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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라레스타니종족

기쁨조미료25 2007. 12. 21. 00:12
기도정보
이란의 라레스타니(Larestani)

[IMAGE] 라레스타니족은 이란의 남동부 지역에 거주하며, 이 지역은 팔스(Fars)주의 남부지방으로 라레스탄(Larestan)이라고 불린다. 라레스타니족 일부는 골짜기와 낮은 산으로 특징지워지는 페르시아만 근처의 지역에 정착하였다. 라르(Lar) 마을은 주요 정착지이다. 라레스타니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라리(Lari)어이다. 이 언어는 대부분의 이란인들이 사용하는 페르시아어와 매우 가까운 언어이다.

라레스타니족은 페르시아의 후예들이다. 13세기에 라르는 페르시아 남부, 즉 오늘날의 이란 지역에서 무역과 상업의 중심이었다. 라레스탄은 거의 항상 눈에 띄지 않는 지역으로 페르시아 주류의 정치와 갈등에 관여된 적이 없었다. 1979년, 왕에 의한 군주제는 폐지되면서 이란은 이슬람 공화국이 되었다. 이란은 시민들의 생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이슬람의 "샤리아" 법에 따라 통치하는 국가가 되었다. 오늘날 라레스탄은 이란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에 속하며, 많은 라레스타니족 사람들은 이란 안에서 더 풍요로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

삶의 모습

페르시아인 선조들처럼, 라레스타니족 사람들의 대부분의 오늘날 농부이거나 목자이다. 농부들은 곡물과 감귤류 과일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한다. 대추야자가 잘 자라기 때문에, 대추야자가 역시 주요 농작물에 포함된다. 담배, 면화, 겨자, 참깨 등은 중요한 현금작물이다.대부분의 농부들은 자신들의 농업에 필요한 물을 강우에만 의존한다. 하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농부들이 관개농업을 하기도 한다.

유목 생활을 하는 목자들은 낙타, 말, 양과 같은 동물들을 사육한다. 농업 경제와 유목 경제는 농부들과 목자들이 그들의 생산물을 상호 교환하는 것을 통하여 전통적으로 서로 지지해왔다. 정부가 유목민들이 농부로서 정착하기를 권장했기에 유목적 생활양식은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라레스타니족 역사에 따르면, 라레스타니족 사람들 다수가 상인들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오늘날 많은 라레스타니족이 상인이나 행상인이다.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화기, 벽돌, 타일을 만드는 일, 면화로 옷과 카페트를 짜는 일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일한다.

해안선을 따라 자리하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날씨는 보통 매우 덥다. 나무는 위성류, 아카시아, 그리고 침엽수 같은 것들이 일반적이다. 라레스탄의 주된 문제는 물 공급이다. 지하수 자원은 마시기에는 너무 짜다. 그래서 사람들은 빗물을 모으는 저수지를 많은 곳에 많들었다.

라레스타니족은 훌륭한 문학 유산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문학 작품들이 라리어로 출판되었다. 수많은 라레스타니족 시인들 역시 이란 전체에 잘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작품은 페르시아어로 출판된다.

신앙

대부분의 이란인들이 시아파 무슬림이지만, 라레스타니족은 현저하게 수니파 무슬림들이 많다. 이슬람교는 7세기에 선지자 모하메드가 창시한 종교이다. 이슬람교는 행위에 기초하며, 다섯가지 기본 교리를 가진다. 첫째, 모든 무슬림은 하나님만이 유일신이고 모하메드가 그의 선지자라고 고백해야 한다. 둘째,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를 향하여 매일 적어도 다섯 번 기도해야 한다. 셋째,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어야 한다. 넷째, 모든 무슬림은 특별히 라마단 기간 동안 의식적인 금식에 참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슬림은 가능한한 적어도 한 번은 메카를 성지순례해야 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라레스타니족은 상당한 물질적 필요요를 가지고 있다. 라레스탄은 이란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며,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해야만 한다. 라레스탄은 신선한 물의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다. 이러한 물의 부족은 지역 성장과 개발에 방해가 되고 있는데, 농업에서 특별히 그러하다.

라레스타니족의 물질적 필요도 크지만 이보다 영적인 필요는 더욱 크다. 선교에 있어, 이란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닫힌 나라에 속할 것이다. 이란에 들어갈 수 있는 외국인은 거의 없으며 선교사는 들어가는 것이 전혀 허락되지 않는다. 기독교인들은 신앙 때문에 무자비하게 박해 받는다. 결과적으로, 라레스타니족 가운데 그리스도인은 없으며 라리어로 제공되는 기독교 교재는 없다.

기도제목

  • 예배와 중보를 통하여 어두움을 깨드릴 기도팀이 일어나도록 간구하자.
  • 중요한 라레스타니 정부 리더들이 구원을 얻게 되어 이들이 동족들에게 예쑤의 사랑을 전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라레스타니족이 하나님과 개인적 친밀한 관계에 대한 갈급함함을 갖게되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라레스타니족에게 당신 자신을 나타내시도록 기도하자.
  • 복음을 선포하는 것은 금지하는 법률들이 변화되도록 기도하자.
  • 라레스타니족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일꾼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 2000년대 안에 라레스타니족 가운데 견고한 지역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라레스타니
  • 국가: 이란
  • 언어: 라리어(Lari)
  • 인구: (1990) 29,500
    (1995) 33,600
    (2000) 37,300
  • 최대 종교: 이슬람교 100%
  • 기독교인: 0%
  • 등록교인: 0
  • 자기언어의 성경: 없음
  •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없음
  •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0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300 (1% 미만)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0 (0%)
    외지인에 의한 경우: 300 (1% 미만)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33,300 (99%)
소속국가
  • 국가: 이란
  • 인구: (1990) 58,946,300
    (1995) 67,283,200
    (2000) 74,643,600
  • 주요 종족 (인구순): 페르시아인 35.7%
    아제르바이잔인 15.6%
    루리 7.1%
    이란계 쿠르드 6%
    남부 쿠르드 4.5%
  • 주요 종교: 이슬람교 98.7%
    바하이교 0.6%
    기독교 0.5%
  • 교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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