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서부 펀잡(Western Punjabi) 펀잡어는 6개의 주요방언을 가진 인도-유럽 어족의 언어이다. 펀잡어는 인근의 언어 특별히 파하리(Pahari)어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아프가니스탄의 서부 펀잡인들은 라한다(Lahnda) 혹은 서부 펀잡어(Western Punjabi)로 알려진 방언을 사용한다. 펀잡 지역은 고대 문명의 중심지였으며 인도로의 침략과 이동에 있어 주요한 길목이었다. 역사적인 주요 도시는 라호르(Lahore), 루디아나(Ludhiana), 잘란다르(Jalandhar), 빠띠알라(Patiala) 등이다. 펀잡인의 공동체가 대략 28개 국가에 존재한다. 각기 생활 여건은 다르나, 펀잡인들은 자신들의 전통 문화와 생활양식의 많은 부분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삶의 모습 근대 펀잡문화는 1947년에 인도와 파키스탄이 분리됨으로 형성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슬람교도들이 힌두교도들과 시크교도들("시크교"는 이슬람과 힌두교의 혼합임)로부터 분리되어 대규모로 이주하게 되었다. 수 많은 희생을 치르고, 수백만의 힌두교도들과 시크교도들은 인도를 향해 동쪽으로 이주했고, 이슬람교도들은 파키스탄을 향해 서쪽으로 이주했다. 펀잡은 오랫동안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곡창지역 중 하나였다. 펀잡인들은 주로 농부, 고용된 노동자, 전문화된 기능공들이다. 촌락들은 골목길을 따라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오래된 촌락에서는 건물외벽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외부인들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다. 좀 더 큰 시골 마을에는 소매 상인, 교사, 재봉사, 우편배달부, 성직자, 의사 등의 직업들이 있다. "Ghar" 즉 가정은 그들이 부유하건 가난하건 사회생활의 중심이 된다. 그 가정(Ghar)은 하나의 벽난로 앞에 모여 식사를 제공하고 먹으면서 이루어 진다. 모든 구성원들은 그들의 수입을 모아서 쓰고, 투자나 저축, 또는 중요한 사항들을 합의를 통해 결정한다. 그 가정(ghar)안에서 가족(family)들이 형성되고 발전된다. 펀잡인들은 빵과 야채를 주식으로 한다. 펀집인들은 카스트(사회계급) 제도의 영향권 아래 있다. 사람들은 "자티(jati)"라고 불리는 카스트들로 나뉘어진다. 일반적으로 카스트는 가문의 내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것을 통해 이 가문이 한 지역에 어떻게 들어오게 되었는지, 그들의 현재 직업적 위치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다. 지역에 따라 카스트를 나누는 것이 다르나, 보통은 가장 상위 카스트인 "브라만"(Brahmans, 성직자, 학자, 지주)에서 노동자들과 종들이 속하는 가장 낮은 카스트에 이른다. 다양한 직공 카스트에는 목수, 벽돌공, 대장장이, 이발사, 베짜는 사람들이 속한다. 자티는 씨족, 촌락, 가족에 따라 더 많이 나뉘어진다. 모든 펀잡인들에게 결혼은 보편적이며 마땅히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주거는 "남편쪽 집"에서 이루어진다. 즉 젊은 부부들은 남편의 마을에서 그의 부모 곁에서 살게 된다. 결혼은 아직도 부모님들에 의해 결정되지만 상당한 검토없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없다. 결혼식은 계급이나 종교에 따라 그 모습이 다양하다. 그러나 대부분 신부의 부모들이 결혼식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1961년 인도정부는 "지참금"(dowry:신부나 신부의 가족들이 결혼을 위해 남편에게 주어야 하는 돈이나 현물)을 주지 못하도록 정했으나 펀잡인들은 이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펀잡인들 가운에 사회전체를 통제할 만한 체계를 갖추진 못했지만, 각각의 사회단체들은 (가정이나 사업장, 행정기관, 종교기관, 정치기관들) 자기들만의 규칙과 훈련수단들이 있다. 신앙 파키스탄에 사는 펀잡인과 마찬가지로, 아프가니스탄의 서부 펀잡인들도 주로 이슬람교들이다. 투르크족이 이 지역에 수니파 이슬람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펀잡인들은 대부분 하나피파 이슬람교도(Hanafite Muslim)들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서부 펀잡인들을 위한 기독교 자료들은 거의 없다. 현재 이 종족을 위해 사역한느 선교단체는 없다. 파키스탄에는 백만 이상의 펀잡인들이 기독교도들이나, 아프가니스탄의 서부 펀잡인들 중에 기독교인은 39명뿐이다. 기도는 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져다 줄 수 중요한 일이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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