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묵상·말씀자료]/묵상

[스크랩]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생수를 공급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쁨조미료25 2007. 10. 11. 06:36

 


[ 오늘의 말씀 ]
시편 114 장 8 절
저가 반석을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114:8)


[ 연구 및 본문해설 ]
사막 한복판에 큰 나무가 한 그루 있었습니다. 그 나무 곁에는 시원한 샘물이 솟아나고 있어서 여행자들이 나무 그늘에서 쉬면서 샘물로 목을 축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그 샘물에는 임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 샘물을 사막 여행자들에게 팔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침 그 주인이 일어나서 보니 나뭇잎에 이슬이 내려 있었습니다. 샘물 주인은 그것이 이슬인 줄도 모르고 나무가 샘물을 흡수해버린 증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샘물 주인은 자신의 돈벌이가 되는 물을 먹어치우는 나무를 베어 없애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나무가 없어지자 샘물도 그만 말라버리고 말았습니다.


[ 묵상 및 적용 ]
하나님께서는 광야 생활 동안 므리바(출 17:1-7)와 가데스(민 20:2-13)에서 반석으로부터 물을 솟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셨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성도에게 주시는 은혜는 매일 솟아나는 샘물과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뜻대로 많거나 적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매일 공급되는 은혜입니다.


[ 오늘의 기도 ]
매일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생수를 공급받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 아가페출판사
출처 : † 세계제일교회 †
글쓴이 : 주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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