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10대뉴스

• 1위

  1위 투표수4404표
  , 투표율7.4% 뉴스입니다.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 사진에 네티즌 감동

  '타워링' '분노의 역류' '싸이렌'…. 영화 속 소방관 모습은 언제나 감동을 줬다. 생명을 구하려 내 생명을 불길에 던져야 하는 삶이란 그 자체로 드라마다.

  
  

• 2위

  2위 투표수4089표
  , 투표율6.9% 뉴스입니다.

  "공짜 수술 자존심 상할까봐 만원 받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단돈 1만 원에 안면장애 수술을 해준다는 의사 한성익(48). 안면장애를 앓는 이들을 만난 사연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적은 책 '만원의 수술, 만원의 행복'(이지북)을 낸 그를 3일 서울 청담동 한성익성형외과에서 만났다.

  
  

• 3위

  3위 투표수3184표
  , 투표율5.4% 뉴스입니다.

  5명에게 새생명 주고 떠난 아름다운 청년

  갑작스럽게 뇌사 판정을 받은 20대의 건장한 청년이 5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 4위

  4위 투표수3133표
  , 투표율5.3% 뉴스입니다.

  장애딸에게 밥 씹어 먹이는 '애끓는 부정'

  “내가 살아야, 내 딸이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을텐데...”

  
  

• 5위

  5위 투표수3064표
  , 투표율5.2% 뉴스입니다.

  5명에 새 삶 주고 떠난 '9살 천사'

  얼굴도 모르는 5명에게 새 생명과 빛을 선물하고 떠난 아홉 살 소년이 감동을 주고 있다.

  
  

• 6위

  6위 투표수3006표
  , 투표율5.1% 뉴스입니다.

  성균관대 울린 '토스트 할머니'의 죽음

  성균관대 정문 앞 포장마차에서 15년 간 토스트를 팔면서 학생들과 각별한 우정을 쌓아 온 `토스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 7위

  7위 투표수2884표
  , 투표율4.9% 뉴스입니다.

  62억원 기부한 '얼굴없는 천사'

  '땅부자'하면 대개 '투기꾼'을 연상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인식이다.

  
  

• 8위

  8위 투표수2797표
  , 투표율4.7% 뉴스입니다.

  부모 일 돕던 예비대학생, 5명에 장기기증

  대학 입학을 앞두고 부모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배달 일을 돕던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예비 대학생이 5명의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9위

  9위 투표수2793표
  , 투표율4.7% 뉴스입니다.

  24kg아내 위한 남편의 사랑, 시청자 '감동'

  키 작은 남편과 24kg의 야윈 몸을 가진 아내의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 10위

  10위 투표수2643표
  , 투표율4.5% 뉴스입니다.

  묘소 찾아가던 '의로운 소' 할머니 곁으로…

  자신을 돌봐 준 이웃집 할머니의 묘소를 찾아가 ‘의로운 소’로 불렸던 경북 상주시의 누렁이가 11일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