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즈(7170)]/선교지(다게스탄)소식

당나라에서온 기도편지

기쁨조미료25 2007. 10. 10. 13:09

당나라에서 온 첫 번째 소식 (07.09.2007)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게스탄의 홍 빛입니다. 이 곳 당나라엔 어제부터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땐 많이 더워서 힘들어했는데... 벌써 이곳에 온지 2주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1년 이라는 시간은 너무 빨리 갈 것 같아 4역 기간을 연장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특별한 어려움 없이 이곳에 정착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처음 몇 일간은 팀 내 자매 한명과 형제 한명이 몸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다게스탄의 수도인 마하츠칼라에 위치한 마하츠칼라 국립대학 외국인 기숙사에서 지내며 9월 5일부터 러시아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어학 수업은 저를 위한 것이 아닌 아버지의 일을 하기위한 것이기에 더욱 열심히 하려 합니다. 빨리 언어를 배워 보금을 전하기 원합니다. ^^ 처음 와서 일주일간은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기 위해 너무 바쁘게 지냈지만 지금은 거의 정리되고 자리가 잡혀서 편안히 지내며 항상 옙 하고 손 모으며 언제나 무엇을 하던지 아버지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롬서를 묵상하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계속적으로 이곳에 회사를 세우시고 거룩한 공동체가 일어 설 것에 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더 많은 손 모음이 있을 때 더욱 빠른 시간 내에 회사가 세워질 것입니다. 그렇게 행하실 아버지를 기대함과 기쁨으로 더욱 손 모아주시길 원합니다. 며칠 전 기숙사의 여학생들을 모두 초청해 한국 음식으로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푸짐한 상은 아니었지만 우리의 초청에 기뻐하고 고마워하는 자매들을 보며 아버지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손 모았습니다. (↑ 당나라에서 처음 맞은 주일 마하치칼라가 내려다보이는 언덕에서 옙 드렸습니다.)

 

                              

이 곳에 4역자 선생님으로부터 보금을 전해받고 영접한 자매가 저희와 이웃하며 지내고 있는데 그 자매의 친구(하디자)가 어려움에 처해 저희 팀에게 도움을 요청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일 모여 함께 손 모은 결과 그 친구의 어려움이 해결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첫날 우리가 그녀를 위해 간구했다는 것을 알고 그 다음날은 스스로 간구를 요청했고 어려움이 해결된 후 우리의 간구 때문에 자신의 어려움이 해결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ㅁ슬림인 그녀가 이번 일로 아버지가 진정한 하늘 아버지이심을 알게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함께 그녀를 만나려 했지만 아직 만나진 못했습니다. 그녀를 만나면 기쁨으로 담대히 크로스 보금을 전하려 합니다! 알고들 계시겠지만 13일부터 30일 간의 라ㅁ단이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지내는 곳은 근처에 사원이 없어서 평상시엔 애잔 소리가 들리지 않았었는데 라ㅁ단이 시작되면서부터 들려오기 시작 했습니다. 사원에는 1만 명 이상이 모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ㅁ단 시작 전부터 쵸콜렛을 돌리며 복 받을 준비를 하고 지금은 해 있는 동안엔 모두 금식을 하며 기도합니다. 저희도 이들을 위한 금식을 하며 이들이 거짓의 0에서 벗어나길 , 아버지에게 간구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이 땅의 악한 0 을 결박하며 파하는 간구와 이 땅의 영혼들을 주인님께서 축복하시기를 손 모으고 있습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라ㅁ단으로 금식하며 거짓의 0에 축복받길 기다리는 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함께 손 모음으로 아버지의 나라가 그 어둠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온전히 아버지께서 통치하시길 간구하길 원합니다. 다음주부터 지방4역을 시작합니다. 아버지께서 지시하실 곳에서 아버지께서 미리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 크로스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특히 지방에선 MIT형식의 엡을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함께 손 모아 주세요! ♡ 두 손 꼬옥 모아주세요! ♡ 1. 당나라 땅 가운데 속히 아버지의 회사가 세워지길... 2. 람 기간 동안 팀 내에 더욱 성0 아버지의 기름 부으심이 있기를... 3. 특별히 람 기간 동안 ㅁ슬림들을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더욱 축복하고 이들을 불 쌍히 여기며 거짓의 0에서 벗어나길... 4. 하디자를 만나 진리이신 아버지의 아들을 담대히 전할 수 있기를... 5.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지방4역 가운데 성0아버지께서 함께 하사 당나라의 모든 땅을 아 버지께 올려드리고 아버지의 땅임을 선포하는 기쁨의 옙 드릴수 있기를... 6. 팀원(장기쁨, 김마라나타, 김로고스)들이 서로 더욱 사랑하며 섬기며 거룩한 공동체로 서 도록... 7. 언어를 공부하는 중에 있는데 더욱 지혜를 더 하시사 빨리 습득하게 하셔서 영혼들과 교 제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기쁨으로 담대히 보금을 전하게 되기를... 여러분의 ㄱ도가 영원한 죽음에 이르고 있는 이곳의 영혼들을 살릴 수 있습니다. ㄱ드온의 300 용사가 되어 손 모아 주세요. 다스비다니야(안녕히계세요)~! 당나라 마하치칼라에서 홍 빛 드림~