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의 튀니지계 아랍(Tunisian Arab)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세 가지의 특징이 있다. 아랍인들에게 보기 힘든 큰 중산층과 아주 젊은 인구와 그들 특유의 튀니지식 아랍어가 그것이다. 기원전 7세기에 아랍계 침략자들이 원주민이던 튀니지계 베르베르인들을 함락시켰다. 이 일로 인해서 튀니지를 거의 완전하게 이슬람화 또한 아랍화시켜 버렸다. 1956년에 튀니지가 독립을 얻어낸 이후 프랑스인과 이탈리아인, 유태인들이 떠나게 되어 튀니지는 베르베르계 아랍의 단일민족이 되었다. 삶의 모습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다. 북쪽은 아틀라스 산맥의 두 갈래로 이루어져 있고 남쪽에는 사하라 사막이 있다. 튀니지는 여름에는 덥고 건조하며 겨울에는 따뜻하고 습하다. 튀니지계 아랍인들 중 80%는 북쪽에서 사는 농부들이다. 거기서 주로 과일과 곡물이 구식 방법으로 재배된다. 많은 시골의 마을은 자연동굴이나 인조땅굴에 지어졌다. 이것은 겨울엔 따뜻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이점이 있다. 튀니지계 아랍인들 중 20%는 도시생활을 한다. 그러나 이 숫자는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다. 주택사업의 부족으로 이들 중 많은 이들이 구르비(gourbis)라는, 아무 재료로 만든 임시 헛간 따위에서 생활 중이다. 조금 더 나은 가정은 창이 없고 지붕이 편평한 건물에서 산다.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대가족 생활을 한다. 그들의 작은 집들에는 적은 양의 가구가 있는 방들이 있다. 가정생활은 안뜰에서 주로 이루어진다. 도회지에서는 일주일에 한번쯤 대중목욕탕을 이용한다. 대체로 이들은 매우 친절하며 가족의 명예를 중시한다. 이방인들에게 꽤 친절하며 친구들과 친척은 극진히 대접하다. 튀니지계 아랍인들의 대부분이 유럽식과 아랍식이 결합된 특이한 옷을 입는다. 지난 20년 동안 여성들의 지위가 눈부시게 발전했다. 예를 들어 이제는 거리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 튀니지의 음식문화가 다른 북아프리카 나라들의 그것과 닮았지만 질적인 면에서는 앞서 있다. 그들의 중요한 요리 중 하나는 꾸스꾸스(couscous)라고 하는데 좁쌀 비슷한 곡식을 쪄서 야채스튜 위에 내는 것이다. 온 가족이 식기나 다른 그릇 없이 한 그릇에서 먹는다. 그들의 일상 언어는 구어체의 아랍 방언이지만 프랑스어도 널리 쓰이며 특히 사업과 무역에 많이 쓰인다. 신앙 거의 모든 튀니지계 아랍인들이 무슬림이다. 코란의 가르침을 따르며 이슬람의 다섯 기둥을 지킨다. 즉, 알라가 유일신이며 모하메드는 그의 선지자임을 인정하며, 기도, 자선, 라마단(람잔) 금식, 메카로의 순례 등이 그것이다. 그들의 종교생활은 다양한 행사와 축제도 포함한다. "지니(jinnis, 이슬람교의 신령)"에 대한 믿음도 계속되고 있다. 이슬람의 전설에 따르면 이 영혼들은 사람이나 동물의 모습으로 둔갑할 수 있으며 인간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이런 영혼이 뇌를 통해서 인간에게 들어갈 수 있으며, 지니에 관한 지식과 능력을 갖춘 예언자만이 �아낼 수있다고 아랍인들은 믿는다. 필요로 하는 것들 튀니지 정부가 모든 종교학교를 국영화하고 모든 종교재판소를 철폐했지만 이슬람은 국가종교로 남아있다. 튀니지계 아랍인들은 이방 소수민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의 신앙에 대해 관대하다. 하지만 기독교로 개종시키려는 노력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들에게 전달되는 것을 볼 수 있기 위해선 기도가 그 열쇠이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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