가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문을 열기를 기도합니다. 복음 전파에 장애가 되는 이슬람에 대한 민족적, 문화적 자부심이 극복되기를 기도하며 감시와 압력, 방해에도 불구하고 모로코를 섬기는 사역자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리비아(북아프리카창) 오랫동안 세계경제에서 소외됐던 리비아는 지나친 석유 수출 의존도에서 벗어나 국가재정을 다변화하겠다는 전략을 천명해 왔습니다. 최근 리비아가 4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해외에 투자하는 것으로 국부펀드의 운용을 시작한다고 18일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습니다. 다른 걸프만 주변국들이 앞다퉈 국부펀드 운용에 나서고 있는 것과 발맞춰 리비아도 올초 중앙은행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조달해 리비아투자공사(LIA)를 세웠는데 LIA는 매년 석유 수출 수입의 일정 부분을 받게 됩니다. 오랫동안 패쇄적이던 리비아를 여심에 감사드립니다. 독재국가 리비아가 개혁과 개방을 통해 복음을 더 쉽게 받아들이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튀니지(북아프리카창) 튀니지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나라들 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영적인 것에는 무관심합니다. 부자가 되려는 세속적인 꿈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세상의 자유와 영적 무관심과 물질주의의 공허함을 깨달아 이 공허함을 예수로 채우도록, 영적 갈급함이 이 땅을 사로잡고, 살아 계신 하나님만이 이것을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기도 24365)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코차리안 아르메니아 대통령은 내년에 실시될 자국의 대선 이전에는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에 대한 아제르바이잔과의 해결 원칙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이란 아르메니아가 아제르에 있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의 아르메니아계 주민들이 1988년부터 아제르를 상대로 벌여온 분리독립 전쟁을 지원해오다 1994년 아제르측과 휴전협정을 체결했는데도 불구, 협정당사국들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 간의 무력 충돌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아르메니아 주민들은 특히 전쟁의 와중인 1991년 독립을 선언했으나, 여전히 국제사회의 승인을 못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제르와 아르메니아의 분쟁이 깨끗하게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크림타타르 크림반도에 살고 있지만 나라가 없는 민족, 크림타타르족은 크게 3가지 계열의 종족으로 나뉩니다. 첫째 몽골족과 혼합되어 우리와 같은 외모를 가진‘노가이족’,둘째 남부해안을 따라 이탈리아 상인들이 진출하면서 그들과 혼합되어 외모가 유럽계인‘얄루보이족’그리고 과거 오스만투르크 지배시 그들과 혼합된 터키계의‘따띠족’이 있습니다. 이들은‘강제이주’라는 뼈아픈 역사와 러시아 정교에 대한 반발로 자신들이 100% 이슬람이라 자처하지만 이들의 이슬람은 신앙이라기보다 분노하는 민족주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타르족 선교동원이 열정적으로 일어나 여전히 잔재하는 사회주의와 세속주의, 이슬람의 영이 떠나가고 러시아로 인한 억압의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길 기도합니다.(btj자료실-김시내선교사 종족셀링)
다게스탄의 아바르족(북카프카즈) 아바르족은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에 사는 15개의 토착종족들 중 가장 큰 종족으로 코카서스산맥, 특히 중부와 북서 다게스탄에 주로 거주합니다. 13세기 이래로 이슬람은 아바르족의 가장 널리 믿는 종교가 되어, 두 개의 중요한 성지가 그 지역에 있으며 또한 많은 이슬람학교들이 있습니다. 아바르족이 복음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을 방해하는 전통의 벽, 사단의 영이 깨어지고, 아직까지 현지인 그리스도인이 한 명도 없는 강팍한 그 땅에 아바르족을 섬기는 수많은 주의 일꾼들을 세워주사 자생적인 현지인 교회가 들어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UPMA 미전도종족선교연대)
체첸(북카프카즈) 얼마 전 이란을 방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암살설이 나돌았는데 푸틴에 대한 암살 기도설은 2000년 이후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2000년 8월 우크라이나 얄타 방문시 체첸 반군들에 의한 암살설이 나돌았고 2001년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도 역시 체첸 반군들에 의한 암살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자살 테러에 의한 암살 기도설은 14일 저녁 인테르팍스 통신이 정부 소식통을 인용, 암살설을 제기하면서 부터이며 일부에서는 과거처럼 러시아에 대해 저항했던 체첸 반군이나,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러시아내 반 (反) 푸틴 세력에 의해 흘러나온 얘기일 수도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암살설은 대부분 소문으로 끝이 났으며 그와 관련해 특정 용의자를 체포했다거나 구체적 증거가 제시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암살설이 그저 소문일 가능성이 높지만 문제는 암살설 뒤에는 항상 체첸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 러시아로부터 상처 받아온 체첸의 상처를 주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치료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터키(소아시아창-주님의 첫사랑) 쿠르드족 출신의 잘랄 탈랄바니 이라크 대통령은 22일 터키 정부에 저항해 온 쿠르드족 게릴라들이 22일중에 쿠르드노동자당(PKK) 명의로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랄바니 대통령의 이같은 휴전 예고는 터키 정부가 쿠르드족 게릴라들의 도발을 응징하기 위해 국경선을 넘어 이라크 북부에 있는 쿠르드족 게릴라 거점들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위협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한편 쿠르드족 게릴라들은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만약 터키 정부가 반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고 이라크에 대한 침공계획을 포기한다면 무기를 버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터키가 무력으로 쿠르드를 누르려고 하는 악행을 멈추게 하여 주십시오. 이들이 이슬람의 무력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쿠르드족을 끌어안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
타타르스탄(러시아 소수민족창)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를 이루고 있는 러시아는 본래 동유럽의 작은 나라였습니다. 이 러시아가 대륙을 정복할 야망을 펼쳐가는 그 길목에 타타르민족이 있고 지금부터 450년 전에 유라시아 대륙에는 정교 러시아에 의한 십자군 전쟁의 살육이 타타르 민족을 대상으로 자행되었습니다. 타타르를 정복한 러시아는 얼어붙은 볼가강에 구멍을 내어 타타르 사람을 집어넣고, 침례를 받으면 살려주고, 이슬람을 지키면 그대로 차디찬 얼음물 속으로 밀어 넣어 죽이는 강제개종을 실시했고 모스크바에는 이슬람 타타르를 정복한 기념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교 성당을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그 후 타타르는 독립하지 못하고 타타르스탄 공화국으로 남게 됩니다. 그렇게 타타르인들은 기독교에 마음을 닫게 되었고, 예수님의 이름은 그들에게 저주의 이름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의 섬김으로 타타르에 심겨진 기독교에 대한 저주의 이름이 사랑과 축복의 이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다음카페“빛 가운데 드러나라 타타르스탄”)
일본 현대 사회는 자본주의와 진보주의가 하나의 우상처럼 되어 사람에게 지배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며 그로 인해 사회는 허무한 이기주의와 하나님을 떠나 있는 죄의 결과들을 가지고 살아가게 됩니다. 일본 사회 역시 이와 같은 문제와 고민이 있습니다. 일본의 교회가 타락한 시대의 흐름 속에 깨어 있어서 시대에 합당한 하나님 차원의 복음과 대안을 제시하는데 쓰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에서 13일 기차 탈선사고가 발생, 최소한 5명이 죽고 1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프로브하티 급행열차는 라마단 금식월의 종료를 축하하는 사흘간의 무슬림 에디드 알 피트르 연휴를 맞아 귀향하는 약 1000명의 승객을 태우고 주행 중이었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정지신호를 무시하는 등의 법규 위반으로 열차 충돌과 탈선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목숨을 거는 이슬람은 무지와 혼란과 무질서를 가져다줍니다. 이들이 예수께 돌아와 헛되게 목숨을 잃거나 상하게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뉴시스)
네팔 네팔의 구루카족은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세계화 된 군인일 것입니다 1814-1815년 빈약한 무장을 했지만 수가 많았던 구루카족은 영국이 네팔을 그들의 거대제국 안으로 포섭, 확장시키고자 했던 운동을 격퇴했습니다. 그 이후 영국은 이들을 용병으로 모집했고 이들은 영국을 위해 여러나라에서 싸웠습니다. 이들은 현재 영국군에서도 인정받는 군사가 되어 10년 전부터 영국군인들과 동일한 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카스트제도 내에서 좋은 지위를 갖고 있지만 이들이 경배하는 힌두신은 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구루카인이 어디에 있든지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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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기자 (2007-10-23 12:50: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