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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카프카즈 아제르바이잔종족

기쁨조미료25 2007. 11. 12. 01:34
기도정보
아제르바이잔의 아제르바이잔인 (Azerbaijani)

[IMAGE] 아제르바이잔은 카스피해의 서부 해안의 코카서스 산맥지역에 위치해있다. 그 곳은 고대 메디아의 땅이며, 6백만명 이상의 아제르바이잔족(아제르족이라고도 함)이 있다. "아제르"라는 이름은 4세기의 통치자인 아트로파트(Atropat)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는데, 그는 지금 이란의 북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을 통치한 군주이다. 하지만, "불"이란 뜻의 페르시아어인 아제르에서 전래되었을 수도 있다.

아제르족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알려진 바로는 역사를 통틀뀌 수많은 침략의 대상이 되어왔다. 아제르족의 본토는 기원전 6세기에 페르시아인에 의해 처음으로 침략당했다. 7세기에, 이슬람교가 이 지역에 소개되었으며, 그 이후 이 곳에서 실행되고 있다. 13세기에, 아시아의 이 지역은 징기스칸의 지배 하에 들어갔다.

삶의 모습

아제르바이잔은 저지대로 비옥하고 나무가 거의 없는 평원이다. 기후는 온난대에서부터 아열대 기후까지 이른다. 곡물과 포도 재배와 소, 양, 염소 목축이 풍부하게 이루어진다. 야채, 과일, 몇 가지 종류의 차도 중요한 작물이다. 토양은 농사짓기에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인구의 거의 1/4이 산업체에서 일하기 위해 이 나라의 수도인 바쿠에서 현재 살고 있다.

트랜스코카서스에 대한 러시아의 간섭이 18세기 초반에 시작되었는데, 이는 원자재를 얻기 위한 의도였다. 1922년에 아제르바이잔은 소련에 편입되었다. 이것은 국가의 모습을 바꾸어 놓았는데, 주로 석유자원 개발을 통해서였다. 대부분의 아제르바이잔인들은 계속해서 비옥한 토양에서 농사를 지었지만, 또 산업체에서 일하기 위해 도시로 이주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들은 비숙련 작업을 도맡았으며, 러시아인 관리자로부터 지시를 받았다.

아제르바이잔족 정착민들은 전통적으로 여러 마을들로 나뉘어지며, 그 마을에는 대가족들이 모여산다. 자기들의 문화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가족 내의 결혼이 장려되었다. 사촌과의 결합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었던 것이다. 소련 시기 이전에는 비 아제르바이잔인과의 결혼은 거의 전례가 없었다. 일부다처제는 아내가 불임일 경우에만 허용되었다.

아제르바이잔인의 식생활은 주로 육반(肉飯:쌀밥과 잘게 설은 고기를 섞은 것)과 소, 염소, 양고기 등의 다양한 앙념 구이이다. 전통 요리는 "보자르트마"(bozartma, 양고기 찜), "도브가"(dovga, 요구르트로 만든 스프), 육류, 허브 등이다. 차와 포도주는 대중적인 음료이다.

아제르어는 터키어계의 남서부 오구즈(Oguz)계에 속한다. 아제르인들은 14세기의 구식 문어를 쓴다. 이란에서는 아랍문자가 사용되고 아제르바이잔에서는 키릴문자가 사용된다.

신앙

아제르바이잔인들은 주로 시아파 무슬림이지만, 하나피파의 무슬림도 또한 많다. 아제르바이잔족에게 이슬람은 아제르바이잔과 이란 사이에 존재하는 역사적 고리를 반영한다. 20세기까지 대부분의 아제르바이잔족은 자신들을 아제르바이잔족 또는 투르크족으로서보다는 오히려 무슬림으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인정한다. 그들은 "영적인 이슬람 공동체"가 되는 것이 한 국가를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아제르바이잔족은 종교적인 관습에 있어서, 여자의 활동이 대부분의 다른 무슬림 나라들보다 덜 엄격한 편이다. 대다수의 아제르바이잔 여자들은 집 밖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지도자적 지위에 이른 사람도 약간 있다. 그러나 전통적이고 제한적인 여성의 역할을 보여주는 몇몇 증거가 남아있다.

필요로 하는 것들

아제르바이잔은 구 소련에 속하던 3개의 트랜스코카서스 공화국 중 가장 심각한 경제문제에 직면해 있다. 높은 실업률과 오랜 부패 전통의 짐이 압박하고 있어서 경제성장에 위협이 되고 있다. 아르메니아 기독교인들과 아제르바이잔 무슬림들은 수 세기 동안 지독한 적으로 지내왔다. 이것이 복음을 전파하는 데 큰 어려움이 되었다. 오늘날, 아제르바이잔에는 아제르바이잔족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기도제목

  • 아제르바이잔으로 가서 그리스도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을 불러주시도록
  • 예배와 중보기도를 통하여 가서 그 땅을 깨칠 기도팀을 불러주시도록
  • 하나님께서 꿈과 환상을 통하여 아제르바이잔인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도록
  • 성령님께서 기독교인들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온유하게 해주셔서 그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 하나님께서 아제르바이잔족을 목표로 삼고 있는 선교단체들에게 전략를 베풀어 주시도록
  • 하나님께서 아제르바이잔인들과 그리스도를 함께 나눌 기독교인 사업가들을 위해 문을 열어주시도록
  • 아제르바이잔의 정부 지도자들의 마음이 복음에 대해 열려질 수 있도록
  • 주님께서 아제르바이잔인들 사이에 강건한 지역 교회를 일으켜 세워주시도록
[지도]

참조:
그루지아, 러시아,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라크, 키르기즈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제르바이잔인.


통계
세계복음화 리서치센터의 최근 보고

종족

  • 종족명: 아제르바이잔
  • 국가: 아제르바이잔
  • 언어: 아제르어
  • 인구: (1990) 5,749,300
    (1995) 6,105,000
    (2000) 6,437,500
  • 최대 종교: 이슬람교 (시아) 63%
    이슬람교 (하나피) 27%
    무종교 10%
  • 기독교인: 없음
  • 등록교인: 없음
  • 자기언어의 성경: 성경 전부
  • 자기언어의 영화 "예수" : 있음
  • 자기언어의 기독교 방송매체: 없음
  • 이 종족을 위한 선교단체: 9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 1,343,100 (22%) 현지 기독교인에 의한 경우: 0%
    외지인에 의한 경우: 1,343,100 (22%)
  •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4,761,900 (78%)
소속국가
  • 국가: 아제르바이잔
  • 인구: (1990) 7,117,200
    (1995) 7,557,500
    (2000) 7,969,100
  • 주요 종족 (인구순): 아제르바이잔인 80.7%
    러시아인 5.5%
    아르메니아인 5.5%
    레즈긴 2.3%
    탈리쉬 1.9%
  • 주요 종교: 이슬람교 85%
    무종교 9.9%
    무신론자 3.3%
  • 교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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