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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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 이원달 ‘유명산 정상에서 건너본 용문산’(11월5일까지·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
소외된 가을
열린바다 선장/ 시인 최영호
노을 속으로 새떼 오르고
그대마저 떠나 보낸 앙상한 계절
삐걱이는 아랫도리에
바람은 울먹이며 깃털처럼 휘감겨와
먼지 이는 스산한 벌판
저물어 고여 버린
불모지의 시간 앞에서
욕망은 또 거짓말처럼 창백하다
들끓는 침묵만이 부풀어오르고
깊고도 끝이 없어
이슥토록 애틋한 원색의 슬픔,
나 그만
억새처럼 출렁거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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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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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강변의 코스모스 ▲ 도심 생태하천인 울산 태화강변에 코스모스가 지천으로 깔렸다.(울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양촌리 감 맛보세요” ▶ 곶감으로 유명한 충남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주민들이 16일 포클레인을 이용해 감을 수확하고 있다. 논산=김민회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내가 캔 고구마가 더 커!" ▲
16일 오전 대구 공산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학교 텃밭 실습지에서 직접 캔 고구마를 들어보이며 서로 자기 것이 더 크다고 자랑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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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의 미소 ▲ [AP]
로저 B. 마이어슨 교수(시카고大)가 15일(현지시간) 올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수상한뒤 시카고 대학 캠퍼스에서 부인 지나 여사와 아들 대니얼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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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공자 40명 영예
▲ 한국무용가 송범씨 금관문화훈장 / 원로 한국무용가 송범씨, 소설가 김주영씨, 연기자 고두심씨, 가수 보아
▶ 문화관광부는 지난 6월 타계한 원로 한국무용가 송범(왼쪽)씨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등 2007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문화훈장은 고 송범 씨를 비롯해 소설가 김주영(두번째), 만화가 이두호, 연기자 고두심(세번째) 등 모두 25명이 받는다.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은 영화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인 기획시대의 유인택 대표 등 6명이 선정됐고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은 가수 보아(맨아래) 등 9명이 수상하게 된다. 서훈 및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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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 대선후보, 김대중 전 대통령 예방 ▲ [뉴시스] 16일 오전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을 예방한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선후보가 김 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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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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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나 이뻐?" ▲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 에어쇼를 관람하기위해 선글라스를 쓰고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통합신당, 상암DMC 비리의혹 국조 요구서 제출 ▲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이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의 서울시장 시절 상암디엠씨(DMC) 건설비리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위한 국정감사요구서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임종석, 최규식, 홍미영, 김종률, 최재성 의원.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 대통합민주신당은 16일 소속 의원 141명 명의로 서울 상암동 디엠시(DMC) 건설 비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디엠시 건설 당시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를 겨냥한 것이다. 통합신당은 국조 요구서에서 “변변한 사무실 한 칸 없던 업체가 외자유치와 독일 대학·기업 유치를 전제로 서울시에서 싼 값에 상암동 땅을 공급받고, 명동 사채를 끌어와 오피스텔을 짓고 내국인에게 분양해 6천억원의 분양 수입을 올렸다”며 “서울시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특혜와 편법을 줬다”고 주장했다. 통합신당 쪽은 문제의 업체가 (주)한독산학협동단지 라고 밝혔다.
통합신당은 국조 요구서에서 △5500억원의 외자 유치 계획과 달리 명동 사채 100억원으로 계약금을 지불했는데도 서울시가 확인 없이 건축허가를 내준 이유 △독일기업을 유치하기로 한 확약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건축허가를 내준 이유 등이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 △학교 설립이 불가능한 데도 독일과 공동으로 사업부지에 학교를 설립하겠다고 한 계약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허가를 내준 이유 △연구시설이 상가로 분양되고, 외국인 전용연구소가 내국인에게 주거용 오피스텔로 분양됐는데도 서울시가 분양허가를 내준 이유도 규명 대상으로 적시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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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감 참여하겠다”
▲ “이명박 검증 정무위 용납 못해”…변양균·정윤재 공세 맞불 예고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해 온 한나라당이 국정감사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16일 오전 국회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오른쪽 세번째)와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두번째) 등 당직자들이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국회 정무위에서 국정감사 증인 채택 몸싸움 이후 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해온 한나라당이 1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참여하기로 했다.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감의 중요성을 고려하고, 제1야당으로서 국감에서 할 일이 많으니 국회에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국민도 많이 있기 때문에 통합신당의 날치기 폭거에도 불구하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국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준범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국립현충원 방문한 정동영 후보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신원건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정동영 지지자 꽉 찬 대회장
▲ 1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후보 지명대회에는 정동영 후보의 선출이 유력시 된다는 내용이 미리 알려진 탓인지 정 후보 지지자들이 객석 대부분을 메웠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자, 이제 함께 갑시다”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왼쪽)가 15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자 지명대회에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손학규(가운데) 이해찬 후보의 손을 잡아 끌며 무대 중앙쪽으로 나가고 있다.김민회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
▲ 민주당 이인제 대선예비후보가 1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대통령후보 선출대회에서 손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사인 공세에 즐거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6일 오후 방과후 수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서울시 노원구 중평초등학교를 방문, 교문을 들어서다 초등학생들에 둘러싸여 사인 공세를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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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천연조미료를 좋아해요'
▲ 16일 오전 서울 명동 거리에서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 회원들이 천연조미료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외식업체의 93.3%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온 가운데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화학조미료의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의 스티커가 외식업체들에 배포됐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위성방송 공시청’ 케이블 반발 난기류 ▲ 한국케이블티브이방송협회 소속 비대위 위원들이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정보통신부 청사 앞에서 위성방송에 공시청안테나를 허용한 개정안이 특혜라며 규탄대회를 열고 정통부 이름과 구호가 적힌 상자를 부수고 있다. 뉴시스
▶ ‘거대 통신사업자 편들기’냐, ‘시청자의 매체 선택권 보장’이냐.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가구마다 접시 안테나를 달지 않고도 기존 공시청 안테나선으로 위성방송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공동수신 설비규칙(MATV) 개정안을 정보통신부가 입법예고하자, 케이블티브이 업계는 “스카이라이프의 대주주인 거대 통신사 편을 들어 유료방송시장의 붕괴를 초래하는 편파 행정”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스카이라이프는 “시청자의 매체 선택권 보장”이라고 반박해 케이블티브이 업계와 위성방송 사이 갈등이 재연하고 있다... 문현숙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서울대병원, 6일째 파업 ▲
파업 6일째를 맞은 서울대병원의 노사 실무교섭 이 다시 무산된 가운데 15일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노조원들이 환자-보호자 간담회 시간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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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반대국민행동, 자이툰 부대 철군 촉구 ▲ 파병반대국민행동 주최로 1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열린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반대 기자회견에서 각계인사들이 정부의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을 반대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파병반대국민행동은 16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홍세화 학벌없는사회 대표, 임종대 참여연대 대표 등 자이툰부대 파병연장에 반대하는 각계 인사 368인의 의견을 모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정부가 또 다시 임무종결 계획서 제출을 연기하며 자이툰 파병연장을 시도하고 있다"며 "미국의 시민들이 이라크 조기철군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정부가 여전히 파병연장을 시도하는 것은 납득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파병반대국민행동은 28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자이툰 파병연장 반대 집회를 열어 이라크에서 한국군의 연내 철군을 촉구할 예정이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보안법 폐지” 요구 ▶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11개 단체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지식인 행동의 날’로 정한 16일 오후 김세균 서울대 교수(왼쪽 두번째) 등이 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펼침막을 들고 주한 미국대사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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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천정부지…다시 찾는 연탄 ▲ 국제유가가 계속 치솟는 가운데 그동안 기름보일러에 밀려 소비가 저조했던 연탄이 다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5일 오후 한 연탄공장에서 직원들이 방금 생산한 연탄을 배달 트럭에 바쁘게 옮기고 있다. 권오연 대표는 “일반 가정에서 연탄 주문량이 작년대비 10% 늘어 연탄 생산량의 85%가 가정 난방용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삼성전자, 132cm 풀HD LED LCD TV 출시
▲ 삼성전자는 기존 LCD TV 백라이트로 사용하던 냉음극 형광램프 대신 LED 라이트를 적용한 `파브 LED 52'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HP, 태블릿 노트북 컴팩트 출시
▲ 한국HP는 16일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스위블 디자인의 태블릿 노트북, 컴팩 2710p를 출시했다고 박혔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한국MS, 하드웨어 신제품 7종 공개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 오전 서울 강남역 인근에 `마이크로소프트 체험관' 오픈과 함께 혁신적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마우스와 키보드, 웹캠 등 하드웨어 신제품 7종을 선 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라이프캠 VX-7000(LifeCam VX-7000)', `라이프캠NX-3000(LifeCam NX-3000)' 등 웹캠 2종, `모바일 메모리 마우스 8000(Mobile Memory Mouse 8000)', `무선 노트북 레이저 마우스 7000(Wireless Notebook Laser Mouse 7000)', `블루투스 노트북 마우스 5000(Bluetooth Notebook Mouse 5000)', `사이드와인더 게이밍 마우스(Sidewinder Gaming Mouse)' 등 마우스 4종, `내추럴 인체공학 데스크톱 7000(Natural Ergonomic Desktop 7000)' 키보드ㆍ마우스 세트 등이다. 특히 사진 왼쪽의 `사이드와인더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용 마우스로는 최초로 LCD 디스플레이와 튜닝 시스템을 지원하는 프로게이머용 마우스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넥타이와 스카프 속에 들어간 가을 ▲ 1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스카프매장에서 가을 패션아이템인 스카프와 넥타이에 풍경화가 들어간 이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카프에 들어간 풍경화는 판화로 유명한 정경자 화백의 작품으로 실크소재와 잘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디자이너 이상봉의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대전'
▲ 16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한글패션의 거장 이상봉,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 대전'에서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민속의상’ 패션쇼 ▲ 14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인 인도 디자이너 ‘사브사야치(Sabyasachi)’의 민속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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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이란 정상 무슨 얘기 나눌까 ▶ 테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이란 방문을 강행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왼쪽)이 16일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두번째) 등과 환담하고 있다.러시아 및 구소련 최고 정치지도자의 테헤란 방문은 1943년 스탈린 이후 처음이다.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장쩌민의 축하
▲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왼쪽)이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에서 개막 연설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와 장쩌민 전 국가주석과 활짝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맘에 안드세요?’
▲ 15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개막 연설을 하는 동안 보고서 내용을 보고 있던 장쩌민 전 국가주석이 차를 가져온 여성을 묘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티베트 대표단 분임토론 ▶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이틀째인 16일 시짱(西藏·티베트) 대표단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분임 토의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베이징 올림픽 결사반대!
▲ 15일(현지 시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국경없는 기자회’ 소속 회원들이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 앞에 있는 올림픽 성화 기념물에 깃발을 꽂으며 2008 베이징올림픽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공산당의 상징 망치와 낫 ▲ 15일(현지 시간) 중국 중부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의 육군본부에서 의회소속 경찰들이 제17차 전국대표대회를 기념하는 의미로 중국 공산당의 상징인 망치와 낫 모양의 대형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 준비 ▲ 15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을 앞두고 한 여성이 차를 준비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누가 전달할까?’
▲ 15일(현지 시간) 미얀마 사태와 관련된 탄원서를 영국의 고든 브라운 총리에게 제출하기 위해 불교 수도승들이 런던 다우닝가(街)에 모여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훈련은 힘들어…
▲ 15일(현지 시간) 중국 동부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合肥)교외에서 군사훈련을 받던 군인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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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트럭 전복 ▲ 15일 오후 5시쯤 대구 신천대로 조야교에서 노곡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김모(54·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씨의 1.3t 화물트럭이 운전부주의로 전복됐다. 이 사고로 화물칸에 실려있던 건축용 자재들이 도로로 쏟아져 내려 퇴근길 신천대로 일대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독자 권만수(33·포토 스튜디오 대표) 씨 제공.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성범죄자 전자팔찌 공개
▲ 1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특정 성폭력사범 위치추적시스템구축사업 착수보고회'에서 공개된 성범죄자 위치추적 전자장치(일명 전자팔찌) 견본품. 법무부는 이 사업의 수행자로 삼성 SDS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내년 7~9월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초대형 대추 속에 묻힌 계란
▲ '대추의 고장'인 충북 보은지역 농민들이 비가림 재배법으로 생산한 초대형 대추. 무게 50g 안팎으로 계란과 크기가 비슷하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자전거 달인
▲ 15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한 남성이 자전거에 냉장고를 싣고 거리를 달리고 있다. 상하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반갑다, 양미리" ▲
동해안 양미리 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속초항에서 어민들이 양미리 손질에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비상하는 노랑부리 저어새 ▲ 최근 경기 안산 시화호 상류 반월공단 앞과 대부동 일부지역에서 50여마리의 노랑부리저어새가 비상하고 있다. 지난 2000년도부터 꾸준히 날아와 2005년에는 15마리가 발견되었고 2006년에 20여 마리, 올해에는 50여마리 이상이 발견됐다. (사진=안산시청 환경관리과 제공)【안산=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수달, 선진국은 서식지 복원 힘쏟고
개도국은 밀렵으로 멸종 위기 ▶ 국제수달총회서 보전실태 양극화 꼬집어
강과 습지, 해안 등 물 환경의 건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종인 수달은 세계적인 보호대상종이지만, 보전실태는 선진국과 개도국에서 뚜렷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선진국에서 서식지 복원 등에 관심을 쏟는 반면 개도국에서는 아직도 밀렵과 서식지 파괴가 계속되고 있다.
강원도 화천군에서 10~16일 동안 열린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국제수달총회에는 36개 나라 200여명의 수달전문가들이 참가해 수달에 관한 연구정보를 공유하고 보전전략을 논의했다. < 관련기사 >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제들하고 또 주무세요?’
▲ 15일(이하 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의 한 가축시장에서 한 농부가 낮잠을 자고 있다. 네팔의 힌두교도들은 오는 17일 시작돼 열흘간 계속되는 다사인(Dasain)축제 기간동안 동물을 잡아 희생제물로 바친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너 죽을 수도 있어! ▲ 태국 방콕 동남쪽 촌부리주의 스리랏차 호랑이공원에서 16일(현지 시간) 돼지와 아기 호랑이가 마주보고 있다. 이 동물원은 최근 악어와 호랑이 쇼 일부를 대체하기 위해 돼지들을 훈련시키기 시작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개좀 닮지. 쩝! ▲ 16일 대구 경북대학교 본관 앞에서 한국토동개 청룡이의 복제견 삽살개 '유니'가 일반인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유니'는 산업자원부 지역혁신특성화(RIS) 대구애견산업단과 서울대학교 수의대팀(이병천교수)이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 토종개 삽살개 '청룡'(숫컷)을 체세포복제기술로 복제한 개다.
복제된 삽살개의 이름은 유니(Unification)이며 17일 오후 2시 경북대수의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인 2007 대구세계애견산업엑스포의 애견 BT컴퍼런스에서 복제검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복제견 유니는 19일부터 3일간 대구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릴 2007 대구세계애견산업엑스포에서 일반시민과 학생들에게 공개된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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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공룡 발견?
▲ 브라질 국립 박물관이 15일(현지시각)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공개한 신종 공룡으로 보이는 한 거대한 초식공룡의 생전 모습을 그린 상상도. 푸탈로근코사우루스 두케이(Futalognkosaurus dukei)란 이름의 이 새로운 공룡은 약 8천800만년전인 백악기중 살았다고 고생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 공룡의 화석은 최근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지방의 네우켄주(州)에 있는 바레알레스 호반에서 발굴됐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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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80, 드디어 출시! 싱가포르 항공에 인도 ▲ [중앙일보] 유럽 항공기 제작회사인 에어버스가 15일 프랑스 남부 툴루즈 인근 콜로미에에서 A380 수퍼점보기 1호기를 싱가포르 항공에 인도했다. 이날 인도식 현장에서 추춘셍 싱가포르항공 최고경영자(CEO)가 연설하고 있다. 1호기는 25일 싱가포르~시드니 노선에 투입돼 정식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여객기는 2인용 침대를 갖춘 1등석 12개실과 비즈니스 60석, 이코노미 399석을 갖추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은 A380 19대를 주문했으며 첫 여객기를 지난해 4월까지 넘겨받기로 했으나 배선 결함 등으로 인해 인도가 1년6개월 늦어졌다. [콜로미에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꿈의 항공기 B787 동체모형 에어쇼에 첫선 ▶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에어쇼 2007'에서 대한항공이 2009년부터 도입 예정인 보잉사의 B787 항공기 실물크기 모형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 동체모형을 통해 B787만의 최신 창문시스템, 첨단 LED 조명, 클래스별 최신 좌석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성남/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첨단 항공기 축제 ▶ ‘서울에어쇼 2007’이 시작된 16일 성남 서울공항 첨단 항공기 전시장을 찾은 학생들이 최신 전투기를 구경하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성남=서영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비행기의 모든 것 공개 ▲ 1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서울 에어쇼 2007'와 한국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개막한 가운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T-50 초음속 고등훈련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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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가는길 ▶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7년 가을 미국유학 박람회’에 참가한 유학 희망자들이 미국 대학 입학전형 담당자와 상담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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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러닝 페스티벌’ 3만 명이 달렸다 … ▲ [중앙일보] 삼성전자 대만 마라톤 삼성전자는 14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제3회 삼성 러닝 페스티벌’을 했다. 3만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대만 청각장애인협회에 PDA 10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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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바텐더 가리자'
▲ 칵테일 만드는 솜씨를 겨루는 `2007 대전 바텐더 챔피언십'이 16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려 바텐더들이 지정된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대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국정감사 앞둔 총리실 국정감사장
▲ ▲ 국정감사 시작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마련된 국무총리실 국정감사장에 감사자료와 마이크가 준비되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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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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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폐 브로커’ 활개…탄광촌 이중 신음
▲ 한국진폐재해자협회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에서 한 회원이 석탄을 캐기 위해 갱목을 힘겹게 옮기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이들은 집회에서 진폐 환자 생활보호대책 마련과 공정한 진폐 장애 판정 등을 촉구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 모집책 데리고 다니며 건당 수천만원 요구
환자들 “요양판정 받기위해” 쉽게 유혹빠져 “돈 없고 배경 없으면 입원도 못해” 하소연
강원 정선군 함백광업소에서 광부로 12년 동안 일하다 1982년 퇴직한 김아무개(71)씨. 그는 지난 추석 때 고향을 찾은 자녀들에게 그동안 숨겨온 비밀 하나를 털어놨다. 진폐환자에게 접근해 근로복지공단의 진폐 등급 판정을 받게 해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브로커를 통해 올해 초 진폐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한 것이다.
퇴직 당시 진폐 장애 11급 판정을 받은 김씨는 2000년대 들어 해마다 근로복지공단에 장애 등급 재심사를 신청했다. 진폐 장애는 1·3·5·7·9·11·13등급으로 나뉘는데, 재심사를 통해 더 높은 등급을 받을 경우 정부로부터 장애 보상비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연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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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피랍 선원 석방 위한 모금운동
▲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마부노호 선원들의 석방을 위한 모금운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해상노련과 부산시민단체가 16일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선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피랍선원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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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자연경관 복원된다
▲ 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10월 중순부터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함께 노고단 일원에 분포한 인공림인 잣나무, 일본잎갈나무를 제거해 노고단 본래의 자연경관을 복원할 계획이다. 사진은 외래수종이 식재된 지금의 노고단 전경. 연합뉴스
▶ 잣나무·일본잎갈나무 등 외래수종 제거 지리산 노고단 일대의 외래 수종 제거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노고단 일대의 자연경관이 복원될 것으로 보인다.지리산국립공원 남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10월 중순부터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함께 노고단 일원에 분포한 인공림인 잣나무, 일본잎갈나무를 제거해 노고단 본래의 자연경관을 복원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노고단 일원에 분포하는 잣나무와 일본잎갈나무는 2ha 면적으로 지난 1983년 훼손지역을 녹화할 목적으로 서울대 남부 학술림에 의해 식재됐다. 그러나 생태적 측면에서 노고단에 분포하지 않는 외래수종인데다 자연경관에 이질감을 줘 노고단 고유의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강북에 초대형 녹지공원 만듭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서울시청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강북구 드림랜드 부지와 인접 땅을 매입해 2013년까지 강북의 주거 밀집지역에 90만5천278㎡(27만3천846평) 규모의 대형 체험 테마 녹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 개장 ▲ 경북 문경시가 1999년부터 185억원을 들여 조성해 18일 개장하는 문경새재 자연생태공원.(문경=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자줏빛 해국 만개한 '독도의 가을'
▲ 독도 해안 바위 틈에는 요즘 자줏빛 해국이 군락을 이루며 만개해 동쪽 땅 끝자락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난다. 독도의 해국은 다른 식물들이 잘 자라지 않는 해변 기암절벽 위의 비좁은 틈새에서 자라는 국화과 다년초 식물로 지름 4~5㎝ 크기의 흰색, 분홍, 자주색의 꽃을 피우며 독도와 울릉도에서는 10월 중순에 만개한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자연이 빚은 ‘지하궁전’ 15일 공개된 ‘당처물동굴’ ▶ ▶ 유네스코로부터 지난 6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뒤 처음으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당처물동굴’이 15일 공개됐다. 당처물동굴은 1995년 농경지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곳이다. 그동안 이중으로 굳게 닫혀 있던 철문을 열고 지하 4m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자 환상의 세계가 눈앞에 펼쳐졌다. 10만~30만년 전 거문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으로 만들어진 이 동굴은 길이 110m, 너비 5~1, 높이 0.5~2.로, 용암이 흐르면서 남긴 흔적이 잘 보존돼 있었다. 천장에는 무수히 많은 종유관들이 마치 거대한 샹들리에처럼 펼쳐졌고, 곳곳에 종유석과 석순들이 제각각 자태를 뽐내는 것도 탄성을 자아냈다.
당처물동굴 인근의 용천동굴도 처음으로 공개됐는데 거대한 지하궁전을 연상케 했다. 동굴 어귀에서 바다 쪽으로 2㎞ 구간을 들어가는 동안 중간 중간에는 3단 용암폭포, 용암선반, 석주, 용암진주 등이 곳곳에 있었다. 또 각종 토기 조각과 동물 뼈, 인위적으로 쌓은 돌탑, 숯, 철기류 등 사람이 살았던 흔적도 보였다. 동굴의 끝 부분에 있는 너비 7~1, 길이 200m, 수심 6~1 규모의 ‘천년의 호수’라고 명명된 호수의 에메랄드빛이 신비감을 더해 줬다. 제주도 관계자는 “당처물·용천동굴은 훼손될 우려가 높아 당분간 일반인에게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주/글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사진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용천동굴의 신비 ▲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에서 자라는 동굴진주.(제주=연합뉴스) 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 내부에서 자라고 있는 석순과 동굴산호.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가장 실감나는 불꽃 사진
▲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축제에서 찍은 것이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봤던 불꽃축제 사진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멋진 사진이라고 극찬했다. 사진: 안종혁 블로그( http://blog.paran.com/magpie89 )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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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레슨 ▶최경주 선수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나이키 골프 고객들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나이키 골프 제공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축구 국가대표들 시리아 도착 ▶ 축구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이 시리아와의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4차전을 이틀 앞둔 15일(현지시각)오후 시리아 다마스쿠스 국제공항에 도착, 유학생 등의 환영을 받으며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LPGA 스타들 국내 총출동
▲ 박세리, 김미현 선수가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영종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신토불이’ 우승 5년전통 이을까
LPGA 별들 우리땅서 샷대결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경주서 열려…선수들 입국 /LPGA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선수들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세리, 오초아, 김미현, 수잔 페테르센, 크리스티커, 이지영. 영종도/연합뉴스 ▶ ▶ 박세리(30·CJ) 김미현(30·KTF) 로레나 오초아(26·멕시코) 수잔 페테르센(26·노르웨이) 크리스티 커(30·미국)…. 미국여자프로골프 무대를 주름잡는 그들이 왔다.이들은 19일부터 사흘간 경주시 마우나오션 골프&리조트(파72·627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천달러)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16일 새벽 입국한 박세리는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미현은 “지난주 대회 준우승을 하고 와서 전체적인 샷 감각이 괜찮은 편”이라며 “날씨가 춥지않고 운도 좀 따라준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만하다”고 했다.
시즌 7승을 거두고 2년 연속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오초아는 “내가 멕시코에서 치면 편하듯이, 한국선수들이 이번 대회 유리한 점이 있다. 이 대회는 아무래도 한국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나는 준비돼 있다”며 시즌 8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국내파들 도전도 거셀 전망이다. 시즌 7승에 빛나는 신지애(19·하이마트) 안선주(20·하이마트) 지은희(21·캘러웨이골프) 최나연(20·SK텔레콤) 등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이 대회는 2002년부터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다가 2006년부터 하나은행과 FnC코오롱이 스폰서로 나서면서 명칭이 바뀌었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지난 5년간 우승컵은 △2002년 박세리 △2003년 안시현 △2004년 박지은 △2005년 이지영 △2006년 홍진주(24·SK에너지) 등 한국선수들이 모두 가져갔다. MBC-ESPN과 MBC-TV가 전 라운드를 릴레이 생중계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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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월드시리즈 진출
▲ 15일(현지시각) 벌어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쉽시리즈 콜로라도 로키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1루수 토드 헬튼이 승부를 마무리짓는 포구를 한 후 환호하고 있다.(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우리는 수영선수들이 아닙니다 ▲ [AP] 15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수영장에서 브라질 축구 대표선수인 카카,호비뉴,호날두(위에서부터)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브라질은 오는 17일 에콰도르와 2010 월드컵 예선경기를 치른다. (AP)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국제공인’ 미녀
▲ 15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7미스인터내셔널’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프리실라 페랄레스(멕시코)가 2위 미스 그리스 데스포이나 벨라파키(왼쪽), 3위 미스 벨로루시 율리야 신드졔예바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최지우 "난 엘리트도 아니고, 5개 국어도 할 줄 모른다" ▲ 한류스타 최지우가 오는 26일부터 일본 위성채널인 와우와우(WOWOW) TV를 통해 방영하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에어시티'의 방영에 맞춰 15일 일본 도쿄 에비스가든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도쿄=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텔~미 텔~미" 애장품 기부한 원더걸스
▲ '세계식량의 날'을 맞아 한국 피자헛과 UN 세계식량계획(WFP)이 16일 서울 피자헛 학동점 앞에서 연애인 자선물품 기부행사를 실시, 원더걸스 멤버들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MBC EVERY1 개국 축하무대'
▲ 소녀시대가 15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MBC EVERY1 개국기념 특별 생방송 'Hi Everyone, MBC every1'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슈퍼주니어가 15일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MBC EVERY1 개국기념 특별 생방송 'Hi Everyone, MBC every1'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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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놀이 재밌어요” ▶현대상선 해외 지사에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이 16일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사물놀이와 탈춤을 배우고 있다. 현대상선은 세계 14개국 외국인 직원 60여명을 초청, 21일까지 ‘해외 현지직원 본사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상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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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도시 전주 어떻게 변해왔나
▲ 전주부성은 일제에 의해 1907년 모든 성벽이 철거되고 남쪽문에 해당하는 풍남문만 덩그러니 남게 됐다. 1978~80년 풍남문을 보수하면서 옹성(성문 보호를 위해 성문 밖에 원형 또는 방형으로 쌓은 작은 성) 초석이 나오자 옹성을 복원해 놓았다.(작은사진) 1920년대 말 옹성이 없던 풍남문과 1978~80년에 옹성을 복원한 지금의 풍남문(보물 제308호) 모습.(큰 사진)
▶ 전주문화재단은 원로들의 구술과 현지 조사로 일제 강점기 전주의 모습을 재현한 〈전주 근대생활 조명, 100년(1907~2006): 제1권 일제 식민시대 구술 실록(1907~1945)〉을 출판했다.이 책에는 하멜표류기와 택리지 등 기록에 남아 있는 전주의 옛 모습을 비롯해 전통도시가 파괴되고 식민도시로 전락하는 과정, 항일투쟁, 근대생활의 이모저모가 담겨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경험한 전주 출신 77명의 생생한 구술과 증언으로 당시 전주의 문명과 문화를 재현했고, 현지 전수조사와 문헌기록, 각종 사진자료 등으로 전주의 면면을 기록했다.
장명수 이사장은 “1910~20년대를 기억하는 분이 많지 않아 채록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늦게라도 역사를 기록하게 돼 다행이었다”며 “추가 구술조사 등을 통해 해방공간과 한국전쟁 전후사를 담은 2권도 발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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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서울무용제 개막 ▲ [뉴시스] 15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28회 서울무용제' 개막식에서 서울예술단이 멋진 식전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서울무용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20일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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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수성못 영상음악분수 ▲ '대구 수성못 영상음악분수의 춤' 준공식을 하루 앞두고 15일 시험 가동된 수성못 분수가 레이저 불빛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물을 뿜어 올리는 것을 산책 나온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원본 글: ☞ http://www.imae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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