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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아랍종족

기쁨조미료25 2007. 12. 17. 01:21
기도정보
이란의 이란계 아랍(Iranian Arab)

[IMAGE] 아랍인은 전세계에 걸쳐서 살지만 특별히 모로코 서부로부터 이라크 동부에 걸친 광대한 지역에 집중해서 산다. 약 백만 아랍인들은 (페르시아 세력하에 있는) 이란에 살기 위해 이라크-이란 국경에 걸쳐 흩어져 있다. 주로 그들이 이란의 남서부 구석에 있는 쿠즈스탄(Khuzestan) 지방에 살고 있기는 하나, 일부는 이란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거의 모든 아랍인들처럼 이란계 아랍인은 셈족어인 아라비아어를 말한다. 그들은 걸프 아라비아 방언이나 이와 약간 비슷한 메소포타미아 아라비아 방언을 말한다.

아랍인들은 자신들이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자손인 것을 믿는다. 7세기까지 그들은 거의 대부분 아라비아 반도에 살았다. 그때에 "선지자" 모하메드는 이슬람 종교를 창시했고, 아랍인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건너편까지 그들의 언어와 문화를 전하는 정복의 과정을 시작했다. 그들이 이주함에 따라, 많은 아랍인들이 현재의 이란에 정착하게 되었다

삶의 모습

이란계 아랍은 대부분의 다른 이란인들로부터 문화적으로 분리된 채 남아있다 ; 그들의 독립을 향한 요구는 1980-88년 이란-이라크 전쟁의 주요 원인이었다. 그들은 생활양식은 매우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도시에 살고 어떤 사람들은 촌락에 산다. 어떤 사람들은 가난한 농부들이고 다른 사람들은 부유한 사업가이다.

그들은 헌신된 무슬림으로 남아있기는 하지만 Khorramshahr과 Abadan같은 도시나 큰 도회지에서는 이란계 아랍인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풍습이 점진적으로 쇠퇴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시골에 사는 사는 사람들보다 보통 여자에게 더 많은 자유를 준다. 또한 도시의 아랍인은 중매결혼을 덜 하는 편이다. 도시에 사는 이란계 아랍인은 관료, 기술자, 실업가로 일을 한다. 반대로, 시골에 사는 이란계 아랍인은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계속하고 어떤 형태의 변화에도 저항한다. 그들의 매일 생활은 수백 년 된 가치와 규율의 지배를 받는다. 마을 사람들은 그들 공동체에 충성스럽고, 손님접대를 잘 하며, 가족의 명예를 대단히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시골 이란계 아랍인은 농사를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 그들의 주요 농작물에는 곡류와 야채 등이 있다.

촌락에서 결혼은 부모에 의해 결정된다. 대부분, 여자들은 14세에서 19세 사이에 결혼하고, 남자들은 보통 그보다 더 나이 들어 결혼한다. 전통적으로 아랍인들은 그들 자녀들이 사촌과 결혼하는 것을 선호해 왔다. 이슬람법에 의해 이성간의 어떤 형태의 상호작용도 저지되며 많은 커플들은 그들의 결혼식날에 첫 번째로 만난다.

이란계 아랍 아이들은 성별에 따라 아주 다르게 대우받는다. 남자 아이들은 그들의 어머니들에 의해 그들의 모든 소원대로 하고 싶은 대호 할 수 있도록 허락된다. 여자 아이들은 부드럽게 대우받지 않는다. 촌락에서는, 남자아이가 충분히 성년이 되었을 때 그는 그의 아버지와 함께 들로 일하러 가고, 여자아이는 집에서 그녀의 어머니를 도와 요리를 하고 더 어린 동생들을 돌본다.

신앙

토착민인 이란인들의 대부분이 수니파를 따르는 것에 비해 대부분의 이란계 아랍인들은 시아파 무슬림이다. 이슬람은 다섯가지 중요한 "기둥(pillars)"이 되는 행위에 기초한다. 첫 번째, 모든 무슬림들은 오직 유일신 하나님이 계시며 모하메드가 그의 선지자라고 고백해야 한다. 두 번째, 무슬림들은 적어도 하루에 다섯 번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를 향해서 기도해야 한다. 세 번째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어야 한다. 네 번째 모든 무슬림들은 특별히 라마단 기간 동안 의례적인 금식에 참여하는 것을 요구 받는다. 마지막으로 무슬림들은 가능하다면 적어도 메카를 한번은 성지순례해야 한다.

필요로 하는 것들

이란계 아랍인들은은 커다란 영적 필요들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나라는 완전하게 복음에 대해 닫혀있다. 기독교 전도자의 어떤 형태도 허락되지 않고, 기독교로 개종한 무슬림은 무자비하게 박해받는다. 이란 입국이 허용되는 사람 중 외국인은 거의 없으며, 사실상 입국자 중 크리스챤은 없다. 결과적으로, 이란계 아랍인 중 크리스챤은 거의 없다. 그들의 방언으로 제공되는 기독교 자원도 거의 없다. 기도와 중보를 통해, 그들의 삶을 묶고 있는 결박을 깨뜨릴 수 있으며 결국 그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기도제목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어두움을 깨는 기도팀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 구하자
  • 이란계 아랍 사이에서 현재 사역하고 있는 선교단체에게 지혜와 사랑을 주시도록 성령께 구하자
  • 이란계 아랍인들이 "예수" 영화를 보고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되도록 기도하자
  • 꿈과 환상을 통해 이란계 아랍인들에게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나타내시도록 기도하자
  • 그들 동족에게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담대한 이란계 아랍 신자들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자
  • 이란계 아랍을 결박하고 있는 영적 원리와 힘을 다스릴 권위를 가지도록
  • 이란계 아랍 사업가와 함께 일하는 크리스챤 사업가에게 사랑과 담대함을 주시도록 주님께 구하자
  • 그의 이름의 영광을 위하여 승리하는 이란계 아랍 교회가 생기도록 주님께 구하자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이란계 아랍
  • 국가: 이란
  • 언어: 아라비야어(Arabiya)
  • 인구: (1990) 859,900
    (1995) 981,500
    (2000) 1,088,900
  • 최대 종교: 이슬람교 (시아) 99.5%
  • 기독교인: 1% 미만
  • 등록교인: 4,515
  •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전부
  •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있음
  •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있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1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465,800 (47%)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53,600 (5%)
    외지인에 의한 경우: 412,200 (42%)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515,799 (53%)
소속국가
  • 국가: 이란
  • 인구: (1990) 58,946,300
    (1995) 67,283,200
    (2000) 74,643,600
  • 주요 종족 (인구순): 페르시아인 35.7%
    아제르바이잔인 15.6%
    루리 7.1%
    이란계 쿠르드 6%
    남부 쿠르드 4.5%
  • 주요 종교: 이슬람교 98.7%
    바하이교 0.6%
    기독교 0.5%
  • 교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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