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페잔 베두윈(Fezzan Bedouin) 베드윈은 두 기본사회 계급층으로 들어왔다. 한 계급은 양을 치는 유목민으로 생활하는 진짜 베드윈으로 알려진 종족이고 다른 그룹은 농경을 받아들인 “펠라힌(fellahin)”으로 알려져 있다. 펠라힌은 경계에서 정착하여 살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진짜 베드윈족은 바렌 사막을 가로질러 여행하는 동안 그들의 통로들을 건너는 어떠한 대상들을 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우기인 겨울에는 사막속으로 이동하고 뜨겁고 건조한 여름에는 사막의 경계면으로 돌아온다. 페잔 베드윈은 ‘마그리비’(Maghribi)로 더 잘 불려지기도 하는 ‘파자니어’(Fazzani)를 말한다. 삶의 모습 페잔 베드윈은 비교적 황량한 생활 환경을 가지고 있다. 유목민들은 영속적으로 집을 가지지 않고 이동하면서 살기 때문에 염소의 털로 짜여진 검은 텐트에서 산다. 텐트는 “가타(gata)”라고 불리는 장식용 파티션에 의해 나눠져 있다. 텐트의 반은 여성과 아이들, 주방과 저장고이다. 다른 반쪽은 난로를 포함하여 휴식공간으로 사용된다. 여성들이 집안일 거의 대부분을 하는 반면 남성들은 그룹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공동체적 활동을 한다. 베드윈의 문화적 모습은 거의 비슷하다. 그들의 텐트는 그들의 주요한 소유물이며 동물은 유목 생활방식에서 매우 중요하다. 낙타들은 주요 이동수단이고 양과 염소는 사고 판매된다. 매일 거둬들이는 생산물들은 베드윈의 주식들이 된다. 낙타와 염소로부터 얻은 우유로 요거트와 버터를 만들고 그들의 식사는 대부분 하나의 볼에 우유와 요거트, 밥을 담아 먹는다. 발효되지 않은 둥근 빵 덩어리은 필요에 따라 공급된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날에 디저트로 먹기도 한다. 고기는 결혼식이나, 축제기간, 손님이 찾아오셨을 때와 같은 특별한 경우에만 제공받는다. 사막의 극심한 더위를 견디기 위해 베드윈은 가볍고 환한 옷을 입는다. 옷은 적당하게 흘러내리고 공기가 통하도록 되어 있다. 베드윈들은 한때 육체적 노동 직업을 천한 것으로 여겼었지만 최근에 다소 변화가 있었다. 즉 더 나은 건강과, 더 많은 돈, 더 좋은 생활 환경이 필요하기 �문에 일부는 급료를 받는 직업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여전히 이러한 타입의 직업을 경시한다. 신앙 리비아에 사는 거의 100%의 베드윈은 말리키테 무슬림이다. 예언자 모하마드의 가르침에 근거하는 이슬람. 그들은 이슬람의 거룩한 책으로 알려진 코란이 가브리엘 천사로부터 모하마드에게 주어진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슬람은 가르침의 기본이 되는 5개의 “기둥”에 집중하여 수행하는 종교이다. (1)무슬림은 “ 알라외에 다른 신은 없고 무하마드는 그의 예언자”라는 것을 확신해야만 하며, (2)하루에 다섯번은 성지를 향해 기도해야만 하고, (3)구제를 행함에 있어 관대해야만 하며, (4)라마단 기간 (무슬림 달력에서 9번째 달) 동안 금식해야만 하며, (5)일생에 적어도 한번은 성지 순례를 해야만 한다. 이슬람은 베드윈의 삶 속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자민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직 자기 그룹 안에서만 결혼을 허락할 뿐만 아니라 부계사회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남성을 통해서만 상속되는 것을 의미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이슬람 율법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무슬림은 죽여도 된다. 아마도 이는 현재 리비아에 페잔 베드윈 크리스찬이 오직 33명뿐인 이유를 설명한다. 베드윈 사이에서의 복음전파 노력은 황량하고 정착되지 않은 그들의 생활 환경에 도전하는 것이다. 사하라 사막의 악조건에서 견딜 수 있는 선교사들이 요청된다. 기도제목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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