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즈(7170)]/선교이야기

[스크랩] 양문교회 방문기

기쁨조미료25 2007. 9. 10. 17:17


저희 신우회 회원들은 7월 모임을 오현석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남양주 용정리에

소재한 양문교회에서 가졌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저렇게 예쁜 그림으로 단장되었습니다.

 


아직 주변환경은 정돈되지 않아 시골 풍의 느낌을 주는 텃밭이 있어 자연과 공존하는

친밀감을 줍니다.

 


오현석 목사님과  신선희 사모님

 


저희들은 양문교회 집사님들로 부터 생각지도 못한  융숭한 대접을 받고 말았습니다.

 




정성이 담긴 음식을 먹으며 함께 참석하지 못한 신우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정성껏 대접하는  집사님들의 마음에 사랑의 큰 빚을 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 어떠한 빚도 지지 말자' 라는 복음송의 가사가

떠오릅니다.

양문교회의 목사님 내외분과 대접해주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중보의 기도로 협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호와 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민 14:8)

출처 : 선교와 중보
글쓴이 : 우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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