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하자라종족

일반적인 개요 정보들 인구수:4,000,000명 (죠수아프로젝트) ~ 2,800,000명 (wikipedia 백과사전) : 아프가니스탄 전체인구의 약 9~13%를 차지한다. 아프가니스탄 중부 산지에 사는 소수민족으로 13-14세기에 이 지역으로 이주해온 몽골인의 후예로 추정된다. Hazara의 뜻은 1000이라는 수를 의미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하자라족은 마을 사람들 간의 충돌은 전통적으로 마을 지도자들의 합의에 의해 해결된다. 그러나 하자르와 아프간 사이의 전쟁 이래로 이러한 자체 통치시스템은 약화되고 대부분이 정부규제에 의해 대체되었다. 정치 지도자들은 개인적인 부 혹은 사회적인 연결 관계에 기초해서 권력을 가지게 되고 나머지는 주민들에 의해 임명된 대표들이다. 매우 영향력이 있는 한 사람은 "사이이드"인데 그는 이슬람교의 권위자로서 공동체의 종교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성스런 자질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영적상황 이슬람(시아파): 99.97% 하자라족은 무슬림인데 대부분이 "12사도"라고도 하는 이마미 시아파로서 특히 예언자 모하메드의 사위 알리를 숭배하는 종파이다. 타직족과 강한 연대를 이루고 있는 많은 하자라족은 "7사도"라고도 하는 이스말리 시아파이다. 이 두 집단 사이에는 서로의 민족적 동질성을 부정하는 강한 감정이 형성되어 있다. 교육 1년에서 2년에 걸친 정규교육은 남자아이들에게만 제공된다. 교육내용은 이슬람에 관한 것이다. 시를 외우는 것이 일반적인 교육방법이다. 적절한 교육의 기회가 소년, 소녀 모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문화 하자라인들은 염소나 양을 기르기도 하고 또 다른 자들은 조그만 농토에서 경작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하자라인들은 생존을 위해서 도시로 이주해 갔고 그곳에서 세금 징수원이나 물 운반 등의 하찮은 직업에 종사해 왔다. 비록 매사에 열심히 일하는 그들이지만 그들의 낮은 사회적 지위 때문에 멸시를 당한다. 보건위생 유르트에서 청결을 유지하지 못한다. 이들에게 눈병은 매우 흔하게 발병한다. 아이들은 기생충 때문에 고생하고 하자라족 중 50% 이상의 사람이 결핵을 앓고 있거나 보균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골에서는 오직 10%의 물만이 안전한 반면 도시에서는 안전률이 30%이다. 문맹률도 높다. 여성 여성의 외부노출은 허용되지 않으며 집 밖의 출입도 자유롭지 않다. 많은 부인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기관상황 기독교: 0.03% 전쟁이후 선교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아졌고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도(의료나 인도주의 사업) 극심한 어려움 속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하자라족을 위한 공식적인 선교활동은 없다. 따라서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이나 기독교 방송매체 또한 전무하다. 여성과 교육과 의료 그리고 긍휼 사역을 통한 접촉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다. 기도제목 아프카니스탄의 경제적 어려움을 선교 전략적으로 도움을 줘서 선교의 좋은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외당하고 있는 하자라 종족에 대한 선교동원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의사, 간호원, 건축자원봉사자, 농업전문가를 아프가니스탄으로 불러주시도록 기독교인 교사들과 교육받은 일꾼들을 보내어 아프가니스탄을 섬길 수 있게 하시도록 하나님께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의료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보호하시도록 하자라족을 위해 전업으로 성경을 번역하는 번역가들과 작가들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자생적인 하자라 교회가 개척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