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최영우 강도사님이 섬기는 평택성서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예전 방문했을 때와 많이 달라진 모습이 입구에서 부터 눈에 확연이 들어옵니다.
적벽돌 담장에, 건물 외벽에는 슬라이딩으로 새롭게 단장을 하였군요.
서전석 형제의 사회로 기도 모임은 시작했습니다.
김경종 형제의 대표 기도가 이어지고
노민영 목사님께서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시는 사람" (창 5:21~24) 의 주제로
말씀을 주시고
노민영 목사님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습니다.
2부 중보기도와 나눔의 시간에서 최병길 형제의 지난 다케스탄 선교여행에 대한
동영상, 사진을 보며 현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번 선교의 체험을 생생하게 설명하고 있는 최병길 형제,,
각자의 삶에 대한 대화는 깊어가는 밤처럼 이어지고,
모임 기념으로 함께 모여 사진 한컷 남겼습니다.
식사와 간식까지 모두 평택 성서 교회에서 접대해 주셧습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베푼 접대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선교와 중보
글쓴이 : 우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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