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Uzbek) 11개의 국가에 거주하고 있는 11개 우즈벡족의 통합 파일 우즈벡의 최초의 조상인 중앙아시아 투르크족( Central Asian Turks)은 1300년대에 징기스칸의 동부 유럽을 정복을 도왔다. 종국에는, 투르크족과 몽골족 간의 동맹이 깨어지면서, 많은 전쟁국가들이 생겨났고 우즈벡족들이 그 와중에 형성된 몇몇 왕국들을 이어받았다. 1800년대 중반에 우즈벡족의 대부분은 러시아에 정복당했다. 그들은 1917년 볼셰비키 혁명(Bolshevik Revolution)으로 공산당이 권력을 얻기 까지 짜르의 통치(czarist rule) 아래 있었다. 당시 새로 들어선 사회주의 정부는 많은 우즈벡 유목민과 농부들을 집단농장에 강제 정착시켰다. 이후1991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우즈베키스탄은 독립국이 되었다. 삶의 모습 전통적으로, 대다수 우즈벡인들은 반-유목민들이었지만, 오늘날 중앙아시아에 사는 이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거나 큰 마을이나 도시에서 일을 한다. 농업의 주요 재배작물들은 면이나, 과일, 야채, 곡물등이다. 파스타가 보편적인 주식이다. 이것은 실크로드를 여행하던 이탈리아인이나 중국인 상인에 의해 수백년 전에 중앙아시아에 전해진 것 같다. 2가지 선호하는 파스타 요리는 아쉬(ash, 요구르트와 섞어 먹기도 하는 면발 요리)와 아샤크(ashak, 우즈벡 스타일의 라비올리. 역자 주;라비올리는 양념한 고기를 가루반죽으로 얇게 싸서 삶은 요리)이다. 우즈벡의 전통의상은 매우 독특하다. 허나 오늘날에는 대부분 사람들이 서양 스타일의 옷을 입는데, 특히 구 소련의 대도시에 사는 이들이 그렇다. 구 소련 지역의 우즈벡 도시인들은 대부분 작은 아파트에서 산다. 겉에서 보기에 다소 우중충한 이 건물들은 공산주의 시기에 지어진 일관된 스타일들이다. 중앙아시아와 중국의 우즈벡 시골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 주거 형태 중 한가지를 선택하는데; 첫째로는 가장 평범한 진흙 벽돌집, 둘째로는 현관 쪽으로 열려 있는 개인 방들이 딸린 긴 장방형의 가옥, 마지막으로 중앙아시아의 유르트(yurts)로 동물의 모피로 만든 원형의 이동식 천막이다. 많은 유목민 집단이 가축 떼를 몰고 더 좋은 목초지로 이동할 때, 또는 수확기 동안 고지대로 이동할 때에 유르트에서 지낸다. 우즈벡의 산악지대 사람들은 두 팀이 말등에 타고 노는 거친 폴로같은 게임인 "부즈카쉬(Buzkashi)" 놀이를 좋아한다. 그 게임은 염소나 송아지의 머리없는 시체(뼈대)를 공으로 사용하는데, 매우 격렬하며 이틀 또는 사흘 동안 계속되기도 한다. 게임의 목표는 공을 가져다가 2마일이나 떨어진 골에 넣는 것이다. 이 때 상대팀은 동물 시체로 된 공(ball)을 누가 가지고 있든지 모든 가능한 도구를 사용해서 막으려고 한다. 또 하나의 인기 있는 소일거리는 매(falcons)를 이용해 산새들을 사냥하는 것이다. 우즈벡의 가정은 여러 세대동안 지켜져온 가부장적 권위를 기반으로 한 대가족 형태이다. 각 마을마다 연장자가 있고, 몇 개의 마을은 하나의 엘라트(elat)를 형성하며 각 엘라트(elat)들은 남성 연장자로 이루어진 장로회에 의해 관리된다. 신앙 대부분의 우즈벡인들이 하나피(Hanafite) 계통의 수니파 무슬림(이슬람교 신도들)이다. 다른 무슬림과 마찬가지로, 우즈벡인들은 유일신인 알라를 믿으며, 그가 예언자 모하메드를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였고 코란에 그것들이 기록되었다고 믿는다. 우즈벡인들은 일반적으로 정통파 무슬림들이 아니다. 많은 전통신앙들이 이슬람 관습과 혼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교는 그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통합하는 역할을 한다. 공산주의 이념의 종말은 구 소련에 영적인 진공상태를 가져왔다. 그래서, 중앙아시아 신생국에 사는 우즈벡인들 상당한 종교적 자유를 누린다. 즉 많은 이들이 무신론자이거나 무종교인들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신약성경과 영화 "예수" 가 이미 북부 우즈벡인들에게는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남부 우즈벡인들을 위한 기독교 자료가 아주 부족한 형편이다. 오늘날, 구 소련에 살고 있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실행되는 것과 같은, 이슬람 율법의 엄격한 적용을 선언했다. 지금이 바로 이 지역의 우즈벡인들에게 복음을 선포할 때이며, 우즈벡 공동체들에 십자가의 소식을 전해줄 전에 없던 절호의 기회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이 닫히지 않도록 더 많은 중보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더 많은 사역자와 기독교 자료들이 필요하다. 미국에 살고 있는 약 2만 천명의 우즈벡인들은 복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상태이다.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전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시도들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기도제목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우즈벡.
통계 1 우즈벡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통계 2 우즈벡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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