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을 딛고 일어서는 길 "일어나자 함께 가자"(마26:46)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은 깨어 있어야 할 때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행동을 깨닫고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했다는 것을 알면 자포자기하기 쉽습니다. "이제 다 끝났어 더 해봐도 소용없어" 하면 탄식합니다. 이런 절망을 예외적인 것..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