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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리 전쟁 - 속임의 시대에 확실한 진짜를 가려내는 싸움

기쁨조미료25 2007. 9. 22. 18:12

교회가 목숨 걸고 지켜야 할 진리가 무엇인지 밝히는 책!

 

“무엇이 진리인가”가 아닌 “무엇이 효과적인가”에 속은 기독교를 일깨운다!
심리학, 마케팅, 엔터테인먼트 같은 예배를 도입한 기독교. 세상 지혜와 타협한 복음.

이게 맞는가? 시대 변화에 맞춰 개혁한 것인가? 본질을 잃은 것인가? 지금의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자. 속임의 실체를 성경을 통해 밝히고, “진리 수호”라는 교회의 사명을 일깨운다.

 

>>내용 요약
현대 교회는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문화에 속아 진리를 희석시키고 있다. 새로 떠오르는 교회가 최신 유행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고, 새로운 형식의 설교가 선포된다. 과연 분별없이 이를 모두 받아들여야 하는가? 존 맥아더 목사는 유다서를 통해 교회 내에 진리 전쟁이 있어왔음을 알리고, 이단과 배교의 역사를 통해 시대의 옷을 입고 진리를 공격해온 사단의 전략을 밝히고 있다. 존 맥아더 목사는 성경해석과 명쾌한 논증을 통해 영적 무감각의 치명적 위험성을 일깨우며 진리를 지키기 위해 분별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알려준다.

 

>>본문 중에서
우리가 말하려는 것을 명확히 하고 넘어가자. 논쟁을 위한 논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논쟁적인 정신의 분명한 표시도 아니다. 한 사람의 편견에 빠져 있음도 아니다. 성경은 그러한 것들을 인정한 바가 없다. 더욱이 성경은 논쟁에 관여하는 자의 정신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다. 그 누구도 논쟁을 위한 논쟁을 좋아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항상 논쟁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우리가 논쟁을 유감으로 생각하고 한탄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사활이 달려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논쟁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진리를 위해 힘써 싸워야 하며??, 또한 신약성경에 따라 그렇게 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모든 진리는 거짓 사상들과 싸운다. 성경이 말할 때에는 권위를 갖고 말씀한다. 진리는 명확하게 그리고 결정적으로 말한다. 진리는 진리의 영과 거짓의 영 사이를 구별하기를 요구한다(요일 4:6). 진리는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기를 명령한다(벧전 3:11). 진리는 우리 눈에 옳게 보이는 넓은 길을 거부하고(잠 14:12, 16:25),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좁은 길을 따르기를 요구한다(마 7:13-14). 진리는 우리의 길이 하나님의 길이 아니고 우리의 생각도 하나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말씀한다(사 55:8).

 

진리는 진리를 보호하고 거짓을 거부하기를 명령한다(롬 1:25). 진리는 어떤 거짓도 진리에 속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요일 2:21). 진리는 의인은 복을 받고 악인은 망할 것을 보장한다(시 1:1, 6). 그리고 진리는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약 4:4)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진리가 무엇인가? 오늘날 교회는 “진리를 정확히”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분명하게 선포하기보다는 메시지를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세상적인 수사학으로 포장하고, “무엇이 진리인가”보다 “무엇이 효과적인가”를 더 깊이 고민하고, “필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믿음”으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잊은 건 아닌가? 최신 유행에 신경쓰느라 성경을 진지하게 숙고할 시간을 뒤로 제쳐두는 사이 사단은 진리를 교묘히 희석시켜 기독교를 부실하고 몽롱하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말씀만으로 부족한 것이 아니라 이미 말씀을 잊었기에 능력도 잃은 것이다. 존 맥아더의 지적처럼 역사적으로 진리에 대해 치명적인 무감각에 빠져, 거짓 선생들이 전성기를 누렸던 때를 살펴보라. 그 모습이 오늘날도 낯설지 않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진리에 대한 분별력, 진정한 성경적 가치, 우리의 영적인 전통이 무엇인지 밝혀 순백의 진짜 기독교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리"가 살아있어야 할 이 때에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 김인환 총장 (총신대학교 총장)

"오늘날 우리 시대 복음주의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절대진리를 부정하는 상대주의적 세계관에 물든 세상을 닮아 교회안에서조차 ‘진리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더 많은 교인수 확보라는 목표아래 진리에 대한 관심보다 효과에 대한 관심이, 신학에 대한 관심보다 방법론에 대한 관심이 더 지배적입니다. 존 맥아더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시대 교회가 진리에 대한 무감각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다시 ‘진리를 위한 싸움’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호소하는 ‘영적 전쟁’의 소집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
-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진리를 믿는다고 하면서 분별에 무감각할 수 있을까요? 이 모순이 자연스럽게 융화하는 것이 오늘날 포스트모더니즘입니다. 존 맥아더 목사의 진리 전쟁은 현대인의 사고 속에 뿌리 깊게 파고든 포스트모더니즘 사상과 더불어 그 사상을 기독교 속에 융화시킨 '떠오르는 교회'의 위험을 잘 보여줍니다. 진리 전쟁은 무엇보다도 기독교의 진리가 '나의 진리'에 자리를 내어준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진리 전쟁이 미국에서 발간된 후 저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할 수 없어서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말로 번역된 '진리 전쟁'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정말로 중요한 신앙서적들이 기독교의 진리를 인간의 욕망 충족의 비법으로 왜곡하는 소위 '베스트셀러'들에 밀려 아예 번역되지 않거나 아니면 몇 년이 흐른 후에 번역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한국 교회에 진리 전쟁이 '늦지 않게' 나오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만큼 진리를 위한 싸움에 주저하지 않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귀한 도구로 사용될 것을 확신합니다.
- 옥성호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저자)
 
 
존 맥아더

“성경적” 이란 말을 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고, 성경 해석에 관한 한 “최고”라는 말을 붙여도 손색이 없는, 진리 수호의 백전노장! 존 맥아더 목사는 세상에 물들고 능력을 잃어버린 기독교에 성경을 철저히 풀어 해석하여 대답을 찾아주는 우리 시대의 성경교사이다. 그가 온갖 프로그램과 거짓사상으로 혼미한 이 시대에 참 진리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밝혀낸다. 이상하긴 하고, 무언가 아닌 것 같은데 꼭 짚어 말할 수는 없고, 성경구절이 본문이라니 따라가기는 하지만 마음의 부족함을 떨쳐낼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그들이 품었던 의혹이 무엇인지 철저하게 진단해준다.

그레이스 커뮤니티 (Grace Community)교회에 처음 부임했을 당시 450여 명이었던 성도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만여명으로 성장시켰고 명쾌하고 설득력있는 설교 방송으로 미국 내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는 [강해 설교의 재발견], [무모한 신앙과 영적 분별력], [성경의 핵심을 꿰뚫어라](이상 생명의말씀사), [하나님의 뜻](베드로 서원)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목차

1부 공격받다
서론. 진리란 무엇인가? 싸울 가치가 있는가?
1. 진리가 포스터모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2부 무장하다
2. 영적 전쟁: 의무, 위험과 보장된 승리
3. 왜 우리는 믿음을 위해 싸워야 하는가?

3부 적의 전략
4. 배교: 어떻게 거짓 선생들이 가만히 들어오는가?
5. 이단: 어째서 우리는 경계 태세를 갖춰야 하는가?
6. 거짓: 거짓 사상이 어떻게 은혜를 방종으로 만드는가?
7. 공격: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어떻게 부정하는가?

4부 우리의 전략
8. 배교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부록. 정확한 분별력을 어떻게 갖출 수 있는가?
출처 : 인터넷로고스선교회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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