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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지금도 우리의 눈물을 가슴에 담고 계시는 예수님

기쁨조미료25 2007. 10. 30. 00:41
 
    지금도 우리의 눈물을 가슴에 담고 계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눈물을 당신의 가슴에 담고 계십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의 눈물을 당신의 가슴에 담고 계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모든 질고를 친히 담당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담지 못할 우리의 눈물은 없습니다. 세상의 부조리를 몸소 체험하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슬픔을 아시고 우리의 모든 슬픔 가운데 오셔서 그 슬픔을 주님의 기쁨으로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신 주님께서는 우리 삶이 주님의 기쁨으로 충만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고 평강의 복음으로 그렇게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단지 우리가 주님의 은혜에 힘입어서 우리의 마음문을 열고서 평강의 예수님을 영접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슬픔을 위로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와 같은 슬픔을 당해 보아야 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영광스러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낮고 천한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한이 없으신 은혜의 바다로 주님 말씀의 배를 타고서 주님 부르실 날까지 전진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 세상이 주는 어떠한 슬픔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확신하고 낙망을 물리치며 담대히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서험은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능히 이겨낼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성숙한 믿음을 소유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받아 누릴 수 있는 참된 믿음을 소유하게 하소서. 주님만이 아시는 슬픔임에도 그 슬픔을 다른 곳에서 위로 받기를 원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게 하시고 오직 믿음의 주요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내려 놓을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미소짓는 햇살, 글쓴이: 주 안에서 믿음소망사랑 드림)
출처 : 미소짓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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