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정보
부리아트족은 몽골인들과 가까운 친족관계리고 그 두 그룹은 비슷한 역사, 문화, 종교, 생활양식을 공유한다. 이런 문화적 유사성 때문에 중국 정부는 부리아트족을 공식적으로 등록된 중국의 55개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몽골부족의 부류로써 분류하고 있다. 부리아트족은 부리아트라고 불리는 그들 자신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알타이어족중 몽골어족에 속한다. 삶의 모습 부리아트족의 생활양식은 중국에 있는 다른 몽골민족들과 유사하다. 전통적으로, 그들은 유목민족으로써 살았다. 그들의 문화, 사회, 경제는 말, 양, 염소, 가축 그리고 다른 동물들을 기르는데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소수의 몽골인들은-중국 북쪽의 민족들과 친족관계에 있는-생계를 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대부분은 밀을 재배하고 있다. 부리아트족은 전통적으로 간편한 유르츠에서 살고 있는데, 그것은 크고 둥근 펠트제의 텐트를 가벼운 나무로 된 구조물 위에 펼쳐놓은 형태이다. 7에서 8피트 높이인 유르츠들은 그들의 유목생활을 위해 이상적인 형태이고, 그들은 약 2시간 이내에 텐트를 치거나 해체시킬 수 있다. 20세기동안 대부분의 부리아트족은 그들의 유목 생활을 버리고, 한 지역에서 동물을 기르기 위해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그들은 그들의 텐트를 떠나 유르츠처럼 보이도록 지은 집으로 이사했다. 부리아트족은 2가지의 전통적인 결혼 형식을 가진다.: 부모님에 의해 정해지는 결혼과 납치에 의한 결혼. 후자의 형태에서, 장래의 신랑 친구나 친척들은 신부의 동의를 받거나 혹은 받지 않고 신부를 납치한다. 젊은 남자들은 대개 18살과 25살 사이에 결혼한다. 결혼식때 신부는 전통적으로 동물의 지방 조직중 약간을 떼내서 시아버지의 가슴에 던지는 의식을 행한다. 만약 그녀가 표적에 정확히 맞추면 그것은 다산의 표시로 여겨진다. 부리아트족의 여성들은 대개 아이를 많이 낳는다. 이전에는 유아사망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악령으로부터 그들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의식들을 행했다. 그들은 보통 여자아이의 이르믈 남자아이에게 지어주고, 남자아이의 이름을 여자아이에게 지어줌으로써 그 악령을 혼란시키려고 노력했었다 신앙 부리아트족은 라마교식의 불교-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불교 형태-를 따랐다. 이 종파는 티벳에서 발전했고, 나중에 몽골에도 퍼졌다. 불교의 토대가 되는 믿음중 하나는 환생 또는 계속되는 죽음과 재탄생의 순환의 교리이다. 부리아트족은 한 사람중 하나는 환생 또는 계속되는 죽음과 재탄생의 순환의 교리이다. 부리아트족은 한 사람의 영혼이 다른 육체에서 계속해서 살고 있고 이전의 생이 끝나면 바로 새로운 생을 시작한다고 믿는다. 불교도들은 환생의 순환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해탈'이라고 불리는 영원한 환희의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의 종교를 창설한 자인 석가의 가르침을 따르려고 노력했다 공산주의자들이 1949년 중국을 인수한 이후에 모든 종교적 관행은 방해받았고, 부리아트족에게 있어 종교의 중요성은 감소되었다. 오늘날 그들의 불교적 믿음중 대다수는 애니미즘(인간이 아닌 사물이 영혼을 갖고 있다는 믿음)과 섞여졌다. 필요로 하는 것들 부리아트족은 지리적으로 고립되어 있고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중국내에서 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왔다. 성경의 한 부분만이 부리아트족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고, 현재 예수에 관한 영화나 기독교 자료들중 어떤 것도 그들은 이용할 수 없다. 하나님께 대한 간구가 부리아트족을 영적 속박에 가두어 놓은 성채를 부수기 위해 필요하다. 기도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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