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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타카리종족

기쁨조미료25 2007. 12. 15. 19:47
기도정보
인도의 카타카리(Katakari)

[IMAGE] 윤리 언어 종교 그리고 사회의 한 그룹으로써, 인도는 모자이크와 같이, 비교적 다양하고 복잡한 형상을 띠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지구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다른 여러 나라와는 달리, 인도라는 곳을 묘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전체인구가 무려 9억 3천 5백만 명에 달하며, 인구밀도 또한 1평방마일 당 762명이나 되는 고밀도 지역이다.

인도는 히말라야, 북부 강-평야지대, 데칸 그리고 동서 가트 산악지역 등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수많은 지역적 특색과 기후조건등은 계절적으로나 지역적인 면에서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온도는 열대성에서 부터 극한의 온도까지 높은 지역 온도를 보인다. 이러한 요소들은 그들의 농작물이나 계절과일 수확등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고 복잡한 인도의 문명 속에서, 우리는 10,100명의 카타카리족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사용하는 카트카리언어가 인도-아르얀 언어에 속한 문자라는 것을 제외하고, 그들의 생활방식이나 특성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삶의 모습

조사에 따르면, 인도 전체인구의 73퍼센트정도가 외곽 시골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이 농사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경작하는 토지형태가 소규모이거나 하찮은 수준이 대부분이어서,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지 못 할 뿐 아니라, 자급자족하기에도 모자란 형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한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목축업은 농업경제의 중심적 위치에 있다. 그들은 뿔달린 가축이나 당나귀, 말, 들소 등을 주로 기르며,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힌두교의 영향으로 인해, 가축들을 먹는 것은 금기시되어 진다. 대부분 가축들은 짐을 운반하거나 교통수단의 하나로 사용되어 진다.

인도 문화는 힌두교의 기원에서 찾을 수 있다. 카스트 신분제도(브라만(사제계층)·크샤트리아(왕후·전사계층)·바이샤(상인·농민계층)·수드라(수공업과 노예계층)의 4대 계층으로 구성)를 포함한 여러 힌두교의 특성들이 인도 문화 곳곳에 숨어있다. 참고로 카스트라는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는 삶, 인생, 양육 등의 뜻을 가진 추상적 의미이지만, 원래는 종족 보존을 위한 사회적 설법을 나타내는 포르투갈어 카스타라는 말에서 전화한 것이다. 인도사회는 카스트제도 안에서, 같은 신분끼리의 결혼을 원칙으로 한다. 몇몇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카스트의 신분은 그들의 직업이나 신분 등에 의해 결정되어 지며, 인도의 모든 분야에 걸쳐, 카스트 제도가 만연해 있다. 여러 가지 제약과 규약이 따르는 제도이지만 특정 부족에게는 예외이다.

바로 카타카리족이 살고 있는 마하스트라 지역으로써, 다양한 신분계층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나, 카스트제도 안에서 카타카리 족에 대한 위치나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만의 독특한 생활방식과 문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카타카리족에 대한 좀더 많은 관심과 연구가 병행되어, 그들이 하나님께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복음의 길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신앙

카타카리족은 사실상 힌두교의 문화와 전통을 계승한 힌두교인들이다. 그렇다면 힌두니즘이라는 말은 무엇일까? A.D 1200년경부터, 힌두니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힌두교라는 종교 자체가 갖는 의미나 기원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창시자 또한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론적으로 설명되어 질 수 없는 그들의 삶의 방식이며, 종교 라기 보다는 철학에 가깝다. 서양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힌두니즘은 그들의 믿음과 관련해서 전통이 부족한 면을 보인다. 수 백년을 거치는 동안, 힌두교의 관습이나 믿음. 여러 모습들이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특히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기 때문에 특정한 교조와 체계를 갖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신화와 의례제도 및 관습 등을 포함한 민간신앙의 복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초월적 존재, 즉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누군가가 평생을 채식주의자로 사는 동안, 다른 누군가는 사원에서 신께 바칠 제물을 위해 기꺼이 육식을 먹기도 하고(힌두교도들은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이지만, 전사 계급인 크샤트리아들은 육식을 해도 신분에 손상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종교가 매우 개인적인 일에 지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이 힌두교인들의 삶이다. 힌두교인들 대부분은 그들의 3대신인 브라만(창조자), 비슈뉴(보존,보호자), 시바(파괴자)와 샥트리여신을 숭배한다. 또한 다른 여러 종류의 신들을 섬기기도 하며, 그들의 친척, 배우자, 성육신 심지어 자손들까지도 섬기기도 한다. 환생 안에서의 믿음은 힌두교에서 일원화되지 않은 특성 중 하나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카타카리족을 전도하기에는 몇가지 어려움이 따른다. 일단 그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이용가능한 어떠한 기독교적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우리 중에서 카타카리족 크리스챤을 아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선교회에서는 그들을 복음의 대상으로 정하고, 한걸음씩 하나님의 사랑을 전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선, 번역된 성경책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카타카리 언어로 영화 "예수"가 녹음되어야 한다. 뜨거운 중보기도와 함께 다양한 선교활동을 기획, 강화하고 카타카리족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손길이 전파되기를 희망한다.

기도제목

  • 카타카리족 가운데 현재 사역하고 있는 소수의 선교사와 협력하여 사역할 더 많은 일꾼들을 보내시도록 기도하자.
  • 카타카리족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단체에 지혜와 은혜를 더하시도록 기도하자.
  • 기독교 라디오 방송, 전도용 자료, 영화 "예수" 등이 카타카리족을 위해 제공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하나님께서 카타카리 족에게 꿈과 환상을 통하여 당신 스스로를 나타내시도록 기도하자.
  • 주께서 카타카리족의 중요한 지도자들을 구원하셔서 이들이 십자가의 도를 담대하게 선포하게 되도록 기도하자.
  • 카타카리족을 묶고 있는 영적 권세를 파하는 기도를 하자.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해 어두움의 영을 개뜨릴 기도팀이 일어나도록 간구하자.
  • 2000년대까지 카타카리족 가운데 견고한 지역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지도]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카타키리
  • 국가: 인도
  • 언어: 카타카리어(Katkari)
  • 인구: (1990) 9,300
    (1995) 10,100
    (2000) 11,000
  • 주요 종교: 힌두교 99.9%
  • 기독교인: 0%
  • 등록교인: 0 명
  • 모국어 성경: 없음
  • 모국어 영화 "예수": 없음
  • 모국어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1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1,400 (14%)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400 (4%)
    외지인에 의한 경우: 1,000 (10%)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8,700 (86%)
소속국가
  • 국가: 인도
  • 인구: (1990) 850,638,100
    (1995) 935,744,300
    (2000) 1,022,021,300
  • 주요 종족 (인구순): 힌디 (고지대 힌디) 9.5%
    텔루구 7.8%
    마라타 7.4%
    벵갈 6.4%
    힌디 (바자르, 기타) 5.5%
  • 주요 종교: 힌두교 78.2%
    이슬람교 12%
    기독교 4.3%
  • 교파수: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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