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양육 Mento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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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양육 Mentoring (디모데의 지체양육을 위한 리더의 스피릿 세우기) 양육은 셀원이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계속된 과정이다. 따라서 양육은 지속성과 인내와 끈기가 요구되는 장기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멘토링을 하면서 리더는 셀원들의 인격이 성장 하도록 가능한 한 여러 가지 방면에서 계속적으로 도와야 한다. 마치 부모가 아이들을 돌보듯이 리더는 셀원에게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멤버들을 돌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셀원들은 정상적으로 양육이 될 수가 없다. 양육은 리더가 서경공부를 가르치는 교육적인 측면과는 다른 특성이 있다. 물론 성경공부를 지도하는 일 역시 일종의 양육과정이다. 하지만 양육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다. 그것은 리더와 셀원들과 함께 인격을 나누고, 삶의깊은 곳 까지 공유하는 관계의 교육이며 의미의 교육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때론 칭찬과 격려를,때로는 훈계와 책망으로 셀원들을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영역안에서 살도록 도와 주는 일이다. 리더는 셀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도와 주고 점검해야 하고. 그리스도가 그들의 주인 되심을 이해 하도록 도와 주어야 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 하도록 해야 합니다. 디모데 공동체를 통해서 존재할수 있는 이유를 주는 사랑과 애정의 준거 집단으로서 강한 소속감을 주어야 한다. 봉사 와 선교 이런 사역을 통해서 말씀으로 이해하고 공동체 속에 느꼈던 삶의 의미를 행위로 옮기고 참여 함으로서 그 의를 확인하고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하며 깊은교재를 통해서 셀원이 성장해 가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게 하므로 나중에는 셀원이 혼자의 힘으로 또 다른 사람을 새로운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도와 주기까지 하는 것이 양육멘토링 이다. 다시 말하면 리더와 같은 또다른 그리스도인을 새우는 것이 양육멘토링이라는 뜻이다. 그러기에 리더는 셀원들과 깊은 인격적인 신뢰관계가 우선 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의 섬김의 정신으로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제 나는 성경에 나타나는 바울의 양육멘토링 를 살펴 봄으로서 양육멘토링을 바로 정립하여 리더로서의 본 분을 다 하며 귀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 하는데 쓰임 받는 리더들이 되기를 기원 한다.
바울의 양육멘토링 양육멘토링에 있어서 제일좋은 모델은 데살로니가서에 나오는 바울과 교인들과의 관계에서 볼수가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로 자라도록 양육시켜나갔다. 마치 어린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심정으로 바울은 지극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인내함으로써 교인들을 돌봤다. 바울은 교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데살로니가서에는 그런 양육방식이 여러군데 아주 잘 나타나있다. 바울이 교인들을 영적, 인격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어떤 방식을 사용했는지 살펴보면서 리더가 어떻게 셀원들을 양육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서 항상기도했다.(살전1장2절3절, 3장10절) 바울의 사역에 있어서 기도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바울서신곳곳에 그의 기도의 본이나 기도에관한 교훈이 나타나고있는 것을 볼수가있다. 바울이 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에 이른 바울일행은 몇칠을 머문후에 기도처를 강가로 나갔다. 거기서 루디아를 만나 복음을 전하게되고 그후 기도하러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로 여종을 만나 귀신을 쫒아냈다. 그로 인하여 바울 일행은 옥에 갇히게 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 결과 옥문이 열리는 기적을 체험하고 간수가 개종하게되었다. 그렇게해서 빌립보교회가 개척되어는데 루디아 점하는 귀신들렸던 여종 옥중간수 등이 창립멤버가 되었다. 빌립보교회의 창립멤버였던 그들의 고통점은 바울의 기도의 열매였다는 사실이다. 바울은 시작하면서 무엇보다도 먼저기도에 몰두했고 바울에게는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었다. 그것이 바울사역의 위대함이다. 바울이 그렇게 기도했더니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는 점이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일꾼을 보내준신다. 바울이 양육하는 사역을 할 때도 역시 기도가 가장 우선이었다. 바울의 각 서신들을보면 늘 양육자로서 성도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했다는 사실이 잘 나타난다. (엡: 1장16절, 빌: 1장4절, 골: 1장3절, 살전: 1장2절)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양육은 기도가 그 뿌리였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이것이 영적원리다.그래서 기도는 교회의 기초요, 양육의 뿌리다! 사리더에게 기도처럼 큰 무기는 없다. 리더는 셀원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기도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기다, 기도는 기적을 일으킨다. 엡 :1장16절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 뜻 -> 하나님의 뜻데로 기도 네뜻데로 기도하면 응답이없다
중보기도 -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힘이있다. 중보기도란 하나님과 어떤 사람사이에 누군가 대신 간구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중보기도란 곤경에 빠진 어떤 사람을 위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마음으로 대신 간구하는 것을 말한다. 중보기도를 하면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갈 수 있는 기회가된다. 영혼을 움직이기도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도한다. 초대교회는 중보기도를 쉬지 않았던 대표적인 경우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온 교회가 그를 위해 기도했다. (행: 12장5절) 베드로는 옥중에서 쇠사슬에 매여있었고 파수꾼들이 문밖에서 지키고있었다. 그때 옥중에 주의 광채가 빛났고 베드로의 손에 채워진 쇠사슬이 벗겨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처음에는 베드로는 환상을 보고있는 줄 착각했다. 그러나 천사의 안내를 받아나가는 순간 문이 저절로 열리는 것을 보고 실제적인 상황 인줄 알았다. 베드로는 옥에서 나오자마자 마가의 집으로 갔다. 그런데 남은 사람들이 그 곳에서도 기도하고있었다.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사람이 모여기도하더라”(행:12장12절)
기도는 아래서 위로 올라가야한다.
바울은편지를많이썼다.요즘에는통신수단의발달로인해 편지쓰는일이 그의 사라졌다. 전화, 컴퓨터이메일,팩스등 간편하고 빠른 통신수단이 주변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인들은 (주교교사, 학생)편지 쓰는 일을 힘들어한다. 심지어는 학생들조차 편지를 쓰는일이 그의 없을 정도다. 편지쓰는일이 점점사라지는 안타까움에 “편지쓰는 사람들” 이라는 이벤트 기획사가 생겼을 정도다. 이 이벤트회사의 대표의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편지는 겨울밤 어머니가 사랑을 담아 한올 한올 뜨주시던 털스웨터와 같은 포근함이 담겨있다. 편지야 말로 점점삭막해져가는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힘이다.“ 편지는 소식을 주고받는 단순한 의사 소통의 차원을 넘어서 서로의 정을 주고 받는 통로이다. * 초등부 사역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룬 *** 목사님의 간증에 큰감동을 받은적이있다. 자기 스스로 전사역지를 쫒겨났다고 고백하면서 새로운 교회에서의 사역을 이렇게 고백했다. 부임하자마자 학생들에게 매주 1백통씩 엽서를 보내고,10시간씩 전화와 이메일등으로 학생들과 마음을 주고 받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학생들과 마음이 통하다 보니 이제는 눈빛만 보아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이로인해 수적인 부흥이 놀랍게 일어났다고 했다. 편지를 쓰는일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바쁜생활속에서 시간이 투자되고, 생각하는 수고요 쓰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지는 교제를 깊게 해주고 마음의 정을 주고 받을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서 양육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이 아니가 싶다. 리더가 멘토로서 멤버에게 편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 사랑의 마음이 전달된다. 바울역시 성도들에게 늘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성도들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사랑을 전했으며, 그들에 대한 권면과 인사를 소상하게 전했다. 당시에 성도들은 바울을 직접보지 못해도 바울의 편지를 받고 큰 힘을 얻었다. 더욱이 믿음이 약한 성도들은 바울의 편지에 의해서 믿음을 든든히 세워나갔다. 워싱턴 시의 우체국 정문에 기록된말 “그대는 연민과 사랑의 사신이며, 멀리 떨어져있는 친구들의 참되 종입니다. 그대는 외로운 위로자 흩어져 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고 함께 나누는 삶을 보다 풍부하게 해 줍니다. 그대는 무역과 산업의 역군, 세상모든사람들 민족의 평화와 선의를 상호 증진시켜주는 참된 사도입니다.” 이것이 바로 편지의 기능이다. 편지는 멤버들에게 리더의 사랑과 관심을 전 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요. 둘은 하나로 묶어주는 든든한 끈이다.
바울은 권면하고 결려했다.(살전:1장6~9) 바울은 믿음이 어린 성도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않았다. 그는 성도들의 믿음이 진보되어 각 처에 소문이난 것을 칭찬하고 그들이 주변의많은 사람에게 믿음의 본이 된 것을 격려했으며,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온 그들의 결단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을향한 바울의 양육방식은 칭찬을 통한 격려였다. 아이들을 다룰 때 칭찬처럼 좋은 약은없다. 양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칭찬할 거리를 찾아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아니하면 듣는이는 삶의 생기가 솟아날 것이다. 바울이 바로 그렇게 칭찬함으로 격려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칭찬할거리를 찾아서 조목조목 칭찬함으로써 성도들을 격려했다. 리더는 멤버을 양육할 때 꾸중이나 질책의 말은 정말로아껴야 한다. 나폴레옹은 훈장을 남발했다는 설이 있을정도로 부하들의 마음을 칭찬으로 사로 잡았다고 한다. 어느 공동체에서 든지 칭찬은 중요하다.
칭찬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에 사랑을 가지고 진지하고 성의를 다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제4양육 : 모법 바울은 성도들의 본이 되었다.(살전1장5~6, 2장10절) 양육에있어서 리더가 셀원의 본이되는 일이 가장 어려운일일 것이다. 바울은 마치 복사한 문서의 원본과 같은 삶을 살았다. 그건 바울의거룩하고 흠 없는 생활은 성도들과 하나님이 증인이될 정도였다. 그러기에 바울은 자신있게 “ 너희는 나를 본받는자되라”(고전4장16절)고했다.여기에서 바울이 사용한 본이란말은 습자지에 배껴서 그린 것과 같이 그대로 베 낀 것을 뜻한다. 사실 우리가 베껴서 아무리 잘 그린다 해도 원본과차이가난다.그렇게 때문에 예수님을 본받았다고 자신있게 말한 바울자신도 때때로 사역에서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고 절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울은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힘썼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처럼 살수는 없다. 다만 우리는 원본이신 예수님 본받기 위해서 매일 노력할뿐이다. 하나님은 그 노력과 중심을 보신다. 리더가 본이되지 못하면 그 양육은 결국 실패하고 말 것이다. 리더의 직무가 힘들다는 것은 시간이나 물질을 투자하는 일보다는 셀원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리더는 범사에 본이 되어야 한다. 리더의 영적인 목표는 양육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바울은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들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살아야 할 것 인지를 가르쳤다. 쉽게 말하면 바울은 성도들에게 분명한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양육에 있어서 비전이 바로 제시되지 않으면 열매를 기대 하지 않은체 나무를 가꾸는 격이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삶을 사는것과,영적 성숙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울은 아비의 마음으로 어린 성도들이 잘성숙 할수 있도록 끊임없이 알려 주었다(살전4:1). 그것이 바울의 비전이요 양육의 목적이다. 양육의 비전이 뚜렷 했기 때문에 바울은 자신의 형편이나 처지에 관계없이 성도들을 위한 기도와 권면을 그치지 않았다. 심지어 옥중에서도 잃어 버리지를 않았다. 리더에게 비전이 있어야 한다. 그 비전은 무엇을 성취하기 위한 야망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확고한 소망에서 우러나온 신적인 소명에 기초한다. 비전을 가진 리더는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하다. 셀원을 양육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진 리더는 궁극적인 양육의 목적과 목표를 바로 제시함으로써 양육자로 하여금 .동일한 비전을 갖도록유도한다. 성경에서도 한시대를 이끈 성공적인 지도자들이 그랬다. 바울은 그 심장에 예수님이 세겨져 있었기에 예수님 때문에 옥에 갇 혀도 기쁨으로 여겼고, 매를 맞거나 죽음에 이르러도 오히려 감사했다. 모세도 그의 심장에 이스라엘 백성이 있었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그렇게 원망하고 배신해도 그들을 위해서 목숨을 담보로 기도할 정도 였다. 아모스는 그 심장에 정의가 있었고 ,베드로는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리더는 셀원들에게 그런 비전을 심어줘야 합니다. 비전은 인새의 가장 큰 자산이요,무기다. 비전을 갖는 것 만큼 위대한 일은 없다. 리더의 가장 큰 과제는 비전을 심어 주는 것이다. 비전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재산 이다. 실로 비전이 없으면 망한다(잠29:18)
제6양육:헌신 바울은 온힘을 다해 교인을 돌봤다. 그는 교인을 위해서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자기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였다(살전2:8). 그것이 진정한 양육자다. 대부분 양육에 실패한 이유는 전적으로 헌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울처럼 자기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죽기를 각오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바울이 어린 성도들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려고 하는 정신이 바로 기독교의 기본 정신이다. 밀알정신! 남을 위해서 밀알처럼 썩어 없어지면 반드시 열매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죽기를 각오하고 사역하는 정신을 말한다. 줄어야 산다! 이 말은 언제 들어도 새롭고 도전적이다. 리더가 정말 셀원을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한다면 좀 부족한 것이 있어도 반드시 열매를 거둘 것이다. 그것이 성경의 원리이다.
바울은 교인들에게 사탄의 대적이 얼마나 집요하고 ,무서운 것인가를 깨우쳐 주었다. 그는 교인들이 영적 전투의 현장에 서 있는 것을 가르쳤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오,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10:3-5)] 사탄은 유혹자이며,절묘한 책략가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찾고 있다. 사탄의 역사는 우리 셀원들의 삶 가운데 침입하여 온갖 방해를 하고 넘어뜨리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사탄의 책략으로부터 우리는 보호 받아야 하며 이런 영적전투 현장에서 승리을 하여야 한다. 문명의 발로 인해 셀원들의 주변에서는 쉬지 않고 사탄의 역사는 일어나고있다.(예,이성교제, 시험, 컴퓨터,불량서적,컴퓨터채팅,가상공간에서의 게임등) . 리더는 그 치열한 영적전투 현장에 서 있는 셀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영적전투에서 승리 하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말씀을 사랑 하고 무장 하는 것을 가르쳐야한다. 그것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다. 하나님의 말씀외에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어떤 무기도 없다. 리더는 셀원에게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가르치고,훈련시켜서 든든한 영적 군사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리더의 철저한 지도가 필요한 것이다. 주일마다 주중에 점검하고, 전화로 확인하기도하고,이메일로 격려하는 등 모든 방식을 동원한다면 충분히 양육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리더 자신이 얼마나 셀원들의 영혼에 대한 관심이 있느냐에 달려 있다.
사도 바울의 양육 Mentoring -디모데의 지체양육을 위한 리더의 스피릿 세우기 1-
양육은 셀원이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속된 과정이다. 따라서 양육은 지속성과 인내와 끈기가 요구되는 장기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양육은 단순한 가르침이 아니다. 그것은 리더와 셀원들과 함께 인격을 나누고, 삶의깊은 곳 까지 공유하는 관계의 교육이며 의미의 교육인 것이다. 그렇게 해서 때론 칭찬과 격려를, 때로는 훈계와 책망으로 셀원들을 그리스도인의 본질적인 영역안에서 살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리더는 셀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도와주고 점검해야 하고, 그리스도가 그들의 주인 되심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디모데 공동체를 통해서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주는 사랑과 애정의 준거 집단으로서 강한 소속감을 주어야 한다.
제1양육 : 기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해서 항상기도했다.(살전1장2절3절, 3장10절) 바울의 사역에 있어서 기도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바울서신곳곳에 그의 기도의 본이나 기도에 관한 교훈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일꾼을 보내준신다. 바울이 양육하는 사역을 할 때도 역시 기도가 가장 우선이었다. 바울의 각 서신들을보면 늘 양육자로서 성도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했다는 사실이 잘 나타난다. (엡: 1장16절, 빌: 1장4절, 골: 1장3절, 살전: 1장2절)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양육은 기도가 그 뿌리였다. 기도는 사람을 변화시킨다. 이것이 영적원리다. 기도는 교회의 기초요, 양육의 뿌리다! 리더에게 기도처럼 큰 무기는 없다. 리더는 셀원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야한다. 기도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기다, 기도는 기적을 일으킨다. 엡 :1장16절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아니하고 내가 기도할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1. 뜻
중보기도 -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힘이있다. 중보기도란 하나님과 어떤 사람사이에 누군가 대신 간구하는 것이다. 다시말하면 중보기도란 곤경에 빠진 어떤 사람을 위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마음으로 대신 간구하는 것을 말한다. 중보기도를 하면 자기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영혼을 움직이기도 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한다. 중보기도의 방법 기도는 아래서 위로 올라가야한다.
바울은 편지를 많이 썼다. (메일과 싸이를 사랑의 통로로 적극 활용하자.) 리더가 멘토로서 멤버에게 편지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 사랑의 마음이 전달된다. 바울역시 성도들에게 늘 편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바울은 권면하고 격려했다.(살전:1장6~9) 바울은 믿음이 어린 성도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칭찬할 거리를 찾아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아니하면 듣는 이는 삶의 생기가 솟아날 것이다. 리더는 멤버를 양육할 때 꾸중이나 질책의 말은 정말로 아껴야 한다.
칭찬하는 일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음에 사랑을 가지고 진지하고 성의를 다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바울은 성도들의 본이 되었다.(살전1장5~6, 2장10절) 양육에있어서 리더가 셀원의 본이 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바울은 마치 복사한 문서의 원본과 같은 삶을 살았다. 리더의 직무가 힘들다는 것은 시간이나 물질을 투자하는 일보다는 셀원의 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리더는 범사에 본이 되어야 한다. 리더의 영적인 목표는 양육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다.
바울은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들이 어떤 목표를 향하여 살아야 할 것 인지를 가르쳤다. 쉽게 말하면 바울은 성도들에게 분명한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양육에 있어서 비전이 바로 제시되지 않으면 열매를 기대 하지 않고 나무를 가꾸는 격이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삶을 사는것과, 영적 성숙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울은 아비의 마음으로 어린 성도들이 잘 성숙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알려 주었다(살전4:1). 그것이 바울의 비전이요 양육의 목적이다. 비전을 가진 리더는 인생의 목적과 목표가 뚜렷하다. 셀원을 양육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가진 리더는 궁극적인 양육의 목적과 목표를 바로 제시함으로써 양육자로 하여금 .동일한 비전을 갖도록 유도한다. (셀의 사명선언을 잘 생각하고 고민하라.) 비전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재산 이다. 실로 비전이 없으면 망한다(잠29:18)
바울은 온힘을 다해 교인을 돌봤다. 그는 교인을 위해서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자기 목숨까지 내어줄 정도였다(살전2:8). 그것이 진정한 양육자다. 대부분 양육에 실패한 이유는 전적으로 헌신 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울처럼 자기 목숨을 내어줄 정도로 죽기를 각오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바울이 어린 성도들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 주려고 하는 정신이 바로 기독교의 기본 정신이다. 밀알정신!
바울은 교인들에게 사탄의 대적이 얼마나 집요하고 ,무서운 것인가를 깨우쳐 주었다. 그는 교인들이 영적 전투의 현장에 서 있는 것을 가르쳤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오,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고후10:3-5)] 사탄은 유혹자이며,절묘한 책략가다. 그는 하나님의 자녀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찾고 있다. 사탄의 역사는 우리 셀원들의 삶 가운데 침입하여 온갖 방해를 하고 넘어뜨리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사탄의 책략으로부터 우리는 보호 받아야 하며 이런 영적전투 현장에서 승리을 하여야 한다. 문명의 발로 인해 셀원들의 주변에서는 쉬지 않고 사탄의 역사는 일어나고 있다.(예: 이성교제, 시험, 컴퓨터,불량서적,컴퓨터채팅,가상공간에서의 게임등) . 리더는 그 치열한 영적전투 현장에 서 있는 셀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영적전투에서 승리 하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말씀을 사랑 하고 무장 하는 것을 가르쳐야한다. 그것이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외에는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어떤 무기도 없다. 리더는 셀원에게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든든한 영적 군사가 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리더의 철저한 지도가 필요한 것이다. 주일마다 주중에 점검하고, 전화로 확인하기도하고, 이메일로 격려하는 등 모든 방식을 동원한다면 충분히 양육 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리더 자신이 얼마나 셀원들의 영혼에 대한 관심이 있느냐에 달려 있다.
http://cafe.daum.net/eillm/84hN/27 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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