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게서 말씀하시길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간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막4:16~17)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곡식은 뿌리를 깊이 내려야만이 잘 자라서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돌밭에는 곡식이 뿌리를 내려 자랄 수가 없습니다. 먼저 농부는 밭에 있는 돌을 골라내어 옥토를 만드는 일이 우선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영적인 밭입니다. 돌짝같은 마음은 말씀의 뿌리가 없으므로 환난이나 핍박을 당하면 견디지 못하여 예수님을 배반하고 떠나가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많은 말씀중에 한 말씀이라도 생명이 되어 뿌리를 깊이 내린 자는 환난과 핍박을 당해도 결코 흔들림이 없을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이 되었기때문이요, 좋은 땅에 그 생명의 말씀이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돌짝같은 마음이 있으면 돌을 골라내어 옥토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돌짝같은 마음을 버리고 좋은 마음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돌짝같은 마음(즉 인간의 마음)에 아무리 귀한 생명의 씨앗을 뿌려도 뿌리가 내릴수 없으므로 먼저 우리 인간의 마음을 버리고 좋은땅(예수님의 마음)으로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즉 나의 마음을 버려야 만이 좋은땅인 예수님의 마음으로 변화 받을 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땅은 예수님의 거룩한 마음으로 이 마음을 우리 신앙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고 간구하여야 할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라고 하셨으며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늘에서 상이 크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신앙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과 핍박을 받아도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말고 더욱더 깊숙이 좋은땅에 뿌리를 내려 큰 비바람에도 요동하지 아니하는 믿음을 소유하여 삼십배,육십배,백배의 결실을 맺는 모두가 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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