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마음의묵상·최고의주님

올바른 도움

기쁨조미료25 2007. 12. 20. 01:05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요12:32)

 

예수 그리스도가 왜 죽으셨는지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고작

동정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불필요한 웃음거리에 진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사랑'이 아닌 대수술 입니다.

 

영적으로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십자가의 예수그리스도를 생각하십시오. 그 사람이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쓸모없습니다. 동정과 이해로 그를 도울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배반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인간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데 헌신

하십시오. 오늘날의 풍조는 기독교를 즐겁게 봉사하는 종교로 전락시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단 한가지는 항상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그분을 높이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근거하지 않은 모든 교리는 인간을 잘못 인도합니다. 전하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실체를 믿는다면 그가 말씀을 전할때 사람들은 반드시 관심을 갖습니다. 전하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중요합니다.

 

하나님이 그사람을 얼마나 사용하실 수 있는지는 오로지 그 관계가 어떠한지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

일꾼의 소명은 죄를 드러내고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나타내는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좋고

우호적일 수는 없으며, 대수술을 집도하는 사람의 흔들림없는 자세가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보내심은 아름다운 말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감찰하신 것같이 다른 사람들을 깊이 감찰해야 합니다. 또 진리의 성경에

민감해야 하며 그 말씀을 담대히 적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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