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무에이 타이(Muei Tai) 계속되는 침략과 전쟁, 프랑스 지배의 시간이 흐른 후, 마침내 라오스는 이웃 국가들과 거리는 멀지만 러시아와 미국과 같은 국가들과 좋은 관계를 갖게 되었다. 세계 제2차대전 후에 프랑스 지배에서 독립을 얻었으나, 라오스는 아직도 다른 나라들에게 의존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라오스가 바다로 접근할 수 있는 지역이 전혀 없는 내륙국가이기 때문이다. 삶의 모습 무에이 타이 족은 매우 친절하고 공손하며 손님접대를 잘 한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신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을 존중하는 사회 행동을 배우며 자란다. 이밖에도 이들의 사회에서는 독립적이고 의지가 강하도록 자녀들을 교육하는데 중점을 둔다. 대부분의 무에이 타이 족은 초목을 태워("slash and burn") 농사를 지으며 자주 이주하는 생활을 한다. 일부 무에이 타이 사람들이 계단식 논을 만들어 쌀농사를 짓는 모험을 감행하기도 한다. 이들은 타이족이 아닌 주위의 많은 다른 종족들이 그들의 초목을 파괴하여 농사짓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자신들에게 호전적으로 대할까 두려워한다. "가부장제"(남성중심)제가 여전히 사회구조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나, 타이족의 남편들과 아내들은 조화를 잘 이루며 생활한다. 성에 따른 노동의 구분은 거의 없다. 남성과 여성이 모두 토지를 경작하며, 물고기를 잡고,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집안을 청소하며, 설거지를 한다. 무에이 타이 족 사회에서는 확대가족보다는 한 촌락 촌락이 가장 중요한 사회 단위이다. 그러나, 생산과 소비의 기본 단위는 가정이기 때문에 촌락의 지속을 위해서는 가정이 소중하다. 결혼과 관련된 결정은 친척 관계보다는 가정의 경제력에 좌우된다. 결혼은 "폴람(pholam)"이라고 불리는 "중매자"의 중개 아래 양가 부모에 의해 준비된다. 중매자의 자질로 정직성과 좋은 평판이 매우 중요하다. 결혼식은 "바씨(baci)"라고 불리는 의식으로 시작되는데, 이것은 무명실을 손목에 묶음으로 "크완(khwan, 생명의 혼)"을 사람에게 동여매는 의식이다. 결혼식 후에 신랑과 신부는 남편의 가족과 함께 살게되며, 이들은 후에 분리된 가정을 형성하게 된다. 신앙 무에이 타이 족은 "전통민족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다. 때때로 이들의 종교의식에는 "정령숭배"(비생물체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음)와 "조상숭배"(죽은 조상들에게 도움과 안내를 구함)의 모습이 나타난다. 무에이 타이의 종교 생활은 영혼 세계를 순회한다. 공공종교의식에서는 "피 무앙(phi muang; 촌락의 영)"을 섬기며, 피 무앙의 사당은 보통 촌락 부근의 수풀에 위치한다. 제사는 농작물이 자랄 때 한 번, 추수 때 한 번, 일년에 두 번 있다. "피 훼안(phi heuan, 가정의 영)"은 기도와 같이 좀더 개인적인 방법으로 예배하는 대상이다. 심각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영혼들과 의사소통하고 영혼들을 달랠 방법을 찾기 위해 무당을 고용하기고 한다. 주위의 불교도들과는 달리, 무에이 타이 족은 죽은 시체를 화장하지 않고 매장한다. 이들은 촌락의 영과 가정의 영이 화장을 결코 허락하지 않으며, 화장을 하면 죽은 이의 자녀들이 죽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필요로 하는 것들 무에이 타이 족에게는 전체 성경의 번역 완성이 중요한 필요이다. 또한, 영화 예수와 제자훈련 자료들이 타이 담(Tai Dam)어로 번역되어야 한다. 대부분의 무에이 타이 사람들은 아직도 분명하게 제시되는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생명수의 근원이신 그분을 만날 기회를 필요로 하고 있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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