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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 세계기독교고전 1

기쁨조미료25 2007. 10. 5. 00:45


· 저자 / 역자 : 조나단 에드워드 / 윤기향
· 출판사 : 크리스챤다이제스트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데이비드 브레이너드(1718-1747)는 일반적으로 교회사에서 인디언 선교에 생애를 바친 미국 식민지 시대의 한 선교사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지속적 중요성은 그의 일기에 기인한다. 이 일기는 그가 죽은 후 영국과 미국의 복음주의 계통에서 널리 읽혀졌다.

본질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투쟁하는 한 영혼의 개인적 기록인 이 일기는 임종 직전에 일부는 브레이너드 자신이 편집하고 조나단 에드워드(1703-1758)가 일부 자료를 첨가하여 1749년에 출판되었다.

브레이너드의 생애는 후세에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가슴과 생애를 뒤흔들어 놓았다. 그는 1740년대 미국을 휩쓴 대각성 운동의 주도자 조나단 에드워드의 심장에 깊은 감동을 끼쳤고 존 웨슬리의 마음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윌리암 케리와 헨리 마틴, 짐 엘리오트 선교사의 마음을 움직여서 복음 사역에 종사하도록 만들었다.

그의 어떤 점이 이 세기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움직였을까? 모든 생명을 내결고 하나님 앞에 헌신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일기에 적나라한 그의 신앙과 경건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이 교회나 그 시대에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은 하나님의 뜻을 몸소 체현시키는 삶을 살며, 그의 믿음으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우리는 19세기를 선교사 부흥의 세기라고 말한다. 지나간 세기에 하나님이 그의 교회에 어떻게 두 사람을 주셨는지 놀라운 일이다. 그들은 생애를 선교사업에 산제사로 바쳤을 뿐 아니라, 특별히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가 기도의 능력이라는 것을 믿도록 도와주었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와 헨리 마틴, 두 사람은 기도가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긴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과 확신에 대한 능력있는 증거자들이었다.

그들은 뒤이은 수 많은 선교사들이 그들의 본을 따라 기도에 대한 믿음을 더욱 깊이 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의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기도생활을 보여주기 위하여 나온 것이다.

- 앤드류 머레이


이런 모든 불완전에도 불구하고 나는 경건하고 분별력이 있는 독자들은 브레이너드가 그 마음과 실천에 있어서 진정으로 뛰어난 그리스도인의 경건의 한 모범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진정한 종교의 정신과 경건의 능력에 자신을 일치시켜, 정녕 우리가 본받을 만한 인물이 되었다. 이 일기는 주의깊은 독자들에게 여러 면에서 영적 유익을 증진시켜 줄 것이다.

- 조나단 에드워드


모든 설교자는 브레이너드의 일기를 세밀히 읽어야 한다.

- 존 웨슬리


불후의 명작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가 한국교회에 소개된 것을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 존 웨슬리는 모든 설교자들이 브레이너드의 일기를 세밀히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 한국의 수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브레이너드의 생애를 접하고 바른 신앙, 깨어있는 신앙생활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김명혁 박사 (합동신학원 교회사 교수)
 
필독을 권하면서 / 앤드류 머레이
추천사 / 김명혁 박사
조나단 에드워드 목사의 서문

제1장 [1718년 4월 20일 - 1741년 2월]
태어나서 목회 수업을 하기까지 - 데이비드 자신의 이야기와 예일 대학과의 관계, 그리고 그가 제적된 배경

제2장 [1742년 4월 1일 - 7월 29일]
신학 수업을 시작하여 설교 자격을 인정받기 까지의 기간

제3장 [1742년 7월 30일 - 11월 25일]
그가 설교할 자격을 얻고 나서 선교사로 임명되기 까지

제4장 [1742년 11월 26일 - 1743년 3월 31일]
선교사로 임명되고 나서 뉴욕주의 카우나우믹에 사는 인디언들 틈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하기 까지

제5장 [1743년 4월 1일 - 1744년 6월 12일]
카우나우믹에 사는 인디언 틈에서 일년 가까이 사역함 - 일시적인 파면과 고통 - 학교 설립 - 예일대학 교수회로 보낸 신앙고백 - 금식의 날 - 인디언 교육 방침 - 뉴저지와 커넥티커트를 방문함 - 델라웨어의 휙스에 사는 인디언들에게 사역을 시작함 - 안수식

제6장 [1744년 6월 13일 - 1745년 6월 18일]
델라웨어의 ?p스와 그 근교에서 인디언들을 위하여 사역함 - 우상숭배를 위하여 베풀어진 향연과 춤 - 오페홀하우풍이나 서스퀴한나 까지 황야를 거쳐 여행함 - 델라웨어 휙스에 조그만 오두막집을 마련함 - 인디언 가운데서 일어난 성령의 사역과 성령 사역의 몇 증거들 - 동료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모금하려고 뉴잉글랜드로 감 - 서스퀴한나에 사는 인디언들을 찾아감 - 뉴저지의 크로스윅숭으로 감

제7장 [1745년 6월 19일 - 11월 5일]
"스코틀랜드 전도협회의 명에 의하여 뉴저지와 펜실바니아의 인디언들 사이에 일어난 은혜의 놀라운 사역의 발생과 진정"이라는 공개된 일기의 제1부 - 크로스윅숭에서 선교사역 개시 - 텔라웨어의 휙스에서 새로이 사역을 함 - 그의 통역자가 개종함 - 크로스윅숭에 돌아옴 - 성령이 일하심 - 델라웨어의 휙스와 서스퀴한나를 심방함 - 포와우에 대하여 - 마술사의 회심 - 크로스윅숭에서 선교를 다시 시작함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일어난 사역을 진술함

제8장 [1745년 11월 24일 - 1746년 6월 19일]
"스코틀랜드 전도협회의 명에 의하여 뉴저지와 펜실바니아의 인디언들 사이에 일어난 은혜의 놀라운 사역의 발생과 진전"이라는 공개된 일기의 제2부 - 크로스윅숭에서 사역을 다시 시작함 - 성령을 부어 주심 - 가장 현저한 경우 - 주님의 능력이 나타남 - 개종자 - 델라웨어의 휙스에서 많은 기독교도 인디언들이 그를 따르다 - 금식일 - 성찬식 - 마술사의 개종 - 개괄적인 평가

제9장 [1746년 6월 19일 - 1747년 10월 9일]
1746년 6월 19일 그의 공개된 일기를 끝내고 임종까지 - 크로스윅숭과 크랜버리에서 부단한 사역을 하다 - 서스퀴한나에 사는 인디언 여섯 사람과 여행하며 거기서 사역하다 - 크로스윅숭에 돌아오다 - 건강이 쇠약하여져 부득이 인디언들을 떠나게 되다 - 엘리자벳타운에서 병으로 발이 묶이다 - 인디언들에게 작별을 고하다 - 그의 동생 요한이 선교 사역을 계승하다 - 커넥트커트에 사는 친구들에게 도착하다 - 노드햄프톤에 사는 에드워드 학장을 방문하다 - 임종에 가까워서 보스톤을 가다 - 보스톤에서의 유익한 시간들 - 노드햄프톤에 되돌아 오다 - 최후의 질병에서 은혜로 승리하다 - 임종

해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 / 프랭크 마길
역자 후기 / 윤기향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러브주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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