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 (Turkmen) 그들의 문화는 두 민족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았는데 하나는 터키 정복자들로서 자신들의 언어를 투르크멘족에게 강제하였고, 다른 하나는 아랍인들로 그들의 종교를 이슬람교로 강제로 개종시켰다. 그들은 오래 전에 "사막의 아이들"로서의 강한 민족적 정체를 발전시켰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페르시아 무역상인인 부유한 카라반들을 약탈하곤 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들은 노예무역에까지 연루되었다. 수 세기에 걸쳐 투르크멘들은 유목민들로 살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유목적 생활양식"으로 바꾸어 텐트에 살기도 하고 영구적인 집에 살기도 한다. 삶의 모습 카라쿰(검은 모래)사막이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운데에 위치하여 전쟁 중에 투르크멘들의 피난처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소떼, 양들, 면화, 밀, 보리가 사막의 가장자리를 따라 재배된다. 이 지역은 겨울에도 강우량이 매우 적고 여름에는 전무하기 때문에 투르크멘족은 물의 근원 근처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수 세기 동안 투르크멘족은 유목민으로서 생활했다. 목축업자와 농부 사이에 확실하게 경제적으로 구분이 지어진다는 것이 그들 사회의 특징이다. 그러나 과거 70년 동안 소련의 지배를 받는 동안에 그들의 유목민적인 생활양식은 실질적으로 거의 사라졌다. 농지의 사회화는 그들의 전통적인 정착양식을 변화시켰고, 도시로 이동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그들의 관습과 전통은 약화되었다. 그러나 종족에 대한 충성심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비록 정치적, 경제적인 변화가 있었을지라도 가족생활과 종교생활 면에 있어서는 비교적 변화가 적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산업이 거의 발달하지 못했으며 있더라도 슬라브 민족만을 고용한다. 투르크멘족은 장거리에서 활발한 상거래로 특히 알려져 있는데, 그 곳에서 그들의 많은 수공업 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 중 일부는 금속과 나무로 된 가정용품, 연장, 가구 등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카페트 짜는 것으로써 자기들의 수입을 충족시켜 왔다. 투르크멘족들은 일반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이다. 그들은 육체적으로 강하며 환경으로부터의 고통을 쉽게 이겨낼 수 있다. 그들은 호의적이고 성실하며 믿을만한 민족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미가 급하고 복수심이 강한 민족으로도 알려져있다. 투르크멘족의 언어는 터키 어계 중에서 오구즈 어계에 속하며, 많은 방언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앙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는 투르크멘족 중 95%가 하나피파 계통의 무슬림들이다. 네스토리우스파의 기독교인들이 서기 4세기에 투르키스탄에 들어왔지만 14세기 초가 되면 이들은 완전히 이슬람으로 대체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민족의 종교, 문명, 경제생활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외적으로는 이슬람교에 복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비주의와 다른 과거의 전통종교들이 여전히 널리 퍼져있다. 1928년에 소련정권이 투르크멘족 사이에서 이슬람교를 철저하게 파괴하기 위해서 벌인 반종교 선전활동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선전활동은 중앙아시아에서 있었던 반이슬람 공략 중에서 가장 악독하고 폭력적인 것이었다. 이것은 1941년까지 지속되었으나 전쟁 기간동안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 공격은 1948년에 재개되었다. 필요로 하는 것들 투르크멘들은 기독교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한다. 그들을 향한 4개의 선교단체가 있지만 거의 발전이 없었다. 더 많은 사역자와 복음의 도구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현대적인 기술을 이용하여서 위성TV나 라디오를 이용하여 비집고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현재로서는 그들 중에 신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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