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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무리아종족

기쁨조미료25 2008. 1. 22. 00:48
기도정보
인도의 무리아(Muria)

[IMAGE] 무리아는 인도 의 가장 큰 곤드족 중에 속한 한 소 부족 구릅이다. 역사적으로 곤드족은 인도의 토박이 중에 자장 중요한 부족이다. 1500년대 여러 代 곤드왕조가 세워 졌다, 1592년 무슬림 군대가 정복할 때까지 곤드의 통치자 라자스("rajas"힌두의 왕자와 같은 지배자) 가 통치했다. 1700년대 곤드족은 구릉지대로 도피할 수밖에 없었다. 무리아족의 일부는 그들의 영토의 변두리로 내몰리거나 혹은 영토를 착취당하고 노예가 되었다.

오늘날 무리아 족은 인도의 중부 숲과 평원에서 거주하고 있다. 그들은 마드히야 프레드쉬(Madhya Pradesh) 의 바스타(Baster)지역을 흐르는 인드라와티(Indrawati)강을 따라 살고 있다. 그들 자신들은 원시의 친척 마리아부족 보다는 더 문화인이라고 생각하는 데 실은 그들이 마리아족의 본래 문화를 유지하여 왔으며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개발시켜왔다. 최근 무리아 족의 일부는 외부세력에 자신들을 노출하였는데 자신들의 마을을 임대차 계약까지 했다고 한다. 할비(Halbi) 나 바트리(Bhattri) 족 같은 힌두교 부족들은 무리아 지역의 분산된 촌락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삶의 모습

전형적인 유목민 곤드족과 달리 무리아족은 정착 된 촌락에서 살고 있다. 그들은 주로 농사, 사냥, 그리고 숲 속의 열매를 먹고 생활한다. 그들의 부수입을 위해 무리아족 남자들은 매년 수개월씩 숲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일한다. 이로 인해 이들로 하여금 무리아족의 경제 를 살리며 현찰이 시장터로 들어오게 한다. 무리아 부족의 일부는 가축도 사육하여 시장에 내다판다. 소고기는 마을 사람들에게 단백질 공금원이다. 라�(Rawat 부족 의 외인들로서 소치는 목동들인데)이 거의 모든 촌락에서 살고 있다. 소들과 관련하여 이들은 무리아족 사회에서 좋은 사회계층에 속하여 있다.

지방시장은 무리아족이 다양한 인종들과의 교제가 가능한곳 일뿐 아니라 물건을 사고파는 교역의 장소 이다. 기타 곤드족과 같이 무리아족은 그들의 의복과 보석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이웃 부족으로부터 구매한다. 장식이나 보석은 몸에 잘 걸치지 않지만 문신을 하는 것은 대중적이다. 무리아족은 일반적으로 매우 가난하고 대나무나 흙과 초가집에서 살고 있다. 각 가옥은 울타리로 둘러 처져 있고 많은 외부 인들은 그들의 근면성과 청결함에 매력을 느끼고 참 멋진 사람들이라고들 말한다.

무리아족의 촌락은 공동체생활이며 지역적인 단위이다. 부족은 추장이 우두머리 가되고 각 촌락은 장로 위원회가 인도한다. 추장은 모든 부족의 분쟁 사건을 판결하고, 반면에 장로들은 그들 촌락들의 법적 권위를 갖고 있다. 결혼은 일반적으로 사촌지간에 맺어지며, 그렇지 않으면 결혼은 동일 가족 안에서 삼가 한다.

고틀("ghotul" 미혼한 청소년들의 기숙사)은 무리아 족 안에 아주 중요한 건물이다. 생활 기구는 없고 기본적으로 회관 같은 곳이며 젊은 미혼 청소년들의 잠자리를 제공한다. 고틀은 종교적인 회관이며, 거룩한 장소이다, 건물 벽안에 죄악의 모습 같은 것은 없다. 예외 없이 이들에게 결혼 전 완전 성적 자유가 보장 되 있다. 10대 소년들은 두 개 단체로 나뉘어 지는데, 하나는 미혼녀와 마음껏 성적관계를 허락받거나 권유를 받고 있다. 다른 한 단체는 주로 전쟁, 사냥, 그리고 마술과의 관계이다.

신앙

무리아족의 60%는 힌두교도들이다, 수백만의 남신과 여신들을 숭배하고 있다. 마머지 40%는 정령숭배자 들이다. 숲 속에는 수많은 신들과 조상신이 함께 기거 한다고 확신하고들 있다. 그들은 이러한 신들이 야생동물들을 사용하여 부족들에게 장래 일들을 경고한다고 믿고 있다. 무리아족들은 정규적으로 조상신들에게 자기들을 보호해주고 축복해달라고 기도한다. 부족들은 또 사람들 생명이 두세 번 더 살다가 회귀하며 신이 되어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조상신들은 이들의 모든 활동에 포함되어 있다.

필요로 하는 것들

무리아족은 영육 간에 빈곤한 상태로 살고 있다. 이들의 언어로 된 기독교 자료는 없다. 이들을 상대로 수고하는 선교단체도 현재는 없다. 불행히도 이들 가운데 기독교인은 손으로 셀만큼의 소수 이다. 부단한 중보기도와, 선교도구들과, 지속적인 선교 노력만이 이들에게 가시적인 복음화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다.

기도제목

  • 무리아 성도로 하여금 동족에게 예수의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자.
  • 영육 간에 가난한 무리아 족에게 인류애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선교 기관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자.
  • 무리아족에게 담대히 복음을 선포할 영적 지도자를 구원해달라고 기도 한다
  • 무리아족을 묶고 있는 영적 사술과 권세를 이양해 달라고 기도하자.
  • 원주민들의 귀한 영혼이 꿈과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가 나타나도록 기도하자.
  • 무리아족의 격차를 두고 신실하게 섬길 중보자들을 세워달라고 기도하자.
  • 21세기 까지 무리아 족 안에 원주민 교회가 굳건히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무리아
  • 국가: 인도
  • 언어: 무리아어(Muria)
  • 인구: (1990) 19,300
    (1995) 21,200
    (2000) 23,200
  • 주요 종교: 힌두교 60%
    전통종교 39.9%
  • 기독교인: 1% 미만
  • 등록교인: 11
  • 모국어 성경: 없음
  • 모국어 영화 "예수": 없음
  • 모국어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0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3,200 (14.5%)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900 (4.5%)
    외지인에 의한 경우: 2,300 (10%)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18,000 (85.5%)
소속국가
  • 국가: 인도
  • 인구: (1990) 850,638,100
    (1995) 935,744,300
    (2000) 1,022,021,300
  • 주요 종족 (인구순): 힌디 (고지대 힌디) 9.5%
    텔루구 7.8%
    마라타 7.4%
    벵갈 6.4%
    힌디 (바자르, 기타) 5.5%
  • 주요 종교: 힌두교 78.2%
    이슬람교 12%
    기독교 4.3%
  • 교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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