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 펜린 탑재 노트북PC「에버라텍 8500」선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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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는 45nm 공정의 인텔 차세대 센트리노 프로세서 기술인 펜린(Penryn) CPU를 탑재한 노트북PC 신제품(모델명 에버라텍 8500)을 27일 출시했다. 기존 65나노 공정 제품군 보다 3D, 동영상, 사진 작업 등에서의 그래픽 성능이 평균 20~30% 향상된 45나노 공정(코드명 펜린)이 적용된 코어2듀오 프로세서 제품이 탑재돼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 신제품 내부엔 3기가바이트(GB) 메모리와 250GB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했으며, 인텔 터보 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해 PC 부팅이나 프로그램 실행시 빠른 속도를 낸다. 간편한 터치 센서 버튼으로 마우스 조작 없이도 멀티미디어 감상이 쉬울 뿐만 아니라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802.11n이 적용돼 이동형 멀티미디어 센터 구현이 가능하다. PC용 웹 카메라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판매가는 179만 9천원(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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