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멘 (Turkmen) 7개 국가에 거주하는 7개 투르크멘족의 통합 프로파일 투르크멘족의 주된 고향은 과거에 투르키스탄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지역이다. 그 곳은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만나는 장소로서뿐만 아니라 에미르, 징기스칸, 티무르를 포함한 많은 아시아의 대 정복자에게 격렬한 전쟁터로 이용되었다. 오래 전에, 투르크멘인들은 페르시아 무역상의 부유한 대상들을 약탈했기 때문에 "사막의 아이들"이라고 불려지며 강한 종족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결국에 그들은 노예무역에도 뛰어들었다. 수 세기 동안 투르크멘인들은 유목민으로서 살았다. 보다 최근에는, 텐트나 영구적인 가옥에서 살며 반 유목민의 생활양식으로 변모했다. 삶의 모습 전통적인 투르크멘 사회는 가축을 기르는 사람들과 농부들 간에 경제적 불일치가 뚜렷하다는 점에 그 특징이 있다. 이러한 불일치는 거의 모든 씨족, 이주집단, 가족 내에 현존한다. 오늘날, 이러한 불일치는 아직도 남아있으며, 시골 사람들은 2개의 집단으로 구분된다. 첫번째 집단은 오아시스, 강 계곡, 산중턱에서 주로 정착한 정착농들이다. 두번째 집단은 가축떼들에 먹일 풍부한 목초지를 찾아 평원을 떠도는 유목민들이다. 두 집단 사이의 충돌은 오래동안 흔한 일이었으며 특히 정착농들의 가축떼가 늘어나서 더 많은 목초지를 필요로 하면서 더 자주 부딪혔다. 카라쿰(검은 모래) 사막은 투르키스탄의 중심부에 있으며, 전쟁기간 동안 투르크멘족이 자주 피난하는 장소가 되어왔다. 많은 투르크멘인들은 사막의 끝을 따라 살고 소, 양을 기르고 면화, 밀, 보리를 재배한다. 이 지역은 겨울에 비가 매우 적고 여름에는 아예 없기 때문에, 수원지 가까이에 거주해야 했다. 투르크멘족은 기본적으로 각자의 영토를 가진 부족연맹들로 구성된다. 가장 큰 집단은 부족이고, 그 다음은 씨족, 다음에 가족이 된다. 부족 구성원들은 친족에 대한 굳건한 충성심으로 단결되어 있다. 부족 정체성은 투르크멘인들이 부족 내에서만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로 해서 더 강화된다. 중매혼이 보통이며, 부를 유지하기 위해 종종 가족들 안에서 결혼이 되어지기도 한다. 각 부족은 투르크멘어의 각각의 방언으로 이야기한다. 그들의 사회는 강한 정치지도자나 족장과 같은 특징은 드러나지는 않는다. 남성우위적인 사회로, 가족 중 연장자들이 상당한 권위를 가지게 된다. 모든 가족에서 아들들은 아버지에게 순종하며 존경하여야 한다. 여성의 예속은 훨씬 더 심하여서, 그들을 2등 시민으로 여긴다. 투르크멘족들은 일반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다. 그들은 육체적으로 강하며 환경으로부터의 고통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그들은 호의적이고 성실하며 믿을만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미가 급하고 복수심이 강한 민족으로도 알려져있다. 남자들은 대개 헐렁한 바지에 올이 성긴 셔츠와 부츠 그리고 털이 더부룩한 양모 모자를 착용한다. 여자들은 보석, 특히 발목 장식과 팔찌를 착용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들은 머리를 역시 보석으로 꾸민 섬세한 면의 천(마치 터반 같이)으로 덮는다. 투르키스탄 지역에는 극히 적은 산업이 발달했으며, 그나마 슬라브인들을 주로 고용한다. 투르크멘족은 장거리에서 활발한 상거래로 특히 알려져 있는데, 그 곳에서 그들의 많은 수공업 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 중 일부는 금속과 나무로 된 가정용품, 연장, 가구 등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문양이 복잡한 카페트 짜는 것으로써 자기들의 수입을 충족시켜 왔다. 이것은 대개 여성의 일로 생각되지만, 힘든 일에 있어서는 종종 모든 가족이 일을 나눈다. 투르크멘인들은 두 팀이 말등에 타고 노는 거친 폴로같은 게임인 "부즈자쉬(Buzjashi)" 놀이를 좋아한다. 그 게임은 염소나 송아지의 머리없는 뼈대를 공으로 사용하는데, 매우 격렬하며 이틀 또는 사흘 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신앙 네스토리우스파의 기독교인들이 서기 4세기에 투르키스탄에 들어왔지만 14세기 초가 되면 이들은 완전히 이슬람으로 대체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민족의 정치, 문화, 경제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으며, 오늘날 투르크멘인들은 거의 모두가 무슬림이다. 하지만, 외적으로는 이슬람에 따르기는 하지만 신비주의와 과거의 다른 종교적 전통들이 여전히 유행하고 있다. 필요로 하는 것들 투르크멘족 가운데에는 교회도 없으며 신자도 단지 소수일 따름이다. 대다수 투르크멘인들에게는, 기독교와 접촉해본 적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된 복음을 듣는 것이 시급히 필요하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멘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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