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사헬 베두윈 (The Sahel Bedouin of Tunisia)
베두윈사람들은 크게 두 종류로 분류된다. 하나는 "진짜" 베두윈이라과 알려진 자들이며 유목생활을 한다. 또 다른 한 족속은 농업을 받아드렸으며 펠라힌(fellahin)이라고 알려졌다. 펠라힌사람들은 사막의 가장자리에서 비교적 정착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진짜" 베두윈들은 불모의 사막을 지나는 동안 만나는 모든 대상(隊商)들을 공격하는 것으로써 알려져 있다. 그들은 겨울의 우기동안 사막으로 들어가고 여름에는 사막의 가장자리로 나온다. 사헬 베두윈족은 거의 펠라힌쪽이다. 그들은 베두윈계 아랍어로 더 잘 알려진 "바다위"어를 쓴다. 삶의 모습 유목 베두윈사람들보다 많이 정착된 사누이 베두윈들도 아직은 비교적으로 힘든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염소나 양을 치는 사람들은 사막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머무른다. 가혹한 자연환경은 농업을 매우 힘들게 하며 아주 적은 양 많이 수확된다. 다른 베두윈사회들과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거의 모든일을 하며 남자들은 사교활동과 조직을 위한 계획을 짠다. 유제품(乳製品)이 베두윈사람들의 주식원이다. 낙타와 염소의 젖을 요구르트나 버터의 일종인 기(ghee)로 만든다. 주로 식단은 기로 덥힌 한 그릇의 우유나 요구르트나 쌀이다. 둥근 빵이나 부풀리지 않은 (누룩없는) 납작한 빵이 있다면 그것도 내놓는다.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발견되는 대추는 후식으로 먹는다. 고기는 결혼잔치나 의식이나 손님이 온 경우같은 특별한 때만 쓰인다. 사막의 극심한 열기때문에 베두윈인들은 가볍고 색이 옅은 옷을 통풍을 위해 헐렁하게 입는다. 이 옷은 머리와 손과 발을 뺀 모든 부위를 가리게 돼있다. 한때는 베두윈사람들이 단순육체노동을 부끄러운일로 취급했지만 근래에 많이 바뀌었다. 더 나은 건강과 돈과 생활환경을 위해 다소의 사람들이 급료를 받는 일을 선택했지만 아직도 많은이들이 이런 종류의 일들을 멸시한다. 신앙 튀니지에 있는 사헬 베두윈족은 거의 100% 말리크계의 수니파 회교도들(Sunni Muslims)이다. 이슬람(회교-계속 같은 의미로 쓰여짐, 역주)은 선지자 모하메드의 가르침에 기초되어 있으며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은 가브리엘 천사가 모하메드에게 준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이슬람은 다음 다섯가지 가르침 혹은 "기둥"에 기초된 행위의 종교이다. (1) 모슬렘은 알라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면 모하메드는 그의 선지자라고 인정해야 한다. (2)그는 하루에 다섯번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한다. (3)그는 시주를 넉넉히 해야한다. (4) 그는 이슬람 달력의 9번째 달의 라마단 기간동안 금식해야 한다. (5)그는 인생에 한번 메카로의 순례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회교는 베두윈족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종족보존을 위해 베두윈족은 무리안에서의 사람들과만 결혼이 가능하며 오직 남자들만이 상속권을 갖는다. 필요로 하는 것들 회교법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슬렘은 사형에 처해질수 있다. 어쩌면 이것이 현재 겨우 190명의 사헬 베두윈 신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의 이동이 많고 고된 생활방식으로 인해 전도활동 또한 어렵다. 현재 아무런 선교단체도 이들중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바다위언어로 몇몇 라디오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사헬 베두윈족중에 강한 기독교 선교가 필요하다. 기도제목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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