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복음전령-귀츨라프선교사 160년전 고대도에 첫 '복음전령' - 선교사 귀츨라프 오전 9시30분 서울역을 떠나는 장항선 열차. 드문드문하던 승객들이 영등포역에서는 자리 를 거의 다 메웠다. 차창 밖은 오늘따라 안개로 뿌옇다. 1백60년의 시간을 거슬러 서해안의 한 조그만 섬을 찾 아가는 길. 마치 타임터널을 지나는 느낌이다. 귀.. [세계선교및역사자료]/한국선교역사·자료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