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하자라 베르베르(Hazara-Berberi) ![]() 세계에 어림잡아 2백만의 하자라족이 있고, 이 중 대다수가 아프가니스탄에 살고 있다. 98,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파키스탄에 살고 있고 그 나머지가 중등의 여러 산악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다. 하자라 베르베르는 기본적으로 마슈하드(Mashhad) 남쪽의 코라산(Khorasan)의 이란 땅에 산다. 다른 사람들은 테헤란(Teheran)의 북쪽 울퉁불퉁한 엘브즈(Elburz) 산악 지방에 산다. 오늘날 이란에 살고 있는 하자라 베르베르인의 인구는 대략 67,000 이상이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양치는 유목민으로 살았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생존의 수단으로써 농사를 선택하였다. 삶의 모습 하자라 베르베르 유목민들은 원래 그들의 양떼들을 위해 더 좋은 목초지를 찾ㄷ아 이란으로 이주했다. 그들은 또한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반대하는 반란의 실패패로 인해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기를 희망했다. 옛날에, 하자라 베르베르인들은 본래 양과 염소를 치는 사람들이었다. 오늘날, 그들은 그들 목양의 공급으로써 농사에 의지해야만 한다. 그들의 주요 작물은 그들 식품의 기본식품인 밀, 보리, 콩, 그리고 우유이다. 하자라 베르베르인들은 매우 가난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직 매우 원시적인 환경에서 산다. 이것은 특별히 산지에서 양을 치며 유목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그들의 생활 환경은 전체 가족이 사는 커다란 텐트로 이루어져 있다. 말은 그들의 주요한 교통수단이다. 더 부유한 하자라 베르베르인은 돌이나 진흙으로 만든 평평한 지붕으로 된 집에서 거주하며, 마을에서 산다. 오늘날 가난의 증가 때문에 하자라 베르베르 많은 사람들이 일용 노동자로써 일을 찾아 도시로 이주한다. 하자라 베르베르인들은 그들 가족의 부계 사촌과 결혼하는 것(이슬람 전통)을 선호하고, 외부인들과 결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외부인과 결혼할 경우, 그들은 보통 근처 이슬람 부족의 여자와 결혼한다. 그러나 그러한 결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하자라 베르베르인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자라 베르베르의 공용어는 "하자라지(Hazaragi)"어이며, 하자라지어는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왔다. 하자라지어는 때때로 아프간-페르시아어로 여겨지기도 하고, 중동에서 사용되는 언어인 다리(Dari)어와 관련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신앙 하자라 베르베르인들은 사실상 100% 무슬림이고, 시아파의 두 개의 분파로 나누어진다. 우세한 종파는 이타나 아스아리파, 또는 "트웰벌스"라고 알려졌다. 두번째 종파는 이스마에파, 또는 "세브너"라고 알려졌다. 베르베르의 95%가 이타나 아스아리파이고 남은 사람들이 이스마엘파이다. 두 종파 사이에 강한 부정적 감정이 존재한다. 하자라 베르베르인들은 그들의 경전인 코란의 가르침에서만 하나님께 가는 길이 있다고 믿는다. 이슬람교는 특별히 다섯가지 기본적인 가르침 혹은 "기둥(pillar)"에 기초를 행위를 강조하는 종교이다. 하늘에 이르기 위해서는, 이 가르침을 고수해야만 한다. 무슬림은 유일신 알라를 믿는다. 그들은 매일 다섯 번 기도해야 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어야 하며 라마단 동안 금식해야하고, 그들 일생에 최소한 한 번은 메카로 성지순례를 해야 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하자라 베르베르는 중동에서 가장 적게 복음화된 종족 중의 하나이다. 불행하게도 분리된 종족집단으로 인식되면서 기독교 선교사들에게 얼마간 잊혀진 종족이었다. 하자라 베르베르인 중에 알려진 그리스도인은 단지 34명이다. 현재 한 선교단체만이 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기도제목
![]() 참조: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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