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셀링]/북인도창

인도의 네팔인

기쁨조미료25 2008. 3. 29. 00:34
기도정보
인도의 네팔인 (Nepalese)

[IMAGE] 4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인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고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족들로 이루어진 나라에 속한다. 수천년 동안 셀 수도 없는 집단들이 이 작은 대륙(인도)으로 이주하여 왔고 많은 집단들이 특유의 문화를 유지하여 왔다. 구르칼리족(Gurkhali)으로도 불리는 네팔인도 이러한 집단 중 하나이다.

오늘날, 인도에서는 800개 이상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복잡한 카스트 제도는 이 사람들을 끝없이 많은 사회계층으로 또다시 나누고 있다. 네팔인들은 네팔어의 한 형태인 카스쿠라어(Khaskura)를 사용한다. 또한 그들은 지주 계층과 하인 계층의 두 개의 계층으로만 이루어진 카스트 구조에 속해 있다.

많은 네팔인들은, 네팔이 민족국가를 형성하던 1950년대에 고향인 네팔을 떠나 피난왔다. 국가적인 빈곤에서 벗어나고 생활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네팔인들은 서벵갈, 아쌈, 시킴, 다르질링 지역과 같은 북부 인도의 여러 지방에 정착하였다.

삶의 모습

네팔인들은 열심히 일하며 산등성이의 계단식 농지를 경작하는 농부들이다. 아주 가난한 가족들만이 자신들의 땅을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 논벼가 몬순 기간 동안 재배되는 반면 밭벼, 옥수수, 수수, 밀은 여름과 겨울기간 동안 마른 땅에서 재배한다. 그들은 또한 가족들의 식사에 사용하기 위하여 야채도 키운다. 대부분의 농부들은 고기를 얻기 위해서 버팔로와 염소를 키우며 우유를 위하여 젖소를 키운다.

네팔인들의 마을은 농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집들이 약간 모여있어 마을을 형성한다. 마을은 일반적으로 강이나 시내 옆에 위치하며, 집들은 좁은 길로 연결되어 있다. 때때로 이 길들은, 여행자들이 쉬는 장소나 마을사람들의 회의 장소로 사용되는 큰 나무 근처로 이어진다. 또한, 중요한 사원이나 수도원이 있는 좀 더 큰 마을들도 많이 있다.

집들은 일반적으로 이엉이나 양철 지붕에 흙벽돌로 만들어져 있다. 집의 바닥 부분은 붉은 진흙으로 집의 위쪽 반은 희게 회칠되어 있다. 집들은 대개 2층이나 그 이상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엌과 거실 공간은 길잃은 동물이 집안으로 들어와 더럽게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대개 위층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집에는 사람들이 사교적 모임을 갖고 베짜기와 같은 허드렛일을 할 수 있는 베란다와 안마당이 있다.

네팔인 아이들은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아이가 2-3세가 될 때까지 모유를 먹이며, 아이들에게 첫쌀 섭식과 첫머리 자르기와 같은 많은 통과의례가 있다. 또한, 소녀들은 사춘기 의식을 통과하며 소년들은 "신성한 실 의식(sacred thread ceremonies)"으로 알려진 입문식을 통과한다. 8살쯤 되었을 때, 아이들은 가정의 허드렛일들을 하기 시작한다. 소녀들은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돌보고 물을 길으며 가축들을 먹인다. 또 소년들은 대개 가축들을 지키며 돌본다.

인도의 도시지역에 사는 네팔인들도 또한 있다. 비록 그들이 교육을 받았다 할지라도 그들은 급료가 낮은 직업을 갖게 된다. 어쨌든 그들이 이방인이기 때문에 그들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그들에게 행운일 수 밖에 없다.

신앙

인도에 있는 거의 모든 네팔인들은 수백만의 신을 숭배하는 힌두교도들이다. 그들은 또한 교차로와 강에서 출몰하는 귀신과 악령이 있다고 믿으며, 정기적으로 제사를 드려 그들을 달래고자 한다.

힌두교도들에 있어, 신들은 개별적인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러한 형태들은 "브라만(Brahman)"이라고 불리는 공통적인 한 영의 일부라고 믿는다. 우주의 창조자인 브라만, 우주의 보존자인 비쉬누, 우주의 파괴자인 쉬바가 중요한 신들이다. 힌두교에서, 사람은 독립적으로 분리된 존재가 아니며 브라만의 실제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힌두교 사제도 브라만이라고 불리는데, 이들은 사람들을 위하여 중요한 지역의 의식을 행하고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인도에 살고 있는 네팔인들은 750만 이상이며, 기독교인임을 고백하는 사람은 4천명 미만이다. 기독교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현재 14개 선교단체가 사역하고 있다. 중보기도가 이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열쇠이다.

기도제목

  • 여러 세대에 걸쳐 네팔인들을 묶고 있는 힌두교의 영을 대적할 수 있도록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그 땅을 깨뜨릴 기도팀이 일어나도록
  • 성령께서 현재 네팔인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교단체들에게 지혜와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 네팔인들에게 영화 "예수"가 효과적으로 사용되도록
  • 네팔인 성도들에게 동족과 복음을 나눌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도록
  • 성령께서 기독교인을 향한 네팔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도록
  •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네팔 힌두교인들에게 그분 자신을 나타내시도록
  • 네팔인 가운데 강건한 지역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지도]

참조: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부탄의 네팔인.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네팔인
  • 국가: 인도
  • 언어: 카스쿠라어
  • 인구: (1990) 6,847,200
    (1995) 7,532,300
    (2000) 8,226,800
  • 최대 종교: 힌두교 99.9%
  • 기독교인: 1% 미만
  • 등록교인: 3,766
  •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전부
  •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있음
  •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있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14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3,845,200 (51%) 지역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305,100 (4%)
    외지인에 의한 경우: 3,540,100 (47%)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3,687,100 (49%)
소속국가
  • 국가: 인도
  • 인구: (1990) 850,638,100
    (1995) 935,744,300
    (2000) 1,022,021,300
  • 주요 종족 (인구순): 힌디 (고지대 힌디) 9.5%
    텔루구 7.8%
    마라타 7.4%
    벵갈 6.4%
    힌디 (바자르, 기타) 5.5%
  • 주요 종교: 힌두교 78.2%
    이슬람교 12%
    기독교 4.3%
  • 교파수: 163

© Copyright 1997-2002
베다니 세계기도센터 & 한국 컴퓨터선교회

이 기도정보는 수정, 출판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복제하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처음 페이지] [국가색인]
[홈] [국가색인]

'[미전도종족·셀링] > 북인도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의카이카디종족  (0) 2008.04.01
인도의 보즈푸리비하리종족  (0) 2008.03.31
인도의 카와르종족  (0) 2008.03.28
인도의 남동부곤드종족  (0) 2008.03.27
인도의 카쉬트와리종족  (0)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