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카나우지(Kanauji) 인도는 히말라야, 북부 강-평야지대, 데칸 그리고 동서 가트 산악지역 등 크게 4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수많은 지역적 특색과 기후조건등은 계절적으로나 지역적인 면에서 광범위하고 다양하며, 온도는 열대성에서 부터 극한의 온도까지 높은 지역 온도를 보인다. 서부 힌디어를 사용하는 카나우지족은 주로 우트라 프라데쉬지역에 거주하며, 8백 7십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인도 종족 중 하나이다. 브라즈 카나우지라고 불리 우는 그들의 사용언어가 인도-아리안어(Indo-Aryan)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을 제외하고, 생활방식이나 특성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삶의 모습 조사에 따르면, 인도 전체인구의 73퍼센트 정도가 시골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그들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경작하는 토지형태가 대부분 소규모이거나 하찮은 수준이어서,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되지 못 할 뿐 아니라, 자급자족하기에도 모자란 형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뿔 달린 가축이나 당나귀, 말, 들소 등을 주로 기르며, 목축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힌두교의 영향으로 인해, 가축들을 먹는 것은 금기시되어 지며, 대부분 가축들은 짐을 운반하거나 교통수단의 하나로 사용되어 진다. 인도 문화는 힌두교의 기원에서 찾을 수 있다. 카스트 신분제도를 포함한 여러 힌두교의 특성들이 인도 문화 곳곳에 숨어있다. 참고로 카스트라는 단어의 기본적인 의미는 삶, 인생, 양육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 인도사회는 카스트제도 안에서, 같은 신분끼리의 결혼을 원칙으로 한다. 몇몇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카스트의 신분은 그들의 직업이나 신분 등에 의해 결정되어 지며, 인도의 모든 분야에 걸쳐, 카스트 제도는 사회의 근간을 이룬다. 카스트제도 안에서 카나우지족에 대한 위치나 정보가 부족 할 뿐 아니라, 그들만의 생활방식과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거의 없기에, 그들을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트라 프레데쉬지역에는 수많은 카나우지족이 살고 있으며, 하리드와, 마수라, 바라나시, 아요드햐 등 힌두니즘을 대표하는 7개의 성도 중 4개를 보유한 유명한 힌두교지역이다. 그 중 아요드햐는 라마신과 비슈뉴(힌두교 3대신 중 하나. 세계의 보호, 보존자)를 믿는 지역으로써, 많은 무슬림(이슬람교도)들도 1500년대 초에 바브리 이슬람사원이 지어진 이 도시를 신성한 지역으로 여기고 있다. 신앙 카나우지족의 99.5퍼센트가 힌두교의 전통과 문화를 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힌두니즘의 뜻과 기원을 무엇이까? A.D 1200년경부터, 힌두니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들이 정확히 무엇을 믿고 따르는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힌두교라는 종교 자체가 갖는 의미나 기원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창시자 또한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론적으로 설명되어 질 수 없는 그들의 삶의 방식이며, 종교 라기 보다는 철학에 가깝다. 서양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힌두니즘은 그들의 믿음과 관련해서 전통이 부족한 면을 보인다. 수 백년을 거치는 동안, 힌두교의 관습이나 믿음. 여러 모습들이 변화를 겪게 되었는데, 특히 오랜 세월에 걸쳐 변화를 거듭하는 동안, 특정한 교조와 체계를 갖지 못했으며, 다양한 신화와 의례제도 및 관습 등을 포함한 민간신앙의 복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초월적 존재, 즉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누군가가 평생을 채식주의자로 사는 동안, 다른 누군가는 사원에서 신께 바칠 제물을 위해 기꺼이 육식을 먹기도 하고(힌두교도들은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이지만, 전사 계급인 크샤트리아들은 육식을 해도 신분에 손상을 입지 않는다고 한다), 누군가에게는 종교가 매우 개인적인 일에 지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이 힌두교인들의 삶이다. 힌두교인들 대부분은 그들의 3대신인 브라만(창조자), 비슈뉴(보존,보호자), 시바(파괴자)와 샥트리여신을 숭배한다. 또한 다른 여러 종류의 신들을 섬기기도 하며, 그들의 친척, 배우자, 성육신 심지어 자손들까지도 섬기기도 한다. 환생 안에서의 믿음은 힌두교에서 일원화되지 않은 특성 중 하나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카나우지족의 많은 인구덕택에, 그들은 자신들의 언어로 번역된 새로운 신약성서를 갖고 있다. 4만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들 전체인구의 1퍼센트도 되지 않는 미비한 숫자이다.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지역 내 카나우지족 기독교인들의 입지가 굳어져서 활발한 전도활동을 벌일 수 있어야하며, 카나우지족에게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선교활동과 중보기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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