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로 표현한 구약 성경
창세기 는 말해요.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의 손으로 만들어졌다고
출애굽기도 말해요. 히브리 민족이 약속의 땅을 얻기 위해 어떻게 진군 했는지
레위기에는 법이 있어요.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율법이
민수기는 각 지파의 수효를 헤아려요. 그들 모두가 아브라함 혈통의 사람들이지요.
신명기는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기록하고
용맹스러운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어요.
사사기 시대의 사람들은 종종 매를 맞았지요.잦은 반항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유발했기 때문이예요.
룻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한 사람의 믿음에 관해 기록해요.
사무엘상하는 이새의 아들에 대해 말하고
열왕기상하는 증언해요. 유대 민족이 포로로 끌려갔다고
에스라는 고레스 왕 덕택에 남은 자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왔어요.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을 다시 쌓았고
에스더는 사악한 무리의 음모로부터 동포를 구했지요.
욥기는 보여줘요. 고난의 회초리 아래서 믿음으로 사는 게 어떤 것인지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다윗의 시편을 더없이 아름다운 노래로 불러요.
잠언은 최상품의 진주를 꿴 아름다운 목걸이 같고
전도서는 인생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또 헛되다고 가르쳐요.
신비로운 아가서는 향긋한 샤론의 수선화를 찬미해요.
환희에 사로잡힌 이사야는 보여줘요. 세상의 왕, 구세주, 그리스도의 모습을
예레미야는 울면서 꾸짖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배신했기 때문이지요.
가련한 예레미야애가에서 이스라엘의 파멸을 구슬프게 한탄해요.
에스겔은 불가사의한 것들에 대해 아주 비밀스럽게 말해요.
다니엘은 장차 임할 제국들과 왕들을 환상 가운데 보았지요.
호세아는 심판과 자비에 관해 말하기를 좋아하고
요엘은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거하게 될 축복의 날을 묘사해요.
아모스는 드고아에서 양을 치다가 부름을 받았고
오바댜는 마침내 에돔에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지요.
요나는 놀랍게도 그리스도의 부활을 묘사하고
미가는 유다가 멸망하지만 곧 회복될 것이라고 선언하고
나훔은 니느웨에 심판이 쏟아질 것이라고 예언해요.
하박국은 환상 가운데 보았어요. 갈대아 사람들의 운명이 어떠하리라는 것을
스바냐는 유대 민족에게 경고하고 또 경고해요. 주께 돌아와 회개하라고
학개는 성전재건을 강력히 촉구하고
스가랴는 그리스도의 승리의 통치를 예언해요.
구약의 예언의 현을 마지막으로 튕긴 말라기 선지자는 주님의 오심을 외쳐요
[2] 시로 표현한 신약 성경
마태와 마가와 누가와 요한은 거룩한 복음서를 기록했어요.
주님은 삶과 가르침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죽을지에 대해 말했지요.
사도행전은 증명하고 있어요.
하나님께서 사도들이 가는 곳마다 이적을 일으키심으로써
사도들을 인정하셨음을
바울은 로마서에서 오직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쳤어요.
고린도전후서는 훈계하고 권면하고 질책해요.
갈라디아서는 우리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사랑하신다고 가르쳐요.
에베소서와 빌립보서는 크리스천의 합당한 모습을 말해요.
골로새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영원한 것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명령해요.
데살로니가후서는 주께서 장차 다시 오실 것이라고 가르쳐요.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 안에는
사명을 맡은 자가 지켜야 할 규례들이 들어 있어요.
빌레몬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에 주목해요.
그건 오로지 그리스도인들만이 알고 있는 것이예요.
히브리서는 율법이 미리 나타냈던 복음을 계시해요.
야고보서는 성결함이 없는 믿음은 헛되고 죽은 것이라고 가르치고
베드로전후서는 베드로 사도가 걸어갔던 좁은 길을가리켜요.
요한일이삼서는 사랑을 묵상하기를 즐거워하고 노래하고
유다서는 심판과 진노와 지옥에 대해 너무나 무섭게 경고해요.
요한계시록은 오직 그리스도만이
무서워 벌벌 떠는 죄인들의 의지가 되시는 그 엄청난 날을 예언해요.
그레이스 앤더슨 작시 (성경 파노라마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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