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한 구자라트 (The Diaspora Gujarati)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말레이시아, 모잠비크, 미얀마, 방글라데시, 우간다, 이란, 잠비아, 케냐, 탄자니아에 거주하는 11개의 이산한 구자라트족의 통합 프로파일 오늘날 27개국에 구자라트의 주요한 공동체가 있는데, 아프리카에 많이 있고 미얀마와 이란, 말레이시아에도 또한 있다. 이 나라에 있어서의 생활조건은 다양하지만, 이민한 구자라트인들은 대개가 상류의 부유한 카스트 출신들이며 그들 고유문화의 많은 면모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대개 무역업을 하거나 소규모 사업을 운영한다. 구자라트 주는 인도에서 가장 산업화된 지역 중의 하나이다. 길게 뻗은 해안선을 따라 많은 항구들이 있어서 여행과 무역의 중점 도시가 되었다. 구자라트인들이 융통성 있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어서, 그들이 성공적으로 이주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삶의 모습 구자라트인들은 많은 사회집단들로 나뉘어진다. 구자라트인들의 촌락에는 일반적으로 군집들이 형성되어 있으며, 하위 군집들은 카스트에 따라 형성된다. 카스트는 사실상 직업뿐만 아니라, 관습, 예절, 습관 등에 기반을 둔 문화집단이기도 하다. 가장 큰 집단을 이루는 힌두교도들은 수많은 카스트(caste)나 자티(jati)로 나뉘어진다. 그들의 사회구조는 "정결과 오염(purity and pollution)"이라는 원리에 기반을 둔다. 브라만(Brahmans)으로 알려진 사제계급이 최상층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반면, 하인과 노동자들은 최하층 카스트에 있다. 불행히도, 다양한 정도의 문화 변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한 문화적 고리를 유지하고 있다. 구자라트인의 결혼은 대부분 중매로 이루어진다. 힌두교 구자라트인에게는 카스트와 사회계급이 대단히 중요한 고려사항이다. 무슬림 구자라트인에게는 선택된 집단의 사람과의 결혼만이 허용된다. 그들은 또 푸르다(purdah)라고 하는 것을 지키는데, 이것은 여자가 베일을 쓰고 남들과 떨어진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은 단순히 두 개인만이 아니라 두 가족 간에 관계를 맺는 것으로 여겨진다. 힌두교 구자라트인들의 민요는 힌두교 신인 크리슈나(Krishna)의 신화를 반영하고 있다. 크리슈나를 기리기 위한 춤이 가라바(garaba)라고 하는 대중적인 민속춤의 형태로 남아있다. 구자라트에서는 방직, 플라스틱, 화학, 중기계 등이 생산되고 있지만, 노동계층의 70%는 농민들이다. 밀과 곡물이 주요 작물이고 벼는 보다 습한 지역에서 생산한다. 우기가 있는 몬순 기후는 구자라트 농민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이 되고 있다. 그들에게는 아직 농기계가 충분히 보급이 되어 있지 않지만, 트랙터의 사용은 증가되고 있다. 구자라트 주는 오랫동안 무역의 중심지였으며, 그 곳의 상인들은 세계 널리 퍼져나갔다. 그들의 상업술이 선천적으로 헌신적인 민족성과 결합하여, 구자라트인들은 국제적으로 모험적인 사업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신앙 구자라트인들 대다수는 그들이 지구 어느 곳에 살든지 상관없이 힌두교도이다. 하지만, 약 30%는 무슬림(이슬람교도)과 관계를 갖고 있다. 힌두교의 사제들은 최상층 카스트인 브라만에서 나온다. 따라서 모든 브라만들이 사제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제가 된다는 것은 반드시 태어나면서 얻어질 수 있는 권리이다. 힌두교도들은 많은 신들을 숭배하며 그것들 중에는 동물도 있다. 소가 신성한 동물이긴 하나, 그 밖에 원숭이, 뱀이나 다른 동물들도 그들은 섬긴다. 그들은 요가와 윤회사상(죽음과 환생이 계속해서 순환하는 것)과 같은 것을 가르치며, 영혼은 동물이나 인간으로 다시 윤회될 수 있다고 믿는다. 업(karma)의 법칙에 의하면, 모든 행위는 그 영혼이 다음 생애에 어떤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가령 한 사람이 선한 삶을 산다면, 다음 생애에 그의 영혼은 보다 높은 상태로 태어난다. 반면 악한 삶을 산다면, 다음 생애에는 보다 낮은 모습 어쩌면 심지어 벌레로서 태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순환은 영적인 완성이 성취될 때까지 계속되다가 완성이 되면 영혼은 모크샤(moksha)라고 하는 새로운 차원의 존재로 들어가서 다시는 윤회하지 않는다. 힌두교의 사당에는 신들을 조각해서 만든 신상이 있다. 매일 사제들은 그 신상을 씻어서 옷을 입히며 음식을 바친다. 신이 그 신상에 실제로 현존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이러한 것을 우상 숭배라고 여기지 않는다. 구자라트 힌두교도들은 신에게 헌신하고 주변 사람과 소에게 자비를 베푸는 등 자선을 보여줌으로써 이생과 내생에서 더 나은 위치를 점하고자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반면, 구자라트 무슬림(이슬람교도)들은 대개 수니파이며 종종 힌두교도들을 멸시한다. 무슬림들은 힌두교도들이 수백만의 신을 숭배하는 것을 경안시하며, 주저하지 않고 그들이 느끼는 편견을 그대로 표현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구자라트 공동체가 있는 나라는 많으나, 이 종족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선교단체는 없다. 불행히도, 심지어는 케냐와 같은 기독교 국가에서도, 이들 가운데 사역하는 선교단체는 3개가 있지만, 구자라트 기독교인은 0%이다. 성경이 그들의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나, 구자라트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독교만이 끝까지 남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런 후에야 그들은 참자유와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오직 기도만이 많은 신들을 숭배하는 예속상태로부터 이 힌두교도들을 해방시킬 것이다. 마찬가지로, 오직 중보기도만이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깨뜨릴 수 있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이산한 구자라트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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