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의 아제르바이잔인 (Azerbaijani) 대부분의 아제르족은 무슬림이다. 아랍 무슬림들이 서기 7세기에 처음으로 그 지역에 이슬람교를 소개했고, 그래서 지금까지 그 곳에서는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1979년에 굉장히 많은 아제르족이 중앙아시아 나라들에 이주민 집단을 형성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있는 아제르족 이주민은 거의 전부가 도시 석유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다. 키르기즈스탄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는 그 공동체가 시골 농부와 주로 기술자나 엔지니어인 도시 거주자로 나누어진다. 삶의 모습 과거에는 씨족제가 아제르족의 일반적 가족 형태였다. 씨족 또는 "호즈(hoj)"는 대개 한 조상의 이름을 본따서 이름이 붙여졌다. 씨족 구성원들은 목초지를 나누어 갖고 상호 원조를 제공하기 위해 결속되었다. 그들은 종종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하나로 행동했다. 40명에 이르는 대가족이 "가즈마(gazma)"라고 불리우는 큰 거주지에 함께 사는 것도 보통이다. 그 지역 내에서의 석유자원 개발은 많은 아제르인들의 생활상을 변화시켜 왔다. 소수의 사람이 아직도 기름진 토양에서 농사짓기는 하지만, 많은 이들은 산업체에서 일하기 위해 도시와 시내로 이사한다. 그 곳에서 그들은 덜 숙련된 일을 차지하게 되고 외국인 관리자들로부터 지시를 받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문화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종족 내의 혼인을 장려한다. 사촌 간의 결합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소비에트 시대 이전에는 비 아제르인과의 결혼은 거의 전례가 없었다. 일부다처제는 아이를 낳지 못할 경우에만 허용되었다. 아제르족의 식생활은 주로 육반(肉飯:쌀밥과 잘게 설은 고기를 섞은 것)과 소, 염소, 양고기 등의 다양한 앙념 구이이다. 전통 요리는 "보자르트마"(bozartma, 양고기 찜), "도브가"(dovga, 요구르트로 만든 스프), 육류, 허브 등이다. 차와 포도주는 대중적인 음료이다. 아제르어는 터키어계의 남서부 오구즈(Oguz)계에 속한다. 아제르의 주요한 2개의 하위 집단으로, 북부 아제르바이잔과 남부 아제르바이잔이 있다. 주요 차이점은 소리와 언어의 기본 문법 구조이다. 아제르인들은 14세기의 구식 문어를 쓴다. 이란에서는 아랍문자가 사용되고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키릴문자가 사용된다. 아제르인은 동부의 트란스코카서스, 남부의 다게스탄, 북서부의 이란어의 혼합어를 다소 사용하는데, 이것이 아직은 보편적이다. 신앙 키르기즈스탄의 아제르족은 기본적으로 시아파 전통의 무슬림이지만 하나피파 무슬림도 많이 있다. 시아파의 아제르인들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사이에 존재하는 역사적 고리를 반영한다. 20세기까지 대부분의 아제르족은 자신들을 아제르바이잔족 또는 투르크족으로서보다는 오히려 무슬림으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인정한다. 그들은 "영적인 이슬람 공동체"가 되는 것이 한 국가를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아제르족은 종교적인 관습에 있어서, 여자의 활동이 대부분의 다른 무슬림 나라들보다 덜 엄격한 편이다. 대다수의 아제르 여자들은 집 밖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지도자적 지위에 이른 사람도 약간 있다. 그러나 전통적이고 제한적인 여성의 역할을 보여주는 몇몇 증거가 남아있다. 필요로 하는 것들 키르기즈스탄에 사는 아제르인들은 복음에 대해 매우 저항적이다. 비록 2개의 선교단체가 그들을 목표로 삼고 있지만 그 진보는 느리다. 아제르어로 된 성경과 영화 "예수" 를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중에 알려져 있는 신자는 아직은 없다. 기독교 방송과 문서자료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필요하다. 기도제목
참조: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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