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장년설교

[스크랩] 참된 예배. (요4:15-24절),

기쁨조미료25 2007. 10. 27. 20:43
참된 예배.
요4:15-24절, 185.214.404장.&

예수님은 영적 거듭남이라는 생수를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영적 거듭남이 주어지기 전에 반드시 토론되어져야만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 문제였습니다.

1.생수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15절), 이에 대해 예수님은 이미 한 깊은 진리를 말씀하셨 었습니다. 요4:14절에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여자는 그러한 물을 원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구했는데,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더 이상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날마다 와서 물을 길을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여자는 육적인 세상의 견지에서 다시 말해 다만 육신적인 이익을 바라는 입장에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영적인 의미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으므로, 예수께서 주실 수 있는 바, 사람의 심령 속에 있는 모든 갈증을 해갈시켜 줄 수 있는 내면의 만족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인간은 목이 마릅니다. 그 목마름은 육적인 갈증보다 훨씬 깊은 영적인 갈증이있습니다. 2)그리스도만이 인간의 그 갈증을 해결해 줄수 있습니다.

2.죄의 실상, 그 진리에 직면해야 한다는 것이 생수를 얻을 수 있는 첫번째 필수조건입니 다.(16-18절), 그 여인은 생수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거듭남이라는 생수를 얻게 되기 전에, 그녀는 자신의 죄를 확실히 밝히고 그 죄를 버려야만 했습니다.

1)예수님은 죄에 대한 자각을 일깨워 주고 그 죄를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이 왜 필수적입니까? 왜 그 여인은 영적으로 거듭나기도 전에 그녀의 죄에 대한 진실에 직면해야만 합니까? (1)그녀는 지쳤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는데, 이는 죄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치유함을 받기 위해서 그녀는 이것을 알아야만 했습니다. 진정한 안식과 진정한 평강이 찾아오기 전에 죄는 제거되고. 버려지고. 사함받고. 정화되어야만 했습니다. (2)그녀는 자신에 병의 징후가 있었으나 그 병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신의 병을 치유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구원이 필요했으나 구원받는 방법을 몰랐습니다. 그 여인의 병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병과 같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였습니다. 약1:21절에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했습니다.

2)예수님은 그 어떤 회피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녀는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 남편과 함께 살기를 원하였기에 한 남자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3)에수님은 그녀의 모든 것 그녀에게 다섯 남편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4)예수님은 그녀의 죄를 책망하셨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이미 다섯명의 다른 남편들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자기 남편이 아닌 남자와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3.그 여인은 난처하게 되었습니다.(19-20절), 그녀는 예수님을 선지자, 곧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녀를 도울 수 있는 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그녀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자신의 죄를 해결하여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어디에서 예배를 드려야 옳은지 몰랐습니다. 당시에 하나님이 어디에 진실로 임재하시는지에 대하여, 사람이 진정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논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하나님은 그리심산에 임재하신다고 말했고,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예루살렘에 머무신다고 했습니다.

그녀 앞에 그녀로 하여금 예배의 절실한 필요성응 확신시켜 주는 선지자가 서 있었습니다. 그분은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녀를 돕고 지도할 수 있으시기에 그녀는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할지 그분께 물었습니다.

4.사실은 예배의 장소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21절), 1)“때가 이르리라” 예수님은 예배의 전체적인 성격을 완전히 바꾸어버릴 때가 오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예배의 장소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심산에서, 어떤 이들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지만, 그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3)중요한 것은 예배의 대상으로서, 예배자로서는 자기가 성부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한다는 것을 확신하는 일입니다. 성전에서 예배드리나, 성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한다”(22절), 진정으로 예배드리기 위해서는 자기의 전존재를,

홀로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인 성부께 초점을 맞추어야만 합니다. 사43:10절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고 했습니다.

5.사실은 예배와 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납니다.(22절) 1)헬라어로 이 “구원”이라는 말은 정관사를 지니고 있습니다.(헤 소테리아), 모든 사람의 구원이 되시는 메시야는 다른 어떤 근거에서가 아니라 유대인들을 통하여 온다는 의미입니다. 2)예수님은 “우리”라고 언급하셨습니다.

그분은 유대인들과 동일시하셨습니다. 그분은 순수한 유대인으로 출생하셨습니다. 3)구원은 유대인에게서 납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합리적이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추종자가 많을 지라도, 그 외의 다른 모든 예배는 인간 자신에게서 나온 생각의 표현일 뿐입니다.

6.참 예배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23-24절), 1)“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그리스도는 예배를 바꾸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 사람들은 특별한 장소들, 예컨대 성전이나 또는 제단 앞에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신 이후부터 장소나 지역은 아무 중요성도 지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주의 모든 곳에 하나님의 존전으로 나아가는 문을 열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2)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3)하늘 아버지께서 에배하는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4)예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니라 한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요4: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고 했습니다. 이외의 다른 방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출처 : 3927Bible 말씀연구소
글쓴이 : 박봉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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