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일본인(Japanese) 일본인들이 태국으로 끌리는 데에는 주요한 네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일본과 태국 모두 입헌 군주국으로 두 왕실이 빈번히 교류를 갖는다. 둘째, 일본과 태국은 같은 종교, 즉 불교를 숭배한다. 셋째, 일본과 태국 두 나라는 서로 전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마지막으로, 가장 끌리는 이유로서 태국 정부가 기업 활동에 불간섭주의(자유방임주의)를 표방함으로 일본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적자를 거의 내지 않고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비즈니스맨들은 태국을 계약이 존중되는 문명화된 나라라고 인식한다. 정부의 간섭은 최소이며, 타이족 노동자들은 근면하다. 삶의 모습 태국에서 사는 일본인들의 생활은 비즈니스와 여가로 이루어진다. 태국내 일본계 기업은 900개 이상이며, 이 많은 기업들이 30만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왔다. 태국의 경제 성장률은 년에 평균 10%에 이르렀으며(역자주, 1997년 이전), 이러한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태국은 아시아 경제에 거인으로 성장하여 왔다. 그러나 이러한 변모에 따라 문화 붕괴, 도시의 인구밀집 현상 등을 포함하여 지불해야할 대가도 컸다. 이미 긴장 상태인 가옥 공급에 심각한 압력을 받게 된 것이 일본 비즈니스맨들의 유입으로 일어난 문화적 붕괴 현상의 한 예이다. 도쿄에서 높은 월세를 내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일본인들은 방콕에서 상대적으로 매우 값싼 월세를 발견하게 되었다. 태국에서 값을 흥정하며 깎는 것은 매우 통례적인 일이나, 일본인들은 이전의 2배 정도의 월세값도 기꺼이 지불하였다. 이렇게 됨에 따라 계약기간이 끝나게 되면 주인들은 더 높은 월세를 요구하게 되었고 감당할 수 없는 보통 사람들은 집을 나올 수 밖게 없게 되었다. 또한 방콕 부근의 일본계 기업과 공장들이 엄청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을 가져왔다. 해마다 백만 톤이 넘은 유독성 쓰레기들이 쏟아져나왔다. 휘발유를 태워 달리는 수많은 육상 교통수단들과 갈탄(석탄)으로 공급되는 전기 등으로 방콕은 우울한 안개와 오염된 공기로 가득하게 되었다. 아마도 일본인들의 유입으로 태국이 입은 가장 큰 위협은 노골적인 토지 개발이라 하겠다. 일본인들은 태국인들에게 제한적이고 오래된 기술만을 전수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인들은 태국에 있는 일본계 기업에서 태국인들을 관리직으로 승진시키기를 거부한 점에서 일본일들에 대해 분개한다. 또한 일본인들인 태국인 근로자들을 일본 기업의 이익을 위해 특정한 스킬만을 가르친 것에 대해서 괘씸하게 생각한다. 일본인 비즈니스맨들은 쉽게 값싼 골프 코스를 누릴 수 있었고 방콕의 밤 생활 혹은 홍등가를 즐길 수 있었다. 나이트클럽과 외식 산업 등은 대부분 일본인 비즈니스맨들이 독점적으로 개발시켜 왔다. 신앙 "신도(Shintoism)"는 많은 일본인들의 본래 종교이다. 신도는 "정령숭배"(비생물체인 대상이 영혼을 갖는다고 믿는 믿음)에 그 뿌리를 두며, 신도의 많은 신과 혼들이 ""카미(kami)"로 알려져 있다. 불교는 6세기에 일본에 전해졌으며, 오늘날 많은 일본인들이 신도교와 불교도 둘 다임을 주장한다. 신도, 불교, 유교, 도교의 전통들이 일본의 신앙 원리들을 형성하는데 공헌하였다: 조상숭배; 가족의 종교적 연속성에 대한 믿음; 국가와 종교의 밀착; 종교 체제 간의 자유로운 사상 교환; 기도 명상, 부적, 정화 등을 중심으로 한 종교 의식. 필요로 하는 것들 많은 일본인들은 기존의 종교에 대해 냉담하고 회의적이다. 외면적으로 볼 때 이들의 필요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일본인들은 물질적 쾌락, 직업, 소유 등에 붙잡힌 바 되어 살아간다.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것이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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