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화]/서양화

[스크랩] ART INTRO..........

기쁨조미료25 2007. 9. 22. 10:11

 

 

<고딕미술 - Gothic Art>
 
12세기 후반부터 15세기(또는 16세기 초) 까지 서유럽 전반에 걸쳐 유행한 양식.
고딕 미술을 대표하는 것은 스테인드 글라스다.
창문이 많고 벽이 적은 고딕 건축의 특수한 조건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발달하게 되었다.
제단 뒤의 칸막이인 패널화와 벽면 장식으로 이용된 타피스트리도 발달했다.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의 영향을 받아 인간상을 자연의 모습에 가깝게 그렸기 때문에
인간적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보슈 [Bosch, Hieronymus, 1450?~1516] -  쾌락()의 동산>
 
 
<플랑드르 회화>
 
플랑드르(Flandre)는 현재 벨기에의 한 지방명으로, 플랑드르 회화는
도시의 경제적인 번영을 배경으로 지금은 벨기에, 네델란드, 프랑스의
일부를 포함한 지역에서 발전했다.
플랑드르 회화가 융성한 시기는 15세기 초로, 반에이크 형제가 확립한
유채화 기법은 이탈리아 르네상스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생동하는 감각적 표현과 뛰어난 회화기법으로 유명하다.
 
대표화가로는 루벤스, 반다이크, 베르메르 등이 있다.
 
 
루벤스 [Rubens, Peter Paul, 1577.6.28~1640.5.30] - 파리스의 심판
 
 
에이크 [Eyck, Jan van, 1395?~1441.7.9] - 아르놀피니의 결혼 [The Arnolfini Marriage]
 
 
 
베르메르 [Vermeer, Jan, 1632.10.31~1675.12.15] - Girl with a Pearl Earring
 
 
<르네상스 - Renaissance->
 
학문 또는 예술의 재생, 부활이란 뜻으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유럽전역으로 퍼진 미술 경향을 뜻한다.
당시 미술은 일종의 과학과도 같아아서 자연을 탐구하는
수단인 동시에 발견의 기록이었다.
따라서 눈으로 관찰한 세계를 원근법 등의 수학적 원칙에 따라 그렸다.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활약한 16세기 초의 30년간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미술이 정점에 달한 시기로,
그 세명을 르네상스의 3대 거장이라고 부른다.
이시기는 오랫동안 사양미술의 이상적인 시대로 간주되었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Leonardo da Vinci - 최후의 만찬 >
 
 
< 미켈란젤로 Michelangelo Buonarroti - 시스티나성당 천장벽화 >
 
 
< 라파엘로 Raffaello Sanzio - 아테네학당 >
 
 
<마니에리즘 - Manierism>
 
마니에리즘은 르네상스 후기미술로,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나타난 경향을 가르키는 말이다.
미켈란젤로에 의해 이미 예술이 정점에 달했다 하여, 그 이후의 예술가는
미켈란젤로의 기법(Maniera)를 반복 이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시ㅡ티나 성당의 벽화<최후의심판>에서 볼 수 있듯이
인체를 구부리고 길게 늘여서 그렸다.
창의성 없는 모방으로 틀이 박힌, 생기가 결여된 작품이 많아
"매너리즘"이라고 업신여겨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마니에리즘도 독립딘 표현 형태로서,
추상적인 표현으로 재평가되었다.
 
 
 
브론치노 [Bronzino, Agnolo, 1503.11.17~1572.11.23] -
비너스, 큐피드, 어리석음과 세월 [Venus, Cupid, Folly and Time]
 
 
<로코코예술 - Rococo Art>
 
프랑스의 루이 15세 시대에 유행했던 장식예술 및 장식품들을 일컫는 용어.
18세기 초에 등장해 18세기 말 복고풍에 밀려 후퇴할 때 까지 유럽의 예술계를 휩ㅆ었다.
우아하고 경쾌하여 이국적인 정서가 두드러진다.
이 시대는 회화의 번성기로 살롱을 통해 화가와 대중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로코코 회화는 색과 선이 서로 융합되고 연관되는, 섬세하고 우아한 작품이 대부분이다.
대표화가로는 와토, 부셰등이 있다.
 
 
 
부셰 [1703.9.29~1770.5.30]  - 목욕하는 다이아나
 
 
와토 [Watteau, Jean-Antoine, 1684.10.10~1721.7.18] - 사랑의노래
 
<바로크 예술 - Baroque Art>
 
1600년경부터 1750년까지 유럽의 여러 카톨릭 국가에서 발전한 미술양식.
바로크라는 단어는 '불규칙한, 변덕스러운, 현란한' 이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는 비뚤어진 진주라는 뜻의 포루투칼어 'barroco'에서 유래했다.
바로크 미술은 전체에 종속되는 부분들의 조화를 통한 균형을 강조하고
눈부시게 화려한 장식성이 특징이다.
대각선 구도와 원근법, 강렬한 명암대비, 단축법, 눈속임 효과의 활용등도 특징이다.
대표화로는 루벤스, 벨라스케스 등이 있다.
 
 
 
벨라스케스 [1599.6.6~1660.8.6] - 《시녀들(라스 메니나스)》
 
 
카라바조 [Michelangelo da Caravaggio, 1573~1610.7.18]
-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치는 유딧-

 
<유겐트스틸 - jugendstil>
 
유겐트스틸은 아르누보의 독일식 명칭이다.
독일에서 간행된 잡지 유겐트(Jugend)로 대표되는 독일권 세기말 미술을 가르킨다.
"Jugend"는 영어의 "Youth Style" 즉 "청춘양식"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대표화가로는 클림트, 피터 베렌스, 오토바그너 등이 있다.
 
 
  
 
<구스타브 클림트 Gustav Klimt >           <피터 베렌스 Peter Behrens >
             - 입맞춤 -                                        -입맞춤 -
 
<낭만주의 - Romantic Art>
 
18말부터 19세기 초, 유럽의 모든 나라들에서 일어났던 예술및 철학의 경향.
형식을 엄격히 지키는 고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나타난 객관 보다는 주관을,
이성 보다는 감성을 중요시하고 개성을 존중한다.
자유분방한 색채 선택과 붓터치, 드라마틱한 주제가 특징이다.
대표적인 화가로는 제리코, 터너등이 있다.
 
 
제리코 [1791.9.26~1824.1.26] 《메두사호()의 뗏목》
 
 
 
터너 [Turner, Joseph Mallord William, 1775.4.23~1851.12.19] 
▶ 터너. 몬스터해의 일출. 1845. 유채.
 
 
<인상파 - Impressionnism art>
 
인상파 혹은 인상주의는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되어,
유럽과 미국 등으로 번져간 미술 및 예술운동이다.
1874년 파리에서 열린 그룹전을 계기로 많은 화가들이 이에 뜻을 같이하게 되었다.
인상파 화가들은 빛의 움직임, 변화의 질감을 어떻게 그림으로 표현하는가에 중점을 두었다.
그들은 색깔을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캔버스에 자연의 빛을 붓으로 세밀하게 옮겼다.
또한 대체로 붓터치가 거칠고, 명확한 선을 볼 수 없는 것도 인상주의의 큰 특징이다.
 
 
 
<에두아르 마네 Edouard Manet-올랭피아 [Olympia] >
 
 
<르느와르 Pierre-Auguste Renoir - 선상위의 식사 >
 
 
<마네 Edouard Manet - 《풀밭 위의 점심 Le Déjeuner sur l’herbe》
 
 
<후기 인상파 Post- Impressinists>
 
인상파 이후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한 화가들을 가리키는 말로, 고흐, 고갱, 쇠라, 세잔 등이
중심인물이다.
화가마다 화풍이 크게 다른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구분은 양식적인 공통성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시기적인 것에 의한다.
후기인상파는 인상파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인상파를 극복하려던 화가들이다.
 
 
 
<고흐 Gogh, Vincent van - 자화상>
 
 
<고갱 Gauguin, Paul - 타히티의 여인>
 
 
< 폴 세잔 : Paul Cezanne -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신인상파 - Neoimpressionism>
 
인상주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적 방법을 도입한 미술운동이다.
원색의 무수한 점으로 물체의 색채를 구성해 내는 것이다.
즉, 그림물감을 팔레트나 캔버스 위에서 혼합하지 않고
감상자의 망막에서 시각 혼합으로 필요한 색채를 얻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파란색과 노란색의 작은 점들을 수없이 배열해 나가면
시각적으로 녹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또한 형태나 구도에서는 '황금분할'등을 자주 사용함으로써 고전적인
회화에서처럼 안정성을 찾으려 했다.
 
 
 
<쇠라 Seurat, Georges Pierre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상징주의 Symbolisme>

 
1800년대 후반 프랑스에서 시를 중심으로 시작된 문화운동.
상징주의의 목적은 물질세계와 정신세계 사이의 갈등을 해소 하는 것으로,
사질주의에 대한 반발로 나타났다.
사실적 표현보다는 인간의 내면과 꿈 등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려는 것으로
삶, 죽음, 불안, 사랑 성, 환상등을 주제로 삼았다. 이런 경향은 1910년까지
계속되다가 20세기 초 야수파와 입체파의 출현으로 점차 자취를 감추었다.
 
대표 화가 : 모로, 카리에르 등이 있다.
 
 
<귀스타브 모로 Gustave Moreau : 출현 The Apparition>
"살로메와 세레요한"
 
<우키요에 >
 
일본의 무로마치 시대부터 에도 시대말기(14~19세기)에 유행한 우키요에는 풍경, 서민들의
일상생활, 가부키 배우. 미인도 등을 그린 풍속화다.
주로 형형색색의 목판으로 찍어낸 목판화를 뜻한다.
마치 사진을 찍은 듯이 뚜렷한 도안, 강렬한 색채, 그림자를 표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의 미술전에서 보는 것처럼 액자에 넣고 멀리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문화의 일부였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은 우키요에의 영향을 받아 탄생했다. 모네와 고흐 등
유럽의 인상파 화가들을 사로잡았으며 그들의 그림에 영향을 끼쳤다.
 
 
<마네 Edouard Manet(1832~1883) 피리부는 소년>
 
 
<신고전주의>
 
신고전주의는 18세기후반 프랑스에서 볼 수 있었던 고대 그리스 로마로의 복귀운동을 가리켜 사용된 말이다.
그때까지의 로코코 미술이 지나치게 감미로운 장식양식으로 소재도 귀족주의적,
퇴폐적이라는 이유를 받았고, 그로 인해 그리스 로마의 고전양식을 본보기로 해 새롭고 세련된 예술양식이 태어났다.
엄격한 형식미와 사실성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화가로는 푸생, 앵그르 등이 있다.
 
 
                             <앵그르 - 샘, 오달리스크>
 
<바르비종파>
 
19세기 중엽 프랑스에서 활동한 풍경화 집단이다.
프랑스 파리 교외의 바르비종(Barbzon)이라는 작은 마을에 자연주의적인 풍경화를 그린
화가들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따서 바르비종파라 부르게 되었다.
자연에 대한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화풍이 특색이다.
 
주요화가로서는 " 바르비종의 일곱 별" 이라 불리는
밀레, 루소, 코로, 뒤프레, 디아즈, 게라떼냐, 트루아용, 도비니 등이 있다.
 
 <프레스코 Fresco>
 
서양의 벽화에 사용되는 회화기법.
혹은 그 기법으로 그려진 벽화를 말한다.
프레스코는 이탈리어로 "신선한" 이라는 뜻이다.
바탕에 회박죽을 칠하고 건조되기 전에 수용성 안료로 그림을 그렸다.
수정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잘못 그리면 회반죽을 긁어내는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고도의 계획과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도 프레스코화가 그려졌는데, 비로 폼페이 유적에서
당시의 프레스코화가 발련되었다.
 
 
< Giotto di Bondone 동방박사들의 경배>
 
 
<아르누보 Art Nouveau>
 
19세기 말 유럽에서 꽃핀 새로운 장식미술 경향이다.
프랑스어로, "새로운 예술"이라는 뜻.
아르누보는 좁은 의미에서 19세기 말 프랑스의 장식미술을 가리키는 경우와,
넓은 의미에서 영국의 시인이며 디자이너인 윌리엄 모리스가 주도한
디자인 운동을 비롯해 이후 세기말 미술, 가우디의 건축까지를 포함한
각국의 경향을 총칭한다.
과거의 그리스. 로마, 고딕양식을 거부하고 새양식의 창조를 지향했다.
직선이나 좌우대칭의 표현을 피하고 부드럽고 동적인 곡선, 당초무늬 등이
건축, 공예품, 회화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알퐁소 뮈샤 Alphonse Maria Mucha - 지스몽다>
1860~1939. 체코출신으로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그래픽디자이너.
 
 
<프리 라파엘파 Pre-Rephaelite Brotherhood>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활약한 화가들의 단체이다.
그들은 서양고전회화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라파엘로 이전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했다. 밀레이, 로세티 등은 1849년 부터 그림에
'Pre-Rephaelite Brotherhood'의 머리글자인 'B.R.B'를 서명과 함께
써 넣었는데, 당시의 가망자들은 이 글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몰랐다.
라파엘전파는 중세의 전설, 성서, 문학 들에서 소재를 가져온 것이 많고,
철저한 세밀묘사가 특징이다.
 
 
 
밀레이 [Millais, John Everett, 1829~1896] - 오필리아
 
 
워터하우스 [Waterhouse, John William, 1849~1917] - The lady of Shallot
 
 
로세티 [Rossetti, Dante Gabriel, 1828.5.12~1882.4.9]- Beata Beatrix
 
 
<다다이즘 - Dadaism>
 
다다(Dada)는 아무 뜻이 없다는 말로 제 1차세계대전 말 유럽에서 일어난 새로운
예술사상, 예술운동이다.
단순히 다다라고도 한다.
제1차 계계대전에 대한 저항과 전쟁이 끝난 뒤 찾아온 허무를 바탕으로
기성의 질서와 상식에 대한 부정, 공격, 파괴라는 사상을 커다란 특징으로 하는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운동이다.
다다이즘에 속하는 예술가들을 다다이스트라고 부른다.
초현실주의의 모태가 되었다.
 
 
 
뒤샹 [Duchamp, Marcel, 1887.7.28~1968.10.2] - 샘

 

<독일 표현주의>
 
20세기 초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허무주의에 빠져 있을 때
대안으로서 일어난 문예운동.
감정 표현을 중심으로 하는 기법은 당시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 발전한
인상파와는 대조적이다.
표현주의는 이후 구성주의나 추상표현주의, 초사실주의 등과 같은
다른 운동으로 이어졌다.
독일 표현주의가 주로 다루었던 주제는 생활의 모순에서 혁명,
전쟁, 사회의 모순등 기존의 질서와 낡은 사고에 저항하는 것들이였다.
 
 
뭉크 [Munch, Edvard, 1863.12.12~1944.1.23] - 절규
 
 
Munch, Edvard - 생명의 춤
 
 
<에꼴 드 파리 Ecole de Paris>
 
에꼴 드 파리는 '파리파'라는 뜻으로 20세기 전반 세계 각지로 부터 파리에 모여든
화가들을 가리킨다.
그들은 출신국도 화풍도 제각각으로, 인상파처럼 그룹전을 열거나
입체파처럼  예술이론을 내세우고 활동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파리파라고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유파나 화파는 아니다.
모딜리아니를 비롯하여 개성적인 화가들이 많았다.
이후 세대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모딜리아니 [Modigliani, Amedeo, 1884.7.12~1920.1.24]
-노란 스웨터의 쟌느 -
 
 
- 큰 모자를 쓴 쟌느에퓨테른느-
 
<소박파 - Naive Art >
 
화가로서의 전문적인 미술교육이나 훈련과정을 받지 못한 20세기 초 유럽의 화가를 가르키다.
정식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표현방법에 대한 이론적이 지식이 없을 뿐,
교육받은 미술가들과 똑같은 열정을 갖고 작품활동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화가나 일요화가와는 구별된다.
자연스러운 솔직함과 꾸밈이나 기교없는 단순함을 특징으로 한다.
루소, 세라핀 등이 소박파의 대표적인 화가이다.
 
 
 
루소 [Rousseau, Henri, 1844.5.21~1910.9.2] - 꿈
 
<입체파 = 큐비즘 - Cubism>
 
입페파는 세잔의 영향을 받아 20세기 초, 파블로 피카소로 조르주 브라크가
창시한 시각상의 혁명적인 미술 경향이다.
르네상스 이래의 '단일 초점에 의한 원근법'의 포기(즉, 복수의 시점에 의한
대상의 파악과 화면상의 재구성)와 형태상의 극단적인 해체, 단순화, 주요 특징이다.
야수파가 색채 혁며인 것에 반해 입체파 미술은 회화뿐만 아니라 조각, 디자인, 건축,
사진에 까지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피카소 [Picasso, Pablo Ruiz y, 1881.10.25~1973.4.8] - 꿈
 
 
브라크 [Braque, Georges, 1882.5.13~1963.8.31] - 에스타크 집들
 
 
<야수파 = 포비슴 -Fauvisme>
 
야수파는 20세기 초, 프랑스에서 일어난 회화의 한 유파이다.
1905년 파리에서 개최된 전람회 '살롱 도 론느(Salon d Automne)'에
출품된 작품들에서 원색을 사용한 강렬한 색채와 거친 터치를 본 비평가
루이 보셀이 ' 마치 야수의 우리속에 있는 것 같다'고 평한 데서 유래되었다.
야수파는 입체파처럼 이성적이지 않고 감각을 중시해 대담하고 자유로운
색채가 사용되었다.
르네상스 이후의 전통인 사실주의와는 결별, 눈에 빛는 색채가 아닌,
마음이 느끼는 색채를 표현했다.
대표화가로는 마티스, 블라맹크, 루오등이 있다.
 
 
 
마티스 [Matisse, Henri, 1869.12.31~1954.11.3] -  Dance
 
 
블라맹크 [Vlaminck, Maurice de, 1876.4.4~1958.10.11] - 붉은 나무가 있는 풍경
 
 
루오 [Rouault, Georges, 1871.5.27~1958.2.13] - 거울앞의창부
 
Rouault, Georges - 예수그리스도
 
<초 현실주의 = 쉬르레알리슴 - Surrealism>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을 받아 무의식의 세계 내지는 꿈의 세계를
표현해 내려는 20세기의 예술사조이다.
초현실주의는 이성의 지배를 받지 않는 공상, 환상의 세계를 중요시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초현실주의는 사실주의나 추상예술과는 대립디는 것으로
간주하기 쉬운데 기술적오는 오히려 사실성, 추상성이 요구되었다.
예컨대 사물을 원래의 익숙한 장소가 아닌 전혀 뜻밖의 장소로 옮겨 놓는다던가
우연한 형태의 무늬를 통해 내연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 등이다.
초현실주의의 공간은 많은 경우, 상상적 공간이며 비현실 공간이다.
 따라서 초현실주의는 입체주의의 계열을 잇는 공간파아을 특색으로 하고 있다.
 
 
 
아르침볼도 [Arcimboldo, Giuseppe, 1527?~1593] - 가을

 

 

 

 
 
 <출처;eroom.korea.com/bssk>

 

 

 

 

 

출처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