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의 서부발루치종족

기도정보 투르크메니스탄의 서부 발루치 (Western Baluch) 투르크메니스탄의 서부 발루치족의 거의 33,000명은, 약 800만에 달하는 발루치 인구의 일부분이다. 그들의 고향은 이란과 파키스탄의 국경에 걸쳐있는데, 대다수는 파키스탄에 살고 있다. 다양한 발루치족의 집단은 그들 언어로 구별이 가능하다. 이 언어들은 동부, 서부, 남부 발루치어로 서로 구별이 되는 3가지 계통으로 나누어져 왔다. 발루치어는 인도-이란 어족에 속하며 쿠르드어와 관련이 있다. "발루치"라는 그들의 이름은 논쟁에 쌓여있다. 어떤 이는 "유목"을 뜻한다고 하고 다른 이들은 "수탉의 볏"이라는 의미의 고대 페르시아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역사는 정말 신비스럽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근원이 쿠쉬(Cush, 노아의 손자인 구스)의 아들인 니므롯에서 시작된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몇가지 것들이 불분명한 반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그들이 12세기에 그 지역으로 처음 이동했다는 것이다. 무갈의 통치시대 동안 이 영토는 "발루치스탄(Baluchistan)"으로 알려졌다. 삶의 모습 역사가들에 의하면, 이 높고 메마른 지역은 한때 물이 끊이지 않는 많은 강들로 인해서 물이 많고, 인구층이 두터운 지역이었다. 오늘날 그 곳은 황폐하고 바위산으로 된 비옥하지 못한 지역이며 마른 강의 계곡에다 그리고 반 사막화된 평지이다. 강우량이 낮은데다 예측하기 어렵고 언덕에는 나무가 거의 없다. 그러나 비가 오거나 눈이 녹을 때 메마른 강 바닥은 급류가 사납게 일고 갈색 불모의 풍경은 다시 한번 녹색으로 변한다. 발루치족은 전통적으로 농사와 반유목적 목양을 겸함으로써 그들의 생활을 꾸려간다. 그들은 대개 양, 소 또는 염소를 사육한다. 농업은 험한 기후 때문에 제한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업이 경제면에서 큰 역할을 한다. 주요 작물은 밀이다. 가계를 보태기 위해서 어떤 농부들은 닭을 사육한다. 그들은 야생 과일과 야채에 의존하기도 한다. "난장이 야자(dwarf palm)"라고 불리는 한 야생 식물이 부식으로 이용된다. 야자 과일은 식용으로 사용되고 그 잎들은 노끈, 신발, 매트, 텐트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비록 그들의 생존 기술이 다양하지만, 각 공동체는 아주 다양한 동물들을 기르고 또한 다른 많은 작물들을 기르기 위해 노력한다. 만약 지역 경제가 적당한 일자리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젊은이들은 종종 일을 찾기 위해 도시로 이주하게 된다. 마을에 있는 이주정착지는 진흙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으며 촌장의 집 주위 여기저기에 형성되었다. 그들은 여름에는 이 영구적인 산과 계곡의 이주정착지에 산다. 그러나 겨울에는 가축들에게 먹일 푸른 풀을 찾기 위해 평지와 해안지역으로 이주한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텐트 안에서 살며, 기후 조건이 허락되는대로 지평을 가로질러 자유롭게 이동한다. 이러한 임시 거주지들은 보다 작은 형태이며, 매우 가까운 친족들이 모여서 이루어진다. 가족 내에서 전 구성원들은 그 가족의 짐승 떼를 돌볼 책임이 있다. 그룹 내에서 여자들의 일은 수확한 것을 타작하고 분리하는 것이다. 반면 쟁기로 밭갈고 파종하는 일은 남자들이 한다. 전통적으로 땅은 사적인 소유가 아니라 전체 부족에 속한다. 신앙 발루치족은 수니파(Sunni) 무슬림들이다. 그들의 종교적인 수행은 개인적인 것이며 따라서 "국가 종교"의 개념은 없다. 모든 형태의 세속적 권세는 종교 지도자들이 갖고 있는 영적인 권세와 구별된다. 필요로 하는 것들 발루치족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험한 기후, 산악지역에서의 교류의 어려움, 산적이라는 평판 때문에 여러 해 동안 고립되어 왔다. 이란,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파키스탄 정부들이 모두 발루치스탄의 복지에 있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도로를 건설하고 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발루치족은 이러한 개발에 따른 변화에도 그다지 많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투르크메니스탄의 서부 발루치족 가운데 일어나고 있는 선교사역은 아주 극소수이다. 영화 "예수" 와 성경의 일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중에 크리스찬으로 알려진 사람은 단지 3명이 있을 뿐이다. 발루치족의 문맹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기독교 사역자들은 교사로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열린 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도제목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기꺼이 가서 발루치인들과 그리스도를 함께 나눌 사람들을 주님께서 불러주시도록 하나님께서 선교단체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이 무슬림들에게 다가갈 전략을 주시도록 기독교인 사업가들과 교사들, 그리고 다른 자비량 선교사들이 그들과 복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문들을 여시도록 하나님께서 다양한 발루치어로 성경을 번역할 수 있는 자질있는 번역자를 일으켜 주시도록 서부 발루치인들이 기독교인들을 향한 마음이 온유하게 되어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하나님께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지도자들의 복음을 향한 마음을 여시도록 서부 발루치인들 가운데에 강건한 지역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참조: 아랍에미리트, 오만, 이란, 파키스탄의 남부 발루치; 아프가니스탄, 이란, 파키스탄의 서부 발루치; 파키스탄의 동부 발루치.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종족명: 서부 발루치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언어: 발루치어 인구: (1990) 29,400 (1995) 32,900 (2000) 36,500 최대 종교: 이슬람교 (하나피) 99.9% 기독교인: 1% 미만 등록교인: 3 자기언어의 성경: 신약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 있음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없음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8,200 (24%)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1,000 (3%) 외지인에 의한 경우: 7,200 (21%)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24,700 (75%) 소속국가 국가: 투르크메니스탄 인구: (1990) 3,656,900 (1995) 4,098,700 (2000) 4,551,100 주요 종족 (인구순): 투르크멘 72% 러시아인 9.4% 우즈벡 9% 카작 2.4% 타타르 1.1% 주요 종교: 이슬람교 81.2% 무종교 8.8% 무신론자 5.1% 교파수: 12 © Copyright 1997-2002 베다니 세계기도센터 & 한국 컴퓨터선교회 이 기도정보는 수정, 출판 또는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한 자유롭게 복제하거나 배포할 수 있습니다. [홈] [국가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