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의 유태인 (Jews) 2개의 중동 국가에 거주하는 13개 유태인 종족의 통합 프로파일 1948년까지, 유태인들은 이라크와 이란에서 가장 큰 비이슬람계 소수집단을 형성했다. 유태인 공동체는 이슬람이 국교로 선포될 때까지 수 세기 동안 잘 지낼 수 있었다. 그 이후에, 그들은 소외되고 많은 차별과 박해를 당해왔다. 때로 그들은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되기도 했다. 1948년의 이스라엘 국가의 형성과 1979년의 이란 혁명으로, 상당한 수의 유태인들이 이라크와 이란을 떠났다. 남아있던 소수의 사람들은 계속해서 반유태적인 분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다. 유태인들의 생활양식을 고려할 때, 이스라엘은 중동국가들이라는 반지 가운데 반짝이는 보석과 같다. 거의 2,000년 동안 소수민족으로 지내왔고, 현재 이스라엘의 인구 가운데 82%가 유태인이다. 이스라엘로 찾아든 이주민의 물결은 1880년대에 "시오니즘"이라는 민족적, 문화적 부흥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민자들의 작은 물줄기는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되면서 홍수를 이루게 되었다. 국가 형성 이후로, 이스라엘은 2백5십만 이상의 유태인들을 받아들였다. 아마 앞으로 10년 후에는 세계의 가장 큰 유태인 공동체가 있는 미국을 능가하게 될 것이다. 삶의 모습 언어는 이 지역의 유태인들 가운데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이다. 히브리어와 아람어가 기도와 종교적으로 또는 법적인 문제를 다룰 때 흔히 사용되는 언어이지만, 유태인들은 지역언어와 방언에도 꽤 능숙하다. 파시어(이란어)와 아랍어는 이스라엘 바깥의 유태인들 대부분이 일상 사용하는 언어이다. 이스라엘 안에서도, 유태인들은 이디쉬어(히브리어 요소를 가진 독일어), 러시아어, 유디어, 라디노어나 그들이 태어난 나라에서 익혔거나 이민 1세인 부모로부터 배운 그 밖의 다른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이스라엘 유태인들의 거의 90%는 도시에서 산다.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내고 시골지역에 정착을 시도하는 것은 어려웠다. 사실, 그러한 시도들은 종종 유태인과 팔레스타인들 사이에 민족갈등을 일으키는 광경을 보여왔다. 시골지역에 살고 있는 유태인들 대부분은 키부츠로 유명한 이스라엘의 집단농장 또는 정착지의 구성원이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모든 이주민들이 하나의 유태인 민족으로 융합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과거의 각각 다른 이주민 집단들은 이제 오늘날의 여러 종족들이 되어가고 있다. 종족구분에 따라 계급사회가 형성되었다. 어떤 사람의 종족 배경은 그 사람의 직업과 생활수준을 형성하게 된다. 즉, 아프리카-아시아인들의 후손인 "동방 유태인들"은 사회의 낮은 계층에 집중되어 있다. 이스라엘 외부의 많은 유태인 공동체와는 달리, 대가족은 이스라엘 유태인들의 삶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핵가족이 가장 중요한 단위이다. 이스라엘 사회에서 교육이 가장 높은 가치를 갖기 때문에, 학교교육은 10학년까지 무상이고 또 의무적이다.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이스라엘군에의 의무병역을 성인이 되기 위한 중요한 통과의례로 본다. 학교에서 유태학문이 쇠퇴하는 것은 이스라엘 유태인들의 정체성에 위기가 생긴 결과인 것 같다.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나 돼지고기 판매 금지의 문제와 같이 사회법으로도 입법된 많은 종교법은 더이상 강제적이지 않다. 유태인의 종교력의 모든 휴일은 지키고 있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종교적인 것보다는 사회적인 가치를 가진다. 한편, 히브리와 유태인 학문, 예술, 특히 무용과 문학, 음악, 연극 등에 있어서 문화적 부흥이 있기도 했다. 신앙 랍비 유대교는 이 지역 유태인들의 주도적인 종교이며, 공식적으로 인정된 교파는 정통파이다. 랍비 유대교는 사원을 유대교 교회로, 성직을 랍비로, 또 희생제를 기도의식으로 바꾸었다. 토라(모세오경의 히브리식 이름) 연구에 중점이 두어지며, 약속된 땅에서의 민족적 회복을 더욱더 필요로 하고 있고, 지금 세상의 역할은 다음에 올 세상을 준비하는 것으로 여기게 된다. 하지만, 이스라엘 유태인들의 약 2/3에서 3/4 정도는 울법을 그다지 잘 준수하는 편이 아니다. 자신이 종교적이라고 생각하는 유태인들은 간단히 나누면 전통적인 신앙과 의식을 고수하는 정통파(전통주의자)와 전통신앙을 지키기는 하지만 엄격하게 의식을 준수하지는 않는 현대주의자로 나뉜다. 성소는 국가와 종교위원회에 의해서 유지되고 랍비는 국가의 공무원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유태인들은 그들이 아브라함 언약을 이어받고 있음을 아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그 언약을 성취하셨던 유일한 분, 메시야라는 사실을 거부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들의 역사를 통틀뀌, 유태인들은 차별과 박해를 당해왔다. 그들은 감정의 치유와 용서를 경험할 필요가 있다. 복음이 전파될 때에 그것을 반 유태주의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전 아브라함 시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셨던 박애의 성취로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 자신들의 "유태인다움"이라는 것을 민족 정체성으로 이해하고 종교적인 관련을 갖지 않는 유태인들에게 영적 갈급함이 생겨나도록 기도하자. 기도제목
아메리카의 유태인; 아시아의 유태인; 아프리카의 유태인; 유럽의 유태인; 태평양의 유태인.
통계 중동의 유태인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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