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바사바(Vasava) ![]() 역사적으로 바사바 족은 모굴(Moghul)왕조의 무스림과 싸웠던 마리티(Marathi)족에 의해 지배를 받고 구자랏(gujarat)에 자신들의 제국을 세웠다. 1817년 구자랏 영토에서 모굴족, 마라다스족, 그리고 포르트갈 족들 간에 전쟁이 발생하였다. 영국이 이 지역에 슬며시 군대를 동원해 들어왔다. 영국군이 취한 행위중 하나는 원주민을 대신하여 바사바 원주민에게 농토를 분배하는 것이었다. 바사바 족은 다른 브힐 족보다 자신들이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라자 (통치자)가 20세기 초까지 바로다(Baroda)지역에 있는 삭바라(Sagbara)왕국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바사바 언어는 인도-아리안계의 하나인 바사비(Vasavi)를 쓰고 있다. 삶의 모습 주변의 브힐 족은 바사바 족이 매우 공격적이고 전투적이기 때문에 이들을 피한다. 전통적으로 외부인 들은 여인들을 두려워하는데 왜냐면 여인들이 자신의 반려자를 선택할 때 침을 뱉어 찜을 한다. 어떤 여인이 한 이방인에게 침을 뱉어 닿으면 그는 그 부족에 입적이 되어야한다 거부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 관습은 신부와 신랑은 결혼식 중에 서로 상대방 입으로 침을 뱉어 넣어준다. 오늘날 바사바 족 남자들은 보통 사춘기지난 청소년기간에 소녀를 부인으로 매입한다. 사촌지간의 결혼이 수락된다. 남자가 신부의 값을 지불할 수 없고 여자가 결혼수락을 합의 하면, 둘은 함께 도망간다. 그들이 몇 개월 후 성스러운 연합을 위해 다시 돌아온다. 바사바 족의 경제는 숲이 우거진 곳. 특히 타프티 강 북부 숲 이곳은 엄청나게 많은 토끼와 새들이 있는데 이들이 얼마나 사냥을 잘하는가에 달려 있다. 여름 짧은 우기동안 바사바족은 근처의 불어난 강과 시냇가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바사바 족은 이따금 걸어서 몇 마일 을 도보로 가거나 소달구지를 타고 주별로 촌락 에서 열리는 시장을 보러 간다. 그들은 꿀과, 약초, 딸기를 들고 가서 판다. 물물 교환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연장, 의복, 귀금속)을 산다. 주별 장터 방문중 다른 브힐 족과 힌두교도들의 장사꾼들과의 접촉은 피상적이며 조심성 있는 태도를 취한다. 잘 살고 있는 바사바족은 대나무 벽과 타일지붕으로 집을 짓는다. 가난한자들은 가족과 친구의 도움으로 흙으로 오두막집을 짓는다. 그들은 집을 냇가나 강에 가까운 곳 즉 가정에서 쓸 물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데 홍수선위에 물에 쓸려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집의 위치를 정한다. 신앙 바사바 족은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 생각하고 있지만, 타 부족들은 그들을 천하게 보고 있다. 사실 "코뚜알리아" (Kotwalia 대나무일 하는사람)와 "코크니"(Kokni 나무꾼) 들은 천민들이다. 그러나 타 부족들은 바사바 족의 강한 마법의 힘에 대해 존경하고 있다. 그들은 종교적 형태의 마법 행위에 숙달하고 있다. 그들은 악어를 숭배하고 악어의 신 모그라 데오(Moghra Deo)에게 제물을 드린다. 이들은 극도로 미신적이며 악령을 뿌리 깊게 믿고 있다. 그들은 마법사는 자연사가 아니거나 급살로 죽은 사람의 귀신 씌어 있다고 믿고 있다. 반면에 그들은 병을 어떻게 고칠 것인지 알고 있는 듯 보인다. 필요로 하는 것들 원시적인 형태의 삶과 공격적인 평판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형제 부족들에게 거부당하며 살아 왔다. 그들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아야 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용기와 담대함을 받을 통로로 인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부수적으로 바사바 족들과 함께 기거 하면서 선교기관을 도우며 이들의 문맹 율을 낮추기 위해 기독교 교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바사비 어로 된 기독교자료는 별로 없으며, 성경은 아직 번역된 것이 없고 예수영화나 기독교 방송전파도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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