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친밀히 사귀며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못하느냐"(요14:9) 예수님은 빌립을 꾸짖으려고 이 말씀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놀라서 하신 말씀도 아닙니다. 그를 이끌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까지 우리가 가까이 해야할 분이십니다. 제자들을 오순절 전까지.. [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