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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출발2

기쁨조미료25 2008. 3. 28. 10:28

그리스도인의 출발 (2)

하나님은 멸망을 향해 죄악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쳐 십자가를 통한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을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마음(Agape)을 가지셨습니다.

사랑의 성품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사랑하셨으며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인간을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오래 전 그 사랑을 행동으로 표현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6,

He gave...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마음(Righteousness)도 가지셨습니다.

하나님은 아가페 사랑을 가지신 “사랑의 하나님”이신 반면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을 스스로 버리고 멀리 떠나버린 인간을 하나님은 마땅히 벌하십니다.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받아야 할 죄의 값은 죽음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판단입니다.

로마서 6:23,

* 죄의 값(wages): 사망(죽음, death)

사랑의 하나님께서 벌 받을 인간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마땅히 죽음이라는 벌을 받아야 할 인간들을 하나님은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받아야 할 그 벌을 예수님께 전가시키셔서 대신 예수님을 죽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셨습니다.

요한일서 4:10,

* 화목제: 和睦祭

하나님은 죄가 없으신 거룩하신 분입니다.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때문에 잘못한 죄를 벌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죄 지은 인간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벌을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축복은 무엇일까요?

베드로전서 3:18,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형벌을 받으시고 돌아 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십자가로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죄의 장벽을 허물어 뜨리시고

누구나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구원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을 뿐 만 아니라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3-4,

형제 자매님! 예수님께서 당신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셨다는 사실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

믿음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36,

* 영접(Receive)하는 자: 영생이 있고(has eternal life)...

* 거절(Reject)하는 자: 영생을 보지 못하고(shall not see life)...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십자가󰡕�라는 구원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다리는 우리가 건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길 되시는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2. 우리 앞에는 서로 다른 두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전혀 다른 두 길입니다.

요한복음 3:18,

“심판을 받는다”(is judged)는 뜻은 죄를 지은 인간이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첫째 길:

둘째 길:

그 선택은 누구에게 달려 있습니까?

심판, 즉 하나님의 벌을 받지 아니하는 길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 누구든지 믿는 자는(Whoever believes in Him)...

1) 심판(벌)을 받지 않습니다.

2) 영원한 생명(Etenal life)을 가집니다.

믿는 자에게는 주어지는 축복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5:24,

현재:

미래:

과거:

3. 인간은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그 사실을 믿고 받아 들일 수도 있는 반면 거절 할 수도 있습니다. 거절하는 자와 받아들이는 자의 결국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절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요한복음 1:12,

* 권세(권리, right)

믿는다는 것은 받아 들이는 것, 즉 영접(Received)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접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첫째,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요한 계시록 3:20,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합니까?

영접한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기쁘게 맞아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접(Received)이란 구체적으로...

1) 대상을 바꿈(Transfer Trust).

2) 그리스도로 받아들임(Receive Christ).

3) 구원주로 받아들임(Receive as My Savior).

4) 주님으로 받아들임(Receive as My Lord).

형제 자매님, 이제 그리스도를 신뢰하십시오(Trust in Christ).

4. 예수님을 실제로 영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마서 10:9-10,

1) 마음으로 믿음(believe in) 2) 입으로 시인(confess)

마음으로 믿었다면...

이제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고백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놀라운 사실(fact)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를 죄의 형벌에서 구해주셨음이 분명합니다.

저를 구원해 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제 예수님을 나의 구원주로 신뢰합니다(faith).

하나님의 벌을 마땅히 받아야 할 저를 구해 주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신뢰합니다.

나를 구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