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의 타타르 (Tatar) 타타르족은 10세기 이래로 강한 도시문명을 유지해왔다. 13세기 몽골의 침략과 16세기 러시아 제국의 정복에도 살아남꾀다. 19세기에 타타르의 도시들은 이슬람 세계의 위대한 문화 중심지들 가운데 자리잡게 되었다. 타타르인들 중 많은 이들이 러시아의 몇몇 도시지역으로 흩어졌기 때문에, 그들 중 30% 이상이 러시아어가 자기들의 모국어라고 주장한다. 나머지는 타타르어라고 하는 원래의 고유어를 구사한다. 타타르인의 용모는 푸른 눈을 가진 금발에서부터 보다 더 몽골적인 모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짧은 머리와 달걀모양의 얼굴을 지니고 있다. 삶의 모습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공화국으로 타타르인들이 흩어진 것은 주로 19세기에 일어난 사건이다. 도시에서의 그들의 생활은 같은 세대의 러시아인들과는 별 다르지 않지만, 시골에서는 혁명 이전의 전통을 고수하는 사람도 여전히 있다. 시골에서는, 3 세대 이상은 한 집에 살기도 한다. 타타르족의 사회구조는 가부장제가 강하게 남아있다. 아버지는 법적인 가장이어서 그의 말은 가정 문제에 있어서 결정권을 갖는다. 그는 그 가계수입을 책임지기 때문에 그것의 사용도 그가 결정한다. 여자들은 대개 요리하고 물 긷고 빨래하고 가축을 돌보는 일을 한다. 타타르족의 문화와 사회는 이슬람의 율법과 전통에 의해 형성되었다. 일부일처제가 일반적이지만, 일부다처제도 허용된다. 중매혼은 흔하지 않은 경우이고, 종족 간의 잡혼이 더 보편적이 되어가고 있다. 신앙 타타르인들은 83%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이슬람 신앙의 5개 의무는 다음과 같다. 교리의 암송("샤하다(shahadah)"), 매일의 기도("살라트(salat)"), 자선("자카트(zakat)"), 금식("사움(sawm)"), 메카로의 순례여행("하즈(hajj)")이 그것이다. 그들은 새벽, 정오, 3시 무렵, 해질녁, 밤에 5번 메카를 향해 기도한다. 남자들은 이슬람 사원(mosque)에서 기도 인도자의 인도로 기도하고, 여자들은 대개 집에서 기도한다. 그들이 이슬람 사원(mosque)에서 예배를 할 때, 남자와 여자는 분리하여 예배를 드린다. 무슬림들은 유일신 신앙을 엄격하게 고수하며 그들의 교리로서 표현한다. 즉, "알라 외에는 신이 없으며, 모하메드는 그의 예언자이다." 모하메드는 "예언자의 표적"으로 여겨진다. 무슬림들은 그의 계시가 유태인들과 기독교인들이 받은 성경적 계시를 완성하고 있다고 믿는다. 타타르인들은 유일신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성인(聖人)과 성소(聖所)를 경배하기도 한다.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신앙도 여전히 남아있는데, 예를 들어 이슬람이 들어오기 이전 시대에 있었던 "악마의 눈"(노려보면 해를 가져오게 된다는 상상적인 힘)과 같은 것이 지금까지 존속한다. 오늘날 많은 타타르인들은 자신을 타타르인으로 인식하기 이전에 무슬림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인정한다. 불행히도, 러시아 정교회가 힘과 과세 유인으로 그들을 개종시키려는 의도 때문에, 타타르인들이 기독교를 보는 시각은 많이 망가졌다. 타타르인들을 러시아 문화에 흡수시키려는 것이 이러한 조치의 주요 목표였다. 19세기 동안 그들의 이슬람 사원(mosque)은 자주 불타거나 파괴되었다. 이러한 대우 때문에 개종된 극소수의 사람들은 억압이 그치거나 과세가 제거되자마자 자기들의 이슬람 신앙으로 돌아갔다. 필요로 하는 것들 우즈베키스탄은 공화국으로서는 불확정한 위치에 있다. 공산주의의 속박을 벗어난 후에, 그 미래에 관하여 이제 결정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자치하려는 데 있어 많은 문제들이 있으며, 아직도 여러 면에서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그들의 지도자가 조국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다. 식량부족으로 해서 많은 우즈벡인들이 식량을 조달하고 기아를 극복하기 위해 자신들의 정원에 의존하고 있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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