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도종족·셀링]/북아프리카창

튀니지의 사헬베두윈종족

기쁨조미료25 2008. 1. 24. 04:15
기도정보
튀니지의 사헬 베두윈 (The Sahel Bedouin of Tunisia)

[IMAGE] 전통적인 베두윈족의 고장은 아라비아의 사막이다. 그러나 몇몇 무리들은 북아프리카로 이주해왔다. 오늘날 거의 200만 사헬 베두윈사람들이 튀니지에 살고 있다. 다소가 해변을 따라 살고 있지만 이들은 주로 튀니지의 남쪽에 모여 있다.

베두윈사람들은 크게 두 종류로 분류된다. 하나는 "진짜" 베두윈이라과 알려진 자들이며 유목생활을 한다. 또 다른 한 족속은 농업을 받아드렸으며 펠라힌(fellahin)이라고 알려졌다. 펠라힌사람들은 사막의 가장자리에서 비교적 정착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진짜" 베두윈들은 불모의 사막을 지나는 동안 만나는 모든 대상(隊商)들을 공격하는 것으로써 알려져 있다. 그들은 겨울의 우기동안 사막으로 들어가고 여름에는 사막의 가장자리로 나온다. 사헬 베두윈족은 거의 펠라힌쪽이다. 그들은 베두윈계 아랍어로 더 잘 알려진 "바다위"어를 쓴다.

삶의 모습

유목 베두윈사람들보다 많이 정착된 사누이 베두윈들도 아직은 비교적으로 힘든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다. 염소나 양을 치는 사람들은 사막의 가장자리에 가까이 머무른다. 가혹한 자연환경은 농업을 매우 힘들게 하며 아주 적은 양 많이 수확된다. 다른 베두윈사회들과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거의 모든일을 하며 남자들은 사교활동과 조직을 위한 계획을 짠다.

유제품(乳製品)이 베두윈사람들의 주식원이다. 낙타와 염소의 젖을 요구르트나 버터의 일종인 기(ghee)로 만든다. 주로 식단은 기로 덥힌 한 그릇의 우유나 요구르트나 쌀이다. 둥근 빵이나 부풀리지 않은 (누룩없는) 납작한 빵이 있다면 그것도 내놓는다.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발견되는 대추는 후식으로 먹는다. 고기는 결혼잔치나 의식이나 손님이 온 경우같은 특별한 때만 쓰인다.

사막의 극심한 열기때문에 베두윈인들은 가볍고 색이 옅은 옷을 통풍을 위해 헐렁하게 입는다. 이 옷은 머리와 손과 발을 뺀 모든 부위를 가리게 돼있다.

한때는 베두윈사람들이 단순육체노동을 부끄러운일로 취급했지만 근래에 많이 바뀌었다. 더 나은 건강과 돈과 생활환경을 위해 다소의 사람들이 급료를 받는 일을 선택했지만 아직도 많은이들이 이런 종류의 일들을 멸시한다.

신앙

튀니지에 있는 사헬 베두윈족은 거의 100% 말리크계의 수니파 회교도들(Sunni Muslims)이다. 이슬람(회교-계속 같은 의미로 쓰여짐, 역주)은 선지자 모하메드의 가르침에 기초되어 있으며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은 가브리엘 천사가 모하메드에게 준것이라고 알려져있다.

이슬람은 다음 다섯가지 가르침 혹은 "기둥"에 기초된 행위의 종교이다. (1) 모슬렘은 알라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면 모하메드는 그의 선지자라고 인정해야 한다. (2)그는 하루에 다섯번 메카를 향해 기도해야 한다. (3)그는 시주를 넉넉히 해야한다. (4) 그는 이슬람 달력의 9번째 달의 라마단 기간동안 금식해야 한다. (5)그는 인생에 한번 메카로의 순례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회교는 베두윈족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종족보존을 위해 베두윈족은 무리안에서의 사람들과만 결혼이 가능하며 오직 남자들만이 상속권을 갖는다.

필요로 하는 것들

회교법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슬렘은 사형에 처해질수 있다. 어쩌면 이것이 현재 겨우 190명의 사헬 베두윈 신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이유인지도 모르겠다.

그들의 이동이 많고 고된 생활방식으로 인해 전도활동 또한 어렵다. 현재 아무런 선교단체도 이들중 활동하고 있지 않지만 바다위언어로 몇몇 라디오방송이 송출되고 있다. 사헬 베두윈족중에 강한 기독교 선교가 필요하다.

기도제목

  • 사헬 베두윈족을 많은 세대동안 얽매어놓은 이슬람의 영에 대항하여 기도하라
  • 주님이 그들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줄 사람들을 부르시도록
  • 사헬 베두윈족들을 위해 빈자리에 서서 기도할 중보기도자들을 세우시도록
  • 하나님이 190명의 사헬 베두윈족 신자들을 힘주시고 격려하시고 보호하시기를
  • 그들의 전통적 회교문화가 부드러워져서 복음의 문이 열리고 그들에게 닿을수 있도록
  • 성령님이 베두윈족의 마음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열게하시고 복음을 받아드릴 마음이 생기게 하시도록
  • 하나님이 그들에게 꿈과 환상을 통해 당신을 나타내시길
  • 주님이 강한 지역교회를 사헬 베두윈족중에 세우시기를
[MAP]

또 다른 베두윈족:
베두윈 (종합정보);
다음 나라들에 거하는 베두윈계 아랍인들:
부르키나 파소,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베두윈, 페잔 - 리비아; 베두윈, 가프사 - 튀니지; 베두윈, 페르시아만 - 아랍에미리트;
베두윈, 쿠프라 - 리비아; 베두윈, 쿤타 - 말리; 베두윈, 리야 - 리비아;
베두윈, 사누시 - 리비아; 베두윈, 시르티칸 - 리비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사헬 베두윈
  • 국가: 튀니지
  • 언어: 바다위
  • 인구: (1990) 1,729,200
    (1995) 1,903,600
    (2000) 2,074,500
  • 주종교: 이슬람(말리크파) 99.9%
  • 기독교: 1% 미만
  • 교회수: 190
  • 자기 언어 성경: 성경
  • 자기 언어로 된 영화 예수: 없음
  • 자기 언어로 된 기독교 방송: 있음
  • 일하고 있는 선교 단체: 0
  • 복음을 들어 본 사람: 571,300 (3%) 지역기독교인들을 통해: 57,300 (3%)
    타지역에서: 514,000 (27%)
  •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 1,332,300 (70%)
소속 국가
  • 국가: 튀니지
  • 인구: (1990) 8,080,200
    (1995) 8,895,500
    (2000) 9,694,100
  • 주요 종족(크기순): 튀니지계 아랍 67.1%
    베두윈 -사헬 21.4%
    베두윈 -하마마 3.5%
    알제리계 아랍 2.4%
    레반트계 아랍 2%
  • 주요 종교: 이슬람 99.4%
    기독교 0.4%
    무교 0.1%
  • 교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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