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었던 '박에녹'집사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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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16:18:38 r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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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c3tv
박에녹 집사님의 간증을 보면 그의 삶에 귀신이 어떻게 개입해서 어떤 속임수로 미혹했으며 10년간을 어떻게 괴롭혀 왔는지 알 수 있다.
박 집사님의 삶 가운데 특별히 귀신이 들어갈 발 판을 얻고 점차 장악할 기회를 확보하게 된 것은 어머니의 중병을 낫게 하고자 그가 여러 Occult-하나님이 아닌 다른 대상으로부터 초자연적인 힘과 능력을 구하는 행위-적인 능력을 가진 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또 그것에 참여함으로 시작이 돼었다.
그러나 결국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고 남달랐던 박 집사님은 큰 충격과 상실감을 겪고 술로 세월을 보내고 삶이 무기력 해진다. 이런 과정을 통해 미혹되고 무당을 찾게 되고 무당이 하는 말을 쉽게 받아들여 당시 엘리트였던 그가 쉽게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빈번한 굿과 산을 다니며 신을 받기 위해 기도하러 다닌것을 볼 수 있다.
누구든지 큰 충격과 상실한 마음을 갖게 되면 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태를 떨치기 쉽진 않겠지만 그 상실감과 충격을 방치하고 내버려 둔다면 그것은 악한 영을 불러들이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며 그럴때 귀신은 그 삶에 들어오고자 상한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과 죽고자 하는 마음을 쉽게 넣어줄 수 있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 가운데 느닷없이 죽음을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환경과 삶이 절망적일때 귀신이 주는 생각은 너무도 그럴듯하고 자연스럽다.
상황이 절망적이어서 너무도 마음이 괴로운 어떤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에게 느닷없이 이런 생각들이 불쑥들 때가 있다. " 에이 이렇게 힘든데 살아서 뭐하나! 죽자! 죽어!" 이런 생각은 자기가 하는 것이 아니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의식안에서 흐르는 여러 생각들이 자기 사고 과정의 산물로만 여기는데 성경은 분명 사단이 가롯 유다에게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넣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가롯 유다가 이것이 사단에게서 온 것을 알았을까? 그는 돈 그 자체에 미혹되어 3년이나 생명의 말씀과 기적과 이사 표적을 보고 또 본인이 그 능력에 참여하여 병도 고치고 귀신도 좇아냈던 사도 중에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혹돼어 예수를 팔려는 그 생각을 그냥 받아 들인 것이다. 귀신이 이렇게 속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귀신은 바보가 아니다. 귀신은 그럴듯한 상황 그래서 귀신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쉽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부정적이고 부정한 마음에 찾아온다. 자신이 들어가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는 마음과 감정의 상태에 자연스럽게 찾아오고 편안해 한다. 물론 그런 상황이 발생되록 조성하는 것에도 큰 역활을 하고 말이다. 귀신의 성품은 본래가 우울하고 슬프고 어둡고 짜증내고 분노하고 화를 풀지않고 적개심을 갖고 있으며 이기적이고 파괴적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으로 분별하고 자각할 수 있도록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닌것을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에서난 지혜를 설명하기를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다고 했다. 영분별은 바로 이러한 말씀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우리의 생각 가운데 성품 가운데서 이런것을 구분하고 구별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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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성품이 잘 드러난 것이 무당(귀신의 하수인)의 역활과 행동이다. 박 집사님의 간증에도 보면 무당들은 돈을 좋아한다. 무당들은 치유받는 자의 완치와 자유보다 그가 가진 돈을 요구한다. 그들은 오로지 돈이 목적이다. 박 집사분의 회사 봉급이 불과 20만원이 못되던 예전 시절 70만원의 거금과 그 이상을 상회하는 막대한 돈을 굿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요구하는 것을 보라! 이것이 귀신의 성품이고 또한 하는 짓이다.
그리고 무당이 손님들을 자신의 고객화 하기 위해 남자들과 문란한 성관계를 맺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바지만 그의 간증을 통해서도 대개의 무당이 성적으로 문란하고 음란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은 영적인 우상숭배를 영적인 음란이라고 가증하게 여기고 있으며 그것은 반드시 육적 음란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났던 것을 IS의 역사 가운데 분명히 전하고 있다.
과거 무당으로서 귀신의 존재와 역활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박 집사분은 실제로 귀신이 하는 짓으로 그 이름을 갖고 있음을 그의 간증 가운데서 알 수 있으며 - 그가 귀신을 좇아낼때 그런 역활을 하는 영들을 불러내서 다 좇아냄- 예수 믿고난 이후에 그에게 나타났던 악한 영들이 세례 받고 구원 받았다고 완전히 해결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찾아 왔었음을 전한다. 그래서 다른 것이 아닌 이제 달라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 안에서 예수 이름으로 악한 영을 좇아내고 그 유혹과 공격으로부터 계속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아가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는 위의 간증을 통해서 귀신이 사람을 어떻게 속였고 유린했으며 또 어떤 일을 감행하려 했는지 귀신의 처음시도와 끝을 향한 목적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귀신이 하는 일이란 오직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다. 이것이 그들의 유일한 존재이유이다.
그러나 그의 삶 가운데 새일을 행하사 악을 선으로 바꾸시며 악의 모든 권세를 깨트리시고 복음 전도자로 거듭나게 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의 전능한 계획과 능력을 찬양한다!
출처 - 향기나무 (내적 치유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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