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경배]/외국찬양곡

Via Dolorosa (고난의 길)

기쁨조미료25 2009. 3. 26. 10:32

Via Dolorosa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 ( Via Dolorosa, 비아돌로로사)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재판장에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지의 길을 '십자가의 길' 또는 "고난, 슬픔의 길" 이라하며 라틴어로 '비아 돌로로사'라고 한다. 비아 돌로로사 는 스테반문에서 안쪽 270m지점에 있는 회교인 학교에서 시작하여 예수님의 무덤 교회에 이른다. 비아 돌로로사는 옛 길을 따라 14개의 지점에 그림 또는 조각으로 표시를 해놓고 그 날의 슬픈 현장을 생생하게 회상케 해 준다. 제 1지점은 예수님이 재판을 받으시던 빌라도 법정이며, 제 2지점은 가시관을 씌우고, 홍포를 입히고 희롱한 곳이며, 제 3지점은 십자가를 지고 가다 처음 쓰러진 곳이며, 제 4지점은 슬퍼하는 성모마리아를 만난 곳이며, 제 5지점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진 곳이며, 제 6지점은 성 베로니카 여인이 물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는 곳이며, 제 7지점은 예수님이 두 번째로 쓰러진 곳이며, 제 8지점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눅 23:28)라고 말씀하신 곳이며, 제 9지점은 예수님이 세 번째로 쓰러진 곳이며 제10지점은 예수님의 옷을 벗긴 곳이며, 제11지점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곳이며, 제12지점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신 곳이며, 제13지점은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 놓았던 곳이며, 제14지점은 예수님이 묻히신 곳 즉,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 이다. ※제10지점에서 제14지점까지는 처형의 목적지인 골고다 언덕 위로써 지금의 성묘 교회(Church of the Holy Sepulchre)안에 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 (롬 3:23,24)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않고 믿음으로 되는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14:8)

 
http://cafe.daum.net/cya7293/4ioZ/134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