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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의 튀니지계 아랍종족

기쁨조미료25 2007. 12. 19. 00:19
기도정보
리비아의 튀니지계 아랍(Tunisian Arab)

[IMAGE] 오늘날 튀니지아, 리비아, 프랑스에는 6천5백만의 튀니지계 아랍인이 살고 있다. 그들중 거의 대다수는 그들의 본국인 튀니지에서 거주한다. 튀니지계 아랍들은 아랍에 의해 깊은 영향을 받아 온 아랍 베르베르 사람들이다. (‘베르베르’라는 말은 프랑스어) 그들에게는 두가지 구별된 특성이 있는데 아랍들 사이에서는 중간계층이 거의 없다는 것과 젊은 세대가 굉장히 많다는 것이다.

B.C 17세기경 아랍 침입자들은 튀니지아의 원주민, 튀니지 베르베르 부족을 쳐들어왔다. 이는 결국 그 나라 사람들이 거의 완벽하게 이슬람화하고 아랍화 되게 했다.

1956년에 튀니지는 프랑스로부터 독립 하였고 1959년 경에 국가적인 교육 수준을 성공적으로 향상시키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은 노동 시장의 과잉으로 곧 경기를 어둡게 만들었다. 그 결과로 높은 교육 수준의 아랍인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대거 리비아와 프랑스로 이주했다.

삶의 모습

리비아는 북 아프리카에 있는 아랍국가이며 국토 면적의 90%이상을 사하라 사막이 광활하게 덮고 있다. 기후는 온도가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것과 거의 비가 오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리비아의 경제는 1959년에 기름을 발견하여 새국면을 맞게 된다. 오늘날 그곳의 거주민들은 비록 그 나라의 노동자들 중 적은 수많이 고용되어 있지만 상당량 석유산업으로 창출된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의 튀니지계 아랍들은 다른 리비아인들과 같이 서비스업과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가족애가 강하고 친절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만나는 손님들을 매우 극진하고 정중하게 대접한다. 그들은 또한 가족과 친구들에게 매우 충실하다.

아랍인들에 대한 서방의 영향은 더욱 눈에 띄게 증폭되어 가고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아랍인들은 현재 서양 문화의 옷을 입거나 또는 서방과 아랍인 스타일을 섞은 독특한 스타일을 하고 있다. 아랍 여성들의 지위는 지난 20년 에 걸쳐 극적으로 변화되었다. 즉 여성들은 공공장소에서 베일을 입어야 하는 요구가 더 이상 없으며 예전에는 여성들이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거나 혹은 약간 받을 뿐이었고 집 밖으로의 외출이 금지되었었지만 오늘날의 리비아 사회에서는 전적으로 모든 부분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인 권리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튀니지 아랍인들은 리비아의 북서쪽 트리폴리타니아 지방의 도시 지역에서 산다. 그 지역에서 그들은 오직 핵가족화 된 한 가정 정도가 살기에 충분한 크기의 아파트에서 산다. 따라서 “확대 가족” 은 함께 사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 가족들은 도시의 외곽 지역에서 넓은 거주지에 위치하여 같이 살기도 한다.

튀니지 아랍인들의 주식은 “코스코스(couscous)”라 불리는데 그것은 찐 세몰리나 밀가루 음식에 야채 스튜를 얹은 것이다. 가족들은 주방용 기구나 개인 접시가 아닌 볼 같은 그릇에 담아 먹는다. 그들의 일상 언어는 격식을 차리지 않은 아랍 지방 사투리이지만 프랑스어도 일반적으로 비즈니스나 무역에서 통용된다.

리비아는 정부 정책을 넘어서 전체적으로 좌지우지하는 무아마드 가다피의 지도력 아래 남아있으며, 예언자들이 정부에 대항하는 것은 금지된다.

신앙

사실상 모든 튀니지 아랍인들은 무슬림이다. 그들은 코란의 가르침에 밀착되어 있으며 이슬람의 5개의 기둥을 준수한다. 그것은 다음의 것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라가 유일한 신이고 모하메드는 그의 예언자이며 기도하고 기부금을 내고 금식하며 성지를 순례하는 일들을 지지하며 따르는 것 등이다.

“지니스”에 대한 믿음도 여전히 남아 있는데, 이것들은 무슬림의 전설을 따르는 것으로 인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괴한 인간이나 동물형상의 영적인 능력이 있는 것들을 얘기한다. 아랍인들은 그러한 영혼은 두뇌를 통해 들어와서 인간을 소유할 수 있다고 믿으며 이는 오직 “시어(seer)가 “진-로르(jinn-lore)”를 통해 다루는 의식을 행하여 쫓아내버릴 수 있다고 믿는다.

필요로 하는 것들

수니파 이슬람들은 리비아의 국가적 종교이며 기독교를 전도하는 어떠한 형식도 불허되고 있다. 예배그룹과 모든 이주자들의 종교집회들은 엄격하게 감시되고 있다. 기도는 튀니지 아랍인들이 예수의 복음에 접근하는 것을 보게 하는 핵심 요소이다.

기도제목

  • 하나님께서 리비아에 기꺼이 나아가서 튀니지 아랍인들과 예수님에 대해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을 부르시도록
  • 리비아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이 바뀌어지도록
  • 소수의 튀니지계 아랍인 크리스챤들을 강하게 하시고, 용기를 주시고, 보호하시도록
  • 이러한 신자들이 자신의 민족과 복음을 나누는 기회들을 얻을 수 있도록
  • 튀니지 아랍인들을 붙잡고 있는 영적 권세와 세력을 제압하시도록
  •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무아마르 가다피를 구원하시고 무슬림들 사이에서 그를 강력한 복음전도자로 사용하시도록
  • 예수님께서 꿈과 비젼을 통해 튀니지 아랍인들에게 스스로 드러내시도록* 2000년대에 튀니지 아랍에 강력한 지역교회를 일으켜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튀니지계 아랍
  • 국가: 리비아
  • 언어: 이프리키어(Ifriqi, Maghribi)
  • 인구: (1990) 132,600
    (1995) 157,700
    (2000) 186,300
  • 최대 종교: 이슬람교 (말리크) 99.8%
  • 기독교인: 1% 미만
  • 등록교인: 173
  •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전부
  •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있음
  •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있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2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63,300 (41%)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8,100 (6%)
    외지인에 의한 경우: 55,200 (35%)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94,400 (59%)
소속국가
  • 국가: 리비아
  • 인구: (1990) 4,545,000
    (1995) 5,406,800
    (2000) 6,387,400
  • 주요 종족 (인구순): 트리폴리 아랍 30%
    키레나이카 아랍 25.4%
    사누시 베두윈 9.2%
    이집트계 아랍 7.7%
  • 주요 종교: 이슬람교 96.4%
    기독교 3.0%
    불교 0.5%
  • 교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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